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회장:원유철 의원) 의원대표단은 지난 9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대통령을 예방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유엔인권이사회의 ‘스리랑카 인권’ 논의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스리랑카 신정부의 노력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 지고 있다”며, 시리세나 대통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회장:원유철 의원) 의원대표단은지난 9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대통령을 예방했다.원유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유엔인권이사회의 ‘스리랑카 인권’ 논의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공조 하에, 스리랑카 신정부의노력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시리세나 대통령취임 후
새해엔 재래 전통시장의 화재에 대비한 정부정책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재래 전통시장이 화재에 취약한 것은 관련 시장 상인들이 영세한데도 문제가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재래 시장의 형태가 내 집 같은 장바구니 가정을 상대해온 전통 때문이다. 굳이 현대화되지 않았더라도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판매하는 수거래 형태다. 따라서 전통시장의 보험가입율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합계 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는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가 인구정책 목표를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 여성이 평생 동안 낳는 평균 자녀 수로 2015년 경기도 합계출산율은 1.27명이다. 경기도는 지난 12월 28일 ‘경기도 인구정책 심포지엄’에서 ‘2017 경기도 인구정책’을 발표했다.
경기도가 2018년까지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율을 전체의 70%로 확대한다. 도는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도내 농식품 공급비중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7년 친환경 학교급식사업’을 수립하고 ▲학교 주요 사용품목 집중 육성 및 재배기술 교육 의무화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확대 및 급식 관련업체 수시점검 ▲경기미 학
경기도는 지난 2008년 삼성전기, 이춘택 병원, 2011년 ㈜큐렉소, 박애병원, 동작경희병원과 함께 저소득 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 12월 현재까지 8개 지원 기관과 4개 나눔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나눔문화사업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치료비가 없어 힘들어하는 저소득층과 사회 공헌사업을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연결해
경기도는 도내 공동주택관리에 대해 전문가가 자문해주는 ‘사전컨설팅 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1년 간 시범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서비스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주요시설 교체, 보수공사, 청소, 경비 등 사업체 입찰에 앞서 부실발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공사비, 용역비 산출 등을 자문해주는 사업이다. 도는 시군에서 자체적으
이동화 도의원(무소속, 평택4)이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2016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 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노총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경기도 의정을 이끌어가는 의원들에 대하여 직원들이 바라본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동화 의원을 2016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으로 선정했으며 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지난 12월 28일 유의동 국회의원의 새누리당 탈당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졌다. 유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거취에 대한 설명을 위한 자리라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 (1월 24일 창당 예정)으로 옮기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말했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내에서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끝까지 당과
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어디에도 우리 사회를 밝게 해줄 희망의 빛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는 권력의 시녀를 만끽하는 ‘몰락의 시대’, 그 자체의 어긋난 해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보다는 최순실 사태로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은 물론 사회 도덕성이 여지없이 무너 지는 처참함을 실감하는 못난 해 였다. 해마다 새해 아침이면 희망을 읊었던 기대감은 이제는 먼 이
경기도 ‘흥신소31’이 연말연시 둘러보기 좋은 지자체별 겨울철 여행지를 소개한다. 흥신소31은 ‘31개 시군의 ‘흥’미진진한 경기도의 매력을 ‘신’나게 ‘소’문’내자‘는 취지의 연중 캠페인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도내 여행지, 인물, 맛집, 산책로 등 경기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보받고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지방세를 고지하고 결제하는 전자시스템을 구축 했다. 도는 ‘스마트 고지와 핀테크 기반의 지능형 세정서비스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 6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고지 시스템은 스마트 폰을 이용해 전자고지서 발송과 핀테크(fintech) 간편결제,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세정문의에 응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쌀인 ‘참드림’과 ‘맛 드림’의 수출 재배단지를 평택과 김포에 조성하고 대중국 수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농기원은 지난 23일 농기원 3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신품종 쌀 유통업체 관계자와 농기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해외 쌀 수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 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중소 기업의 수출도우미가 되고 있다. 해외 바이어가 우리나라 제품을 수입할 때 FTA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을 생산한 우리 나라의 기업이 원산지가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를 ‘원산지증명서’라고 한다. 그런데 ‘원산지증명서’를 받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11월 21일 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 2016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6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 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 원 규모의
내년 1월 1일부터 10년 이상 미 집행된 도시·군계획 시설의 부지 소유자는 해당 부지에 대해 결정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단, 시행계획인 단계별 집행계획이 수립된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 시설로, 시설로 결정된 시점으로부터 20년까지 집행계획이 수립된 경우는 제외된다. 경기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 2항 ‘도시· 군계획시설결정의
당내 40대~50대 친박계 초· 재선 의원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가칭)’을 오는 29일 출범한다. 새누리당의 40∼50대 12명이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 클럽’ 을 만들고 원유철(평택시갑) 의원이 모임을 주도한다.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 클럽’의 참여 의원은 재선의 김명연 (53)·윤영석(52)·이헌승(5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천동현 의원(새누리당, 안성1)은 안성 원곡 119안전센터 신축에 필요한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등 30억 3천500만 원을 2017년 경기도 본예산에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천동현 의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안성시 원곡·양성 지역의 경우 국내 최대 홈플러스 물류창고 및 농협 농식품 물류센터를 비롯한 대규모 공장과 창고가 급증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인 안성의 김학용 의원과 평택 유의동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추진위 원회에 참여한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로 구성된 ‘개혁보수신당’ (가칭) 창당추진위원회는 27일 집단탈당 및 분당을 공식 선언하기로 26일 결정했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3선인 김학용(안성), 재선의 유의동(평택을) 의원을
과적차량 단속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15일에서 1일로 줄어드는 등 과적차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경기도 과적단속 종합개선방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과적단속 종합개선방안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관리시스템 개선 ▲도-시군-유관기관 단속 협업체계 구축 ▲불합리한 제도개선 추진 ▲단속인력 보강 및 단속능력 확대 ▲사전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