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성시지부는 식품접객업 전 업소에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온라인 위생교육’ 안내 우편물을 발송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는 안성시 보건소가 그간 두 차례 일정을 연기하며 준비해 온 집합위생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한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안성시는 청사 내 2층 시장실 옆 시민의 방을 리모델링해 ‘위 카페(We Cafe)’로 새 단장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모두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위 카페(We Cafe)’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라는 민선 7기 시장 공약사항의 소박한 실천으로 마련됐다. 시는 당초 시장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대기실이었던 시민의 방을 모든 시민과 직원들이
안성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금광보건지소와 노곡·당목·방초보건진료소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4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사업 중 하나로, 단열저하, 결로, 곰팡이 발생 및 미세먼지 확산 등으로 실내 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의 리모델링 공사비
제15기 안성시가족봉사단은 ‘환경 및 반려동물 보호’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SNS캠페인을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 이는 최근 환경과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생활 속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만화 또는 피켓을 제작하여 ‘환경 및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8인을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청년정책 관련 학식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 안성시에 거주하며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위원으로 위촉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청년정책위원회는 향후
안성시는 수도권 방역조치가 2.5단계로 강화된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1일, 식품접객업소 3800곳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방역수칙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 결과, 앞서 2.5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 전 업소에 대한 집합제한명령과 함께 강화된 방역수칙 안내를 실시한바 있어 대부분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업소에서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0년 9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심광식(沈光植, 1911~1960) 선생을 선정했다. 심광식 선생은 미양면 강덕리 출신으로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중국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를 졸업하고, 민족혁명당 중앙당 군사부원이 됐다. 1937년 3월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
안성시는 지난 8월, 제1별관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위한 민원편의용품과 건강증진용품을 비치하고,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시청 민원실은 민원 접수, 주민등록·가족관계·지적·건축·보건 업무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하루 5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안성시는 공직자 심리 상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안성시청 제1별관 민원실 내에 ‘직원 心心풀이 상담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ASF(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 코로나19, 수해재난 복구 등 각종 재난 업무로 지쳐있는 공직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정신건강복
지난달 30일 0시부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성시가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인 PC방, 노래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교회 248곳, 성당 9곳, 사찰 55곳, PC방·노래방 173곳에 대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점검결과 성당, 사찰, PC방 및 노래
안성시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의 민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 안성시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총 인구수 19만7천 명 중, 외국인이 1만1천6백 명으로 안성시 인구의 5.8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안성시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임야)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을 조사하여 산정한 3,7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게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0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안성시 가족여성과가 8월 마지막 주를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청렴한 마스크 쓰기로 코로나19 극복을!’ 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이 시점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 살짝 걸쳐 쓰는 등 바이러스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급격한 확진사례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
안성시가 지난달 28일 NS쇼핑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도상철 NS쇼핑 대표이사, 협력재단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안성시·NS홈쇼핑·협력재단 세 기관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기로
안성시는 집중호우로 주택 전파·반파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자는 신청을 받아 죽산 8세대, 삼죽 1세대의 총 9세대로 결정됐다. 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달 18일 박영석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복지정
안성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확보하기 위해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의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37개 초등학교 가운데, 도로 폭이 협소하거나 도로공사 등의 사유로 무인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는 12개 학교와 기 설치된 8개 학교를 제외한 17개 학교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용
안성시가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분과위원회)’ 심의방식을 개선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시 심의자료를 인쇄 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심의 방식으로 운영하며, 지난 18일 개최된 제15회 도시계획위원회부터 실시했다. 스마트 심의 방식은 심의자료를 전자파일(PPT)로 작성하여 제출하고, e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모든 종교시설과 고위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이 허용되며, 교회가 주관하는 모든 대면모임, 행사 및 식사 등을 할 수 없다. 또한, 성당, 사찰 등 이외 종교시설은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
안성시가 최근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시는 지난 22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간부 공무원, 보건소 관계자 등 57명이 안성 전통 시장과 대형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안성점) 등을 돌며,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안성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12종의 시설에 대해 지난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영업을 중단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했다.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 19일, 안성시는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노래연습장 115개소 및 PC방 58개소에 대해 안성경찰서와 18개조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