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은 지난 16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일죽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요, 자주 발생하는 재해·사고 유형, 중대재해법 사례, 위험성 평가 등 사업장 운영 시 필요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감독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케이오가닉센타는 지난 15일, 안성시에 유기농고구마(5kg)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농업회사법인 케이오가닉센타(주)는 농식품 도매업체로 경기 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안성시 일죽면에 농산물 유통창고를 건축하면서 안성시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안성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직접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를 기부하게 된 것이다.케이오가닉센타 이해극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안성시에 꾸준히 기부를 할 계획이며 독거노인, 결손가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제7회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1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자 주민자치위원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주민자치센터 5개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 풍물)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안성2동 김현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행복한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온라인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행복한어린이집에서 매년 1회 열렸던 사랑의 바자회와 달리, 웹상에서 1년간 우리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서로 나누고 기부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미경 행복한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행복한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고 믿음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며, “바자회에
공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6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난방비 60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박찬호 공도기업인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도읍 내 기업들이 이웃 나눔 실
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는 지난 8일, 한 해 동안 4-H활동을 통해 준비한 겨울용품세트를 안성시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경기창조고등학교 4-H회에서 이번에 준비한 기부물품은 에코백, 천연비누, 방한용품, 곡물찜질팩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20세트와 직접 담근 담뿍장(10kg), 사과레몬청(10kg)이다.이날 참석한 김철민 교장선생님은 “지금처럼 학생들이 선한 영향력과 4-H이념을 실현하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4-H회 지도교사 김영은 선생은 “창조고 4-H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기부물품을 준비했는데 지역 어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평생교육 참여자 및 동아리 회원 2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년배간 친목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나들이에서는 예산 대표 관광지인 수덕사(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안길 69)와 예당호 출렁다리(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를 방문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예산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관람 및 산책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경기도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청소년 국궁대회는 실외 스포츠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이 안성시 국궁협회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의 일환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소년 국궁대회는 국궁 본선 대회뿐만 아니라 버블마술, 저글링, 전자바이올린, 풍선마임 공연 등을 진행해 안성시민 등 약 300명의 관객이 함께 즐겼다.청소년 국궁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의 한 보호자는 “작년에 이어 올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알타리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심은 알타리무와 채소를 수확하여 알타리무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항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공도읍 소재 민간 키움어린이집은 지난 8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따듯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전액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키움어린이집 원수정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직접 물건을 사고팔며 경제개념을 익히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레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팀장은 “키
공도읍 진사리 소재 소망교회는 지난 8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 상품권 11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박신웅 담임목사는 “다가오는 추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는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종기 공도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치솟는 생활 물가 상승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공도읍 진사리 소망교회는 20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식전 초청공연 및 개회식, 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크기타, 요가, 쇼셜댄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색소폰의 6개 프로그램 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로 이뤄졌다.코로나19 등으로 지난 4년 동안 활동이 어려웠던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화합하는 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
지난 24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10가구에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었다.행사에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장 정향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버섯 야채죽과 동치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현덕 대덕면장은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금광면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을 기념하여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금광면 주민자치센터의 새단장을 기념했다.행사는 주민자치회의 공연과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앞서 금광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98년에 건립되어 준공된지 25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하여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안성시는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광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
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이날 소옥희 통장의 나눔은 지날 6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안성1동 기부천사이다. 또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며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등 복지사각지대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대청소와 홀몸어르신을 위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가 많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쌓인 가을철 낙엽 등을 청소하고, 경제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포도(2kg), 상추, 쪽파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행복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했다.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동항리 일원에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000㎡의 휴경 농지에 심었던 벼를 수확하였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풍년을 맞아 직접 경작한 벼를 수확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든든하고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새마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고려시대 명장 송문주 장군의 숭고한 넋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주산성 충의사에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송문주 장군은 1236년(고종 23년) 몽고군 3차 침입 때 죽주방호별감으로 있으며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의 침략을 물리친 인물로, 안성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이날 제향에서 김경태 죽산면장은 초헌관을,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아헌관을, 진천 송씨 대종회장은 종헌관을,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헌관을 각각 맡아 참석하였으며, 제향을 올리기 전에 우순기 안성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생명존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특성, 인권을 위한 소통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방법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농경지 1,000㎡에 식재한 고구마를 회원들이 보유한 농기계를 가지고 직접 수확했다.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주민을 위한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박한옥 위원장은 “바쁜 추수철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위원분들과 합심하여 함께 잘사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