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저소득 소외 계 층 가 구 100호를 대상으로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 G - Housing ( 지 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 G-Housing 리모델링은 민간업체가 자원봉사로 집을 수리하고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는 민간주도 주택개조사업이다.올해는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현대건설, 건축사협회, 로타리클럽, 희망재단 등 총 78개
경기도가 올해 구도심, 외국인 밀집지역, 도시재정비 촉진해제지구 등 5개 지역에 22억 여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 발생률이 높고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_Crime Prevention T h r ou g h E nv i r onment a l Design)’을 적용해 범죄를
경기도가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 방식을 도입해 기초수급자의 탈(脫)수급을 돕는 ‘해봄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 SIB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해 성과를 내면 정부에서 원금과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정착된 제도다. ‘해보자’, ‘해를 보자’라는
경기도가 올해 예비 청년 창업 농부 40명을 선발, 농장 경영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지난해 10개 동이었던 공공임대농장을 올해 40개 동으로 확대하고, 40명의 예비 청년 창업 농부를 육성하는 내용의 2017년도 창업 농 팜셰어(Farm Share)운영계획을 밝혔다. 팜셰어는 농업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제 농장
평택도시공사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지분 출자를 하려는 의사 결정은 ‘양호’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달 14일 평택시에 따르면 도시공사가 민간부문과 공동으로 브레인시티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앞서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출자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한 결과 재무성·정책성은 ‘
평택시는 한연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위2산단 입주지원 TF팀을 운영 중으로 지난 2월 24일 2017년도 1차 회의를 진위 2산단 내 LG전자 칠러(chiller) 공장 회의실에서 갖고 산업단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진위2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기반시설을 포함한 산업단지 추진현황을 꼼꼼히
안성시는 지난달 21일 안성시 간부공무원 및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 에서 ‘업무추진비 집행 요령 및 회계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경기도 1위, 전국 3위)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인 지속적인 안성시 청렴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 강사를 초빙하여 이날 교육을 진행했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찾아가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안성 3동 움직이는 시장실’을 운영했다. 지난달 27일 안성3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안성1동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움직이는 시장실’은 3동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지난달 24일 “헌법재판소 소장뿐 아니라 재판관의 공석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9인의 재판관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될 수 있어,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장기 공석 사태를 방지해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호 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밝혔다. 본 개정안은 재판관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일 여주 출신의 원욱희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한 뒤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에 따라 평택에서는 유의동국회의원과 염동식·이동화 도의원, 김인식 시의원이 바른정당행에 동참하면서 자유한국당과 보수정당의 자리를 두고 다투게 됐다. 한편, 이번 탈당으로 경기도의회 내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이 11명으로 늘어났지만 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은 21일 오후, 인천해양경비서 3008함을 방문해 해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국의 불법어로에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원 의원은 해경들의 건의사항을 접수받기도 했는데, 인천해양경비서 3008함의 송병윤 함장은 “공용화기 사용이 단속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불법어로 대응에 질서가 잡혀가고 있다”고
금일(22일),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 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2016년 우수 국회 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로 제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선진 강국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7건 안건 심의·의결하였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
인구 4만 명의 미국 브레아시 100주년 축하, 안성에서 35명 사절단 방문 안성시가 고병원성 조류독감(AI)로 인해 안성에서 292만 마리가 살처분된 데 이어 전국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한 가운데 황은성 시장과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5명이 미국 브레아시로 지난 16일부터 출국해 2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성지역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17~2020)’을 확정·고시함에 따라, 경기도 권역 광역교통 분야에 33개 사업, 약 2조 9천억 원의 국비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계획’은 국토부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문제를 개선하고자 각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수립하는 5년 단위
종이계약서 대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부동산매매·임대차계약을 맺는 '부동산 전자계약'이 3월부터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된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 계약서를 사용해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계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온라인으로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돼 따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고하지 않아도
최근 경기도 여주시 한 공원 음용수 시설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용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 년 사이 이 감염병 환자가 급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경기도 감염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1일까지 발생한 도내 A형 간염 환자는 1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2명에 비해 무려 114.1% 증가했다
지난해까지 광교신도시 이전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온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융합타운'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청·도의회·도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같은 공간에 모이게 돼, 행정 효율성은 물론 도민 편의증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장안구 495일대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경기도 신
지난 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관련 대책과 관련해 소통의 자리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김수우 위원장의 주재로 안교삼 농업정책과장으로부터 공공비축미 환수와 관련된 환수금 추진배경 및 평택시 농가별 환수 금액 등의 보고를 듣고 농업관련 단체대표들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업단체
안성시의회 이기영 의원은 지난 8일 충청북도 도청균형건설 국장실(국장 허경재), 용인시의회(의원 남홍숙), 진천군의회(부의장 박양균, 의원 염정환). 충북 교통물류과장(임성빈), 충북교통 정책팀장(박기윤)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고속철도노선(수서~동탄~용인~안성~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의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기영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사업개요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