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년근 안성마춤 인삼 직거래장터’ 행사가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성인삼농협 본점에서 개최된 직거래장터는 안성마춤 수삼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으며, 홍삼진액, 홍삼젤리, 파우치 등 다양한 홍삼 가공품을 선보이는 등,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인삼제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안성시가 지난 12일 안성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2차)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공도읍, 죽산면 일원의 노후하수관로 36.7km의 CCTV 정밀조사 판독결과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는 지반침하(씽크홀) 발생으로 인해 시민불안감이 확산되고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하안전성 제고를 위하여 2015년 안성1·2·3동 1차 정밀조사에
안성시가 지난 16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윤승주 한국건강진흥원 전문 강사가 ‘다양한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다문화의 이해와 감수성을 높여 서로가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 사회를 지향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종각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교육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
안성시가 지난 14일 대형폐기물 스마트 배출시스템 ‘빼기’ 서비스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빼기’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및 처리 결과 확인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배출품목 사진을 촬영하면, 품목 종류와 배출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앱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희망하
안성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15일부터 거주기간에 상관없이 관내 거주하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 조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하여야 산후 조리비를 지원하였으나, 지난 7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개정으로 거주기간 상관없이 경기도 내 모든 출산 가정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지역화폐를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3일 공도지역 학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공도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교육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도지역의 중·장기적인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도지역 학교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안성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진출을 위한 ‘2020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 안성시 등에 따르면, ‘안성시 북미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안성시가 마련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로, 당초 현지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안성시가 지난 13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유지재단’(이하 재단)과 재단시설을 장기무상임대차하여 ‘청소년시설(청소년문화의 집)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박영석 행정복지국장, 강광원 죽산면장을 비롯하여 정원식 재단 총무, 박근환 목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
안성시가 지난 7일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형 그린뉴딜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이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말로 현재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친환경·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의미한다. 앞서, 정부는 그린뉴딜을 추진하고자 2025
안성시는 지난 7일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상호이해 증진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공모사업 소개, 작은도서관 운영의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비롯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논의됐다.
안성시 대덕면이 지난 7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정 신청서를 낸 농가 중 심사를
안성시가 지난 7일부터 공도읍 만정리 일원 약 0.945㎢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만정리 일원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미세먼지 취약시설 56개가 밀집돼 있다. 그럼에도 중국발 미세먼지, 평택항, 충남권 화력발전소 등 외부요인에 의해 다수의 미세먼지가 만정리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일 ㈜라곰스포츠는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곰스포츠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의 아동 11명을 선정했으며, 향후 1년간 안성 스타필드 차다풋살파크에서 김현수 감독의 재능기부를 통한 ‘축구교실’ 운영으로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하
안성시가 공도 시민청 건립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도 시민청 관련 설문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금번 설문조사는 공도읍 및 서부권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건립되는 안성시 공도 시민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실시된다. 오는 23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안성시 홈페
칠장사가 지난 10일 혜소국사 다례제(제966주기)를 개최하여 안성시에 쌀 80kg 100포(2000만 원 상당)와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하고 기타 5개 유관기관에도 45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 ‘나누고 소통하여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천년대선사 혜소국사의 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칠장사는 이번 혜소국사 다례제를 진행하며 코로나시대의 어려움을
안성시가 지난 6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하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먹거리 정책의 수립·실행을 의미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민간전문가 30여 명 및 행정TF팀 20여 명이 참석했
안성시는 안성시정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 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10월 20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부권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도시민청 운영제안 아이디어 ▲지역감염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방안 ▲경제, 체육, 관광, 교육, 생활 등
안성시가 지난 5일 보건소 내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 발열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시설로 알려졌다. 기존 의료 전달 체계에서는 코로나19의 위험성 때문에 발열,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가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볼 때 진료 거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
안성시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지난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외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외지원 대상자 확대로 기존 예외지원 대상자인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미혼모 산모 외에 셋째아 이상,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도 소득수준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안성시와 LH가 안성시 동부권 일원에 안성맞춤형 농촌복합 생활거점 마을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규민 국회의원, 장철훈 농협대표이사,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본협약서에는 LH가 안성시 동부권 일원에 안성맞춤형 농촌 복합생활거점 마을조성 기본구상 수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