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휴게소(상·하행선) 등 69개소에 대하여 안성시청 8개 부서에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만큼, 추석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공중화장실의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방역 실시 횟수, 2m 거리두기 표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산과 재택근무의 확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이 마주보며 대화하고, 함께 모여 일하고, 학생이 학교에 가서 수업받는 것이 당연하던 환경을 변화시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서 일하고, 온라인으로 수
안성시가 집중호우로 주택 전파·반파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작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9동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조립주택은 9개동으로 3억1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달 20일 부지선정을 시작으로 제작·설치하여 지난 10일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조치와 함께 안성시
안성시가 지난 1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도 시민청 건립사업은 구)공도읍사무소 부지 3,942㎡에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공도 시민청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용역사인
안성시는 지난 14일부터 지방보조금 담당자 및 희망자 등 300명에 대해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보조금 신청 및 집행, 관리 등의 강화 요구에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사례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업무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직
안성시는 지난 8월 도로변 직판장 중 안성포도 생산농가 65농가에게 ‘2020년 안성포도 생산농가 직판장’ 인증 현수막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38국도 및 주요도로변 포도 직판장에서 타 지역 포도를 안성 포도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 소재 농지에서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임을 인증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안성시 회계과가 투명한 공용차량 사용을 위해 365일 생활 속 청렴실천 추진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회계과 재산관리팀에서는 ‘공용차량 사용 바르고 투명하게, 청렴실천 노력이 아닌 생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용차량 사적사용 금지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공용차량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성시는 시민의 걷기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하여 나 홀로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체 활동량 감소와 우울감 극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시기에 맞춰 챌린지명을 ‘가을, 나 홀로 걷는 15만보’로 지어 혼자 걷기를
안성시보건소는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행중인 ‘코로나19 안성맞춤 안심식당’ 지정에 쉬지 않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나눠 먹는 전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3대 식생활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것으로, 시에서 현재까지 지정한 안심식당은 37개소이다. 지난 6월
안성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일상 속 방역수칙 지키기’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에는 팀장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사적인 모임을 가지려고 하자 팀원이 지적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영상의 끝은 모두가 함께 방역수칙을 지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상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최고의 백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성시지부는 식품접객업 전 업소에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온라인 위생교육’ 안내 우편물을 발송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안성시 보건소가 그간 두 차례 일정을 연기하며 준비해 온 집합위생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한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안성시는 청사 내 2층 시장실 옆 시민의 방을 리모델링해 ‘위 카페(We Cafe)’로 새 단장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모두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위 카페(We Cafe)’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민선 7기 시장 공약사항의 소박한 실천으로 마련됐다. 시는 당초 시장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대기실이었던 시민의 방을 모든 시민과 직원들이
안성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금광보건지소와 노곡·당목·방초보건진료소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4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사업 중 하나로, 단열저하, 결로, 곰팡이 발생 및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실내 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의 리모델링 공사비
제15기 안성시가족봉사단은 ‘환경 및 반려동물 보호’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SNS캠페인을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 이는 최근 환경과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생활 속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만화 또는 피켓을 제작하여 ‘환경 및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8인을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청년정책 관련 학식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 안성시에 거주하며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위원으로 위촉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청년정책위원회는 향후
안성시는 수도권 방역조치가 2.5단계로 강화된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1일, 식품접객업소 3800곳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방역수칙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 결과, 앞서 2.5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 전 업소에 대한 집합제한명령과 함께 강화된 방역수칙 안내를 실시한바 있어 대부분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업소에서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0년 9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심광식(沈光植, 1911~1960) 선생을 선정했다. 심광식 선생은 미양면 강덕리 출신으로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중국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를 졸업하고, 민족혁명당 중앙당 군사부원이 됐다. 1937년 3월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
안성시는 지난 8월, 제1별관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위한 민원편의용품과 건강증진용품을 비치하고,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시청 민원실은 민원 접수, 주민등록·가족관계·지적·건축·보건 업무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하루 5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안성시는 공직자 심리 상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안성시청 제1별관 민원실 내에 ‘직원 心心풀이 상담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ASF(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 코로나19, 수해재난 복구 등 각종 재난 업무로 지쳐있는 공직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정신건강복
지난달 30일 0시부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성시가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인 PC방, 노래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교회 248곳, 성당 9곳, 사찰 55곳, PC방·노래방 173곳에 대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점검결과 성당, 사찰, PC방 및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