평택YMCA에서는 지난 5일~6일, 12일~13일 두 번에 걸쳐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경주유적 지구와 영월 조선왕릉(장릉)에 어린이(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역사캠프를 진행했다. 역사전문 강사와 함께한 이번 캠프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신라, 조선
평택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길위의 인문학자 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지원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부터 ‘책에게 말을 걸다’란 주제 하에 팽성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전국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지역의 공공도서관 과 학교가 함께 협
연일 35도 가까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더위를 뛰어넘는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 축제가 펼쳐졌다. 평택시청소년어울림마당 ‘열축제’가 14회차를 맞아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부제로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 50여 개,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문화센터 10대기획단이 주도로 준비됐는데 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 에서 “신명에 취하고 남사당에 물 들다”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안성시는 올해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지난 11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축산장터 등 운영, 재롱둥이페스티발,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에 대해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갖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행복한 한국소리터에서 ‘당신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선물’ (이하 문·당·수)의 두 번째 공연인 판소리, ‘심청가’를 오는 31 일 오전 11시 한국소리터 지영희 홀에서 선보인다. ‘문·당·수’ 두 번째 공연인 판소리 ‘심청가’는 눈먼 아비를 위해 자기 목숨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 효녀
성악가로서의 꿈을 이룬 사업가 평택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온 성악가 이재덕 씨(60)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이충동 기쁜 아트센터(기쁜 교회부설)에서 그의 첫 번째 독창회를 가진다. “신문에 날만큼 대단한 일이 아닌데 싶어 사실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목적 보다는 제가 평택 문화발전을 위해 걸어온 길의 연장선이라 고 생각하니,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6 제 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 페스티벌’이 오는 26일~27일 이틀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평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전야제에 멜로디데이, 버스 터리드, 놀자, 이건태밴드, 비트패 밀리 등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7시 까지 안중 현화 공원에서 안중 지역 나눔 단체 연합회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택 YMCA 가 주관하는 ‘안중지역 나눔 단체연합회 나눔·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부지역 봉사단체들 상호 간에 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고 소통해 공동의 목표인 성숙된 봉사 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며, 서부지역이 살맛 나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 팽성 예술창작공간은 8월 13일부터 ‘예술발견in안정리’라는 주제로 예술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발견 in 안정리는 지역주민 들의 창의력 개발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한국문화예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용 및 악기, 현대무용, 미술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와 간단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특강으로
안성시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이자 서로에 대한인식을 개선하고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5회 세계인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0일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장기자랑 예선전을 거쳐 ‘안성 시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평택지역 교원들로 구성된 수채화 동호회 ‘세잔느’(회장 이선환)가 지난 4일까지 평택호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세잔느의 작품 전시는 지역민의 여가를 알차고 풍부하게 만들어 문화예술 확산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교사가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풍경, 정물, 학교 학생들의 모습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서울 출신의 김선 작가는 결혼 후 평택에서 24년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선 작가는 철사나 브론즈 등의 재료를 이용해 가족과 자연 같은 친근한 주제를 표현해 낸다. 김선 작가의 작품은 매끈함, 차가움 그리고 따뜻함이 공존하고 있다. 김선 조각가는 어렸을 적부터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남달랐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교생 선생님의 작은
평택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시의 대표 캐릭터 당선작 대부분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평택시는 지난 5월 신성장 경제 신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캐릭터를 공모해 심사를 통해 지난달 28일 최종 선정작 5점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 작품 중 대부분이 이미 다른 도시나 기업의 캐릭터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과 각색 되거나 동일인 작품이 많아 논란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7일 저녁 6시 평택대학교 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11년간 민세기념사업회, 신간회재조명사업 관련 김진현 회장의 각종 원고를 모은 ‘민세후답’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2005년부터 민세사업회 회장을 맡아 사업회 발전에 힘써온 김진현회장은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팽성국제교류센터, 캠프험프리스에서 2016 한·미 어린이 친구만들기 초등부(PIEFriends for Preteens)를 개최했다. 한·미 친선교류를 도모하고자 개최된 2016 한·미 어린이 친구만들기 초등부(PIEFriends for Preteens)는 한국 초등학생 80 명, 미국 초등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 도보여행 ‘광복절 재능나눔 2박 3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도보여행 ‘광복절 재능 나눔 2박 3일’은 오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지역청소년들이 도보여행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비전설계, 자기주도학습,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지난 23일 평택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국제교류캠프 ‘We are S.T.A.R!’ 공연이 열렸다.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국제교류캠프는 평택시 와 우호도시인 일본의 아오모리시, 마쯔야마시, 아키타현의 일본 청소년 34명과 평택시 청소년 34명이 함께 하는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의 청소년들의 상호
평택도서관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 사업 ‘나무를 심는 사람’을 8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안중도서관에서 운영한다. 2년째 선정된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나무’를 주제로 순리에 맞게 변화하는 나무의 삶에서 인생을 보는 나무인문학자 강연과 나무를 찾아 떠나는 탐방으로 진행된다. 1차시는 8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가 지난 22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 예술단’을 부대 내 정신전력관으로 초청해 ‘희망찬 젊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해군 2함대는 서해수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헌신해 온 장병 및 군무원, 군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높은 수준의 앙상블을 선사하는 ‘한빛 예술단’의 도전정신을 본받고, 그동안의 전투피로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경북 김천 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2016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에서 김청의(안성시청), 노상우(국군체육부대)조가 개인복식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매년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대회는 세계 12개국 200여 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국제대회 이며 ‘2016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는 1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