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지난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외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외지원 대상자 확대로 기존 예외지원 대상자인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미혼모 산모 외에 셋째아 이상,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도 소득수준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안성시와 LH가 안성시 동부권 일원에 안성맞춤형 농촌복합 생활거점 마을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규민 국회의원, 장철훈 농협대표이사,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본협약서에는 LH가 안성시 동부권 일원에 안성맞춤형 농촌 복합생활거점 마을조성 기본구상 수립용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자원봉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주제를 정해 청소년들의 생각
안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화발신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은 관공서·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4,717개소에 입장할 때 안내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기록이 KT지능망에 저장되고 4주간 보관 후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앞서, 코로나19의 예방과
안성시가 ‘안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A-SDGs)’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지난달 23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사회·경제·환경을 아우르는 국제사회 공동의 약속으로 2015년 유엔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목표 169개 세부목표) 채택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지
안성시보건소가 지난달 24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응급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소방서, 보건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안성시보건소에 따르면, 응급 환자의 예후는 얼마나 빠르고 적절하게 처치가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안성시는 대형 의료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지역문화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문화 정책 중장기 발전 방안’ 관련 인터뷰를 가졌으며, 시의 문화 정책 기조의 핵심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에 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 부족하고, 문화 시설에 대한
안성시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치매극복을 위한 앞장서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김보라 안성시장과 직원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파트너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으며, 캠페인 및 치매파트너 양성,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9월 청렴주간행사로 ‘즐거운 봉사가 청렴이다!’를 주제하여 아동그룹홈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족여성과 직원들은 ▲울타리 보수 ▲잔디 깎기 및 잡초 뽑기 ▲고구마 캐기 ▲김치거리 다듬기 ▲아이들의 친구인 개집 페인트칠하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
안성시보건소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비해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과 외출 후 목욕 및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가을철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38℃ 이상의 고열과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안성시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안성시 행복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문화·체육·보육·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편익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안성소방서가 화재 등 재난시를 대비해 마련된 비상구 및 소방시설의 폐쇄·잠금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건축물의 비상구·소방시설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시가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휴게소(상·하행선) 등 69개소에 대하여 안성시청 8개 부서에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만큼, 추석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공중화장실의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방역 실시 횟수, 2m 거리두기 표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산과 재택근무의 확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이 마주보며 대화하고, 함께 모여 일하고, 학생이 학교에 가서 수업받는 것이 당연하던 환경을 변화시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서 일하고, 온라인으로 수
안성시가 집중호우로 주택 전파·반파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작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9동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조립주택은 9개동으로 3억1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달 20일 부지선정을 시작으로 제작·설치하여 지난 10일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조치와 함께 안성시
안성시가 지난 1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도 시민청 건립사업은 구)공도읍사무소 부지 3,942㎡에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공도 시민청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용역사인
안성시는 지난 14일부터 지방보조금 담당자 및 희망자 등 300명에 대해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보조금 신청 및 집행, 관리 등의 강화 요구에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사례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업무에 대해 어렵게 느끼는 직
안성시는 지난 8월 도로변 직판장 중 안성포도 생산농가 65농가에게 ‘2020년 안성포도 생산농가 직판장’ 인증 현수막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38국도 및 주요도로변 포도 직판장에서 타 지역 포도를 안성 포도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따라 안성시 소재 농지에서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임을 인증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안성시 회계과가 투명한 공용차량 사용을 위해 365일 생활 속 청렴실천 추진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회계과 재산관리팀에서는 ‘공용차량 사용 바르고 투명하게, 청렴실천 노력이 아닌 생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용차량 사적사용 금지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공용차량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성시는 시민의 걷기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하여 나 홀로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체 활동량 감소와 우울감 극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시기에 맞춰 챌린지명을 ‘가을, 나 홀로 걷는 15만보’로 지어 혼자 걷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