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문화재단은 아이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인 마토예술제를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안정리 예술인광장(이하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이고, 접수는 우편 접수, 방문 접수, 현장 참가로 진행된다. 우편 접수와 방문 접수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현장 참가는 9월 23일 마토예술제가 열리는 날 하루다.우편 접수는 ‘더 안정리’ 사이트에서 대회 접수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보존회는 지난 9일 경기도소방학교와 10일 평택대학교에서 약 1,4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평택농악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평택농악보존회는 새만금을 떠나 경기도와 평택시로 이동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경기도소방학교에서는 소방학교 대운동장에서 약 400명의 대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했으며 버나놀이와 대동놀이를 통해 대원들의 참여를 이끌며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대동놀이에서는 자리에 앉아있던 대원들이 운동장
‘타악그룹 언락’은 평택시 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년 평택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_스트릿 콘서트’에 선정됐으며, 사물놀이, 판굿, 버나 놀이를 통해 평택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향유를 전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타악그룹 언락’은 평택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평택시 거리 곳곳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스트릿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도심 속 일상 거리에서 진행되는 문화 콘서트로 평택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콘서트로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의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김준수 x 두번째달 콘서트’를 개최한다.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소리터” 명칭에 걸맞는 퓨전 국악 장르로 국립창극단에 30년 만에 최연소로 입단한 단원이자 jtbc 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와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서양악기로 동양적인 음색을 그려내는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시작으로 민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광복사 헌화’가 진행되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와 공동으로 준비한 ‘사진에 담은 3·1운동기념관의 사계와 역사’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아울러, 기념관 야외광장에서는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나무팽이 꾸미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타투 스티커 붙이기’ 등 독립운동과 관련한 4종의 특화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할 예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9일 토요일까지 지역작가초대전 ‘일상의 동화’를 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계의 단절과 제한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던 접촉의 부정적 의미를 회복하고자 2023년 기획전시의 화두를 ‘접촉’으로 정하고 여러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지역작가초대전 ‘일상의 동화’는 작가의 자아, 상상, 기억, 무의식이 담긴 내면 세계로의 초대와 접속을 뜻한다.김근배, 김재종, 박정용 작가의 작품세계 안에서는 생물과 무생물, 자연과 인공물, 대기와
경기도무용단의 화려한 ‘춤의 향연’이 오는 12일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다.이번 무대는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사업의 하나로 준비한 예술즐겨찾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4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경기도무용단의 공연이 평택과 인근 지역 주민을 찾는 무대이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소리터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무용 공연으로 한국무용의 화려한 선(線)과 한국음악의 박(拍)을 담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13명의 무용수가 하나의 흐름처럼 그려내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사랑’이라는 소재를 춤의 언
안성미디어센터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우리 사회에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을 수상했다.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인권활동가인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2일부터 연말까지 어린이 대상의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은 안성시 관내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를 포함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통한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안성미디어센터의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은 ▲크로마키 체험 ▲TV 뉴스 제작 체험 ▲폴리(효과음)체험 ▲더빙 체험 등이 있다. ‘크로마키 체험’은 녹색 크로마키 천을 배경으로 다양한 화면을 합성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체험이며, ‘TV
안성시는 민선 8기 공약 및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의 문화 힐링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음악 ▲미술 ▲국악 ▲연극 ▲사진 ▲문인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18일까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총 2학기(학기당 4회, 총 8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1학기는 외국인 가정(10가구), 2학기는 결혼이민자 가정(10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각 학기에 박두진문학관은 교구재 '해의 품으로'와 '푸른 하늘 아래'를 포함한 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성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엄마 아빠랑 함께하는 행복한 동화 나라'라는 주제로 '꿈꾸는 부모', '나다움 찾기' 등 4개의 강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9일(토) 낮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신비로운 동화 같은 무대와 정치적 풍자로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음악성이 집약된 마술피리는 사랑하는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결국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아름답고 풍부한 멜로디와 고귀한 기품이 배어 있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다.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마술피리는 노래 중간에 대사가 삽입된 독일 민속극 징슈필의 대표작으로, 이는 기존의 오페라를 즐기던 귀족층을 위한 작품이 아닌, 평민들이
오는 5일 토요일, 안성의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일죽 워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물놀이 체험을 비롯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특히, ‘물놀이 체험해여’, ‘함께 놀아여’, ‘함께 체험해여’, ‘함께 공연해여’ 4가지 테마로 준비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및 낚시 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 버블아트, 에어바운스, 수박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물놀이 체험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사전접수를 받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29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플랫폼 ZOOM에서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2023년 상반기 역사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본은 왜 한국 역사에 집착하는가?’의 저자이자 일본에 존재하는 한반도 관련 유적을 가장 많이 조사한 한국인인 홍성화 교수를 초청해 평생 동안 연구해 온 한일관계 역사의 특수성을 여러 사료와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한일관계의 역사
안성시는 지난달 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두번째 기획 전시로 윤병권 수채화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봄,여름,가을,겨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아크릴과 유화처럼 강렬한 색채를 지니면서도 수채화의 은은함을 제대로 살려내는 테크닉이 돋보이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윤병권 작가는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표현으로 펼쳐 보이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수채화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
평택시도서관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2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인 ‘책을 담은 180초’를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행사는 평택시도서관 유튜브 채널인 ‘평택시도서관TV’에도 업로드할 예정으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크리에이터 영상,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형식에 구애 없이 책과 도서관에 얽힌 경험, 도서관에서 해보고 싶은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작가이자 공간기획가인 서해성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일상과 역사의 만남 : 고고학으로서 현재’라는 주제로 제11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석했으며, 우리 일상속의 뮤지엄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회영 기념관, 기억 6, 서울 남산 예장 공원, 독립운동 테마역인 안국역 등 수많은 공간을 기획했던 서해성 강사의 강연은 현재 평택박물관 공간을 설계하고 있는 시기에 큰 의미로 다가왔다.이날 서해성 작가는 “현
안성시는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청년문화 공간인 ‘청년톡(talk)톡(talk)’을 조성하고, 지난 20일부터 개소식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소 전 시범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고 활용 미비점을 점검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청년문화 공간 ‘청년 톡(talk)톡(talk)’은 안성시 인지동에 위치했으며,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교류하는 청년활동공간이며, 연면적 363.1㎡ 지상 2층 규모로 ▲카페․독서실 등 휴게 공간 ▲
안성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8월 매주 금요일에 ‘천문과학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학 특강은 8월 매주 금요일 20시부터 21시 30분까지 총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천체관측프로그램+천문강의+천문공작체험’으로 구성됐다.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천체투영관에서 여름철 별자리 영상과 우주 롤러코스터 체험을 진행한 후, 관측실로 이동해 여름철 별자리 및 다양한 딥스카이를 관측하고 세미나실에서 천문학에 대한 강의와 천문공작체험을 진행한다.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레자르 앙상블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공연을 선보인다. 우리가 좋아하는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명곡을 클래식으로 전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들’이라는 프랑스어 Les Arts(레 자르)라는 이름으로 특별히 구성된 ‘레 자르 앙상블’ 연주 단체의 무대이다.레 자르 앙상블만의 독창적인 구성과 편성으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겨울왕국 OST 메들리’,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어느 여름날’, ‘너의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