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2022년 중에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에 현금, 주식, 채권, 보험상품, 가상자산 등 잔액을 합산한 금액이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원을 넘었다면 그 계좌정보를 신고하여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해외가상자산계좌도 신고대상 해외금융계좌에 포함됩니다.1. 신고 의무자 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22년에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액
이제 초등학교 6학년생인 갑의 아이는 얼마 전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길을 지나가던 30세 정도의 여자를 치어 넘어지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사고 당시 피해자는 허리가 약간 아플 뿐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여 갑은 치료비로 얼마간의 돈을 주고 일을 마무리지었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피해자의 남편이 전화를 하여 피해자가 사고 후 계속적으로 통증을 느껴 병원
살면서 무엇인가 할 때에는 대부분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세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금을 내는 기한도 있고, 억울한 세금 부과에 대한 구제신청도 정해진 기한과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정해진 기한 이후에 불복절차를 밟으면 아무리 이유가 타당하더라도 ‘각하(却下)’ 결정을 받습니다. ‘각하(却下)’란 소송 신청이 부적합하여 심리를 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 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단에 위탁한 기금의 관리 운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 ● 2022년 12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은 연금보험료와 운용수익금 등으로 조성된 1,190조 원 중 연금급여 등으로 299,5조 원이 지출되어 890,5조 원이 적립되어 있음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변화하는 금융·경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
甲은 2년 전부터 乙이 전세보증금 3,000만원에 임차한 아파트에서 혼인신고 없이 乙과 동거생활을 하던 중 최근에 乙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甲과 乙 사이에 자녀가 없고, 현재 乙의 부모님은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이 경우 甲이 위 주택에 대한 임차권을 승계 받을 수는 없나요? 승계 받을 수 있습니다.원래 혼인신고를 하지 아니
●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얻거나 병역의무를 이행했을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출산크레딧·군복무크레딧이란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얻거나 병역 의무를 이행했을 때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때나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경우에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받은 경우 그 재산을 받은 자(수증자)가 부담해야 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증여세 세율은 10~50%로 높은편입니다.이에 증여세 부담을 줄이고자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는데요, 부담부 증여는 증여하고자 하는 재산에 은행 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계약되어 있는 상태로 증여하면 해당 대출 및 전세보증금을 공제한 잔액에 대해서만 증
병은 갑으로부터 10여년전 논과 밭을 매수하여 현재까지 경작하여 오고 있습니다.그러나 법에 대하여 문외한이라서 등기권리증만 넘겨받은 채 등기를 하지 않더라도 경작만 하고 있으면 병의 소유가 되는 줄 알고 등기를 이전받지 않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 갑의 상속인인 을이 위 땅에 대한 등기명의가 자신의 아버지인 갑 명의로 되어 있음을 알고서 그 땅을 팔려고
● 해외 진출기업 및 파견근로자 등의 사회보험료 이중부담 문제 해결 ● 가입기간 합산을 통해 연금수급권 확보사회보장협정은 협정 체결국 간 연금제도의 서로 다른 점을 상호 조정하여 양 체결국 국민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첫째, 이중가입이 면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협정 체결 전 상대국에 단기 파견된 근로자는 양국 연금제도에 보험료를 납부해야
‘N잡러’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이라는 뜻의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생계유지를 위한 본업 외에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다수의 소득이 발생하는 N잡러의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떻게 해야할까?1. 근로소득 & 근로소득2군데 이상의 회사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했는데, 연
A운수회사 버스가 노폭 5미터의 좁은 도로를 운전하던 중 맞은 편에서 진행하던 트럭과 쌍방 과실로 충돌하여 트럭을 운전하던 갑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동승하고 있던 아들 을은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위 사고에서 갑의 과실이 30%라고 할 때 을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산정함에 있어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되나요?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됩니다.자동차사고를 비
● 가입대상, 납부하는 보험료율 및 지급받는 연금액이 다름 ● 공무원연금에는 퇴직금, 재해보상급여도 포함우선 가입대상이 다르고, 납부하는 보험료율 및 받는 연금액도 다릅니다.우리나라 공적연금제도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연금 외에 공무원연금(1960년), 군인연금(1963년), 사립학교교직원연금(1975년) 등이 있습니다.국민연금(1988년)은 이
22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31일 수요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6월 30일 금요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합니다.성실신고확인 사업자란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자로 도소매업의 경우 15억, 제조업·음식점업은 7.5억, 임대업·서비스업의 경우 5억 이
병의 장인은 1989년경 사망하였는데 사망 당시 가족으로는 병의 장모님과 병의 처남, 병의 처와 출가하지 않은 병의 처제 1명이 있습니다.그런데, 병의 처남은 가족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병의 장인이 생전에 소유하고 있던 땅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등기를 하여 두었습니다.이런 경우 병의 처에게도 상속분이 인정되는지, 인정된다면 어느 정도 범위에서 인정되는지요
* 국민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의무적 연금제도, 개인연금은 사적금융기관이 운영하는 선택적 연금상품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구체적으로 다른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
과세관청은 세금 신고·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신고내용을 확인하여 불성실 신고자를 걸러내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를 찾아내 세무조사를 합니다.과세관청이 세무조사를 실시할 때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1. 사적사용 경비회사 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를 비용처리한 경우 적발되기 쉽습니다.요즘은
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 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이 아이
● 60세 되기 직전까지 납부, 63세부터 연금 수령 출생연도별로 61~65세부터 수령 ● 본인의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가입 중 평균소득액에 따라 연금수령액 달라짐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노령연금을 받으시는 연령은 1952년
A씨는 2년 전 전세계약을 체결하면서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지, 압류사실이 있는지 잘 확인하고 계약한 후 확정일자까지 부여받았습니다. 약 2년 후 전세 계약 종료가 3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계약 종료를 통보하기 위해 임대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깜깜 무소식이었습니다. 등기부등본도 잘 확인했고,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로 대항력도 갖추고 있었기에
갑은 갑 소유의 토지를 을에게 임대하였는데, 병이 갑에게는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을의 승낙을 받아 그 토지 위에 사철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갑은 을과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어 토지를 반환받은 후 건물을 짓기 위해 사철나무를 벌채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은 자신의 사철나무를 허락도 받지 않고 베었다고 하면서 손괴죄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합니다.이런 경우 갑이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