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평택1)은 제 317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발로 뛰는 생활정치, 가슴으로 듣는 소통정치’를 약속 했다. 최호 의원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권 혼란, 경제위기, 주변국과의 외교문제 등이 있지만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 건설에 자유한국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선 후보로 출마한 남경필
대선 예비후보로 출마한 자유 한국당(평택시갑) 원유철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후인 지난 13일, 신경기운동중앙회 월례회의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개헌을 제시했다. 원 의원은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현 대통령제의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선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불행한 헌정사와 대통령제는 인물의 문제가 아닌 제도의 문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경기도내 비정규직 현황 및 비정규직 관련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경기도 비정규직 백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비정규직 백서’는 경기지역 비정규직 이슈에 대한 현황 파악과 분석을 위해 지난해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일종의 ‘경기도 비정규직 종합 데이터베이스’다. 도는 지난 2015년 7월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밝고 건강한 군 문화 조성을 위해 제1군단 소속 간부들을 대상으로 ‘긍정의 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의를 통해 군 내부의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군 간부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프로그램은 1군단 포병여단 2000대대 간부교육대에서 3월14~17일
경기도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대해 제품기획부터 판로개척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경기 농식품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 간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해 10개 업체씩 총 4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분야 초기·예비 창업자 지원을 강화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약 57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017년도 중소기업청의 국비 공모사업’에 총 272억 원의 국비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이보다 300억 원이 더 많은 572억 원의 국비를 최종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가 올해 확보한 국비 현황을 살펴보면
평택시의회는 지난 2월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체육시설운영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성 부의장, 김수우 의원, 양경석 의원, 이병배 의원을 비롯하여 김이배 체육진흥과장,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 등 집행 부 6명, 체육회 관계자 2명, 평택시 축구협회 유해만 회장 및 임원, 지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 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 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 의정의 혁신과 지방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3,700여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 문화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유영삼)는 지난 2월 2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미군기지 이전 관광문화대책관련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 최중안 의 원, 이병배 의원과 기획조정실장, 한미협력사업단장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 지난 2월 2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 축산업협동조합 이재형 조합장 및 이사 7명, 축협직원 4명과 자 원순환지원센터 추진과 관련한 대책마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축산 업협동조합 황세형 팀장으로부터 자원순환지원센터 진행과정을 청취하고, 이후 이병배 의
오는 2018년 평택지원특별법의 만료를 앞두고 유효기간이 4년 연장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한미군의 평택지역으로의 통합 이전 및 제반 문제들의 원활한 해결이 기대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바른정당, 경기 평택을)이 대표발의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지난 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부당한 사드보복에 항의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마트를 응원하기 위한 1 인 시위를 벌였다. 원유철 의원은 롯데마트 서울 역점 앞에서 “중국은 사드압박 중단하고 북핵문제 해결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중국이 사드 압박을 중단하고 사드의 근
초중고생 자녀를 둔 경기도 가구 가운데 84%가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기도가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표본조사 대상 가운데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구는 24.7%인 7천600여 가구로 이중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가구는 84%인 6천400여 가구에 달했다.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유기농업 생산비 절감, 재배기술 등을 집중 연구한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지난해 말 환경농업연구과내에 친환경농업 연구 전담 조직인 유기농업팀을 신설한 바 있다. 농기원은 올해 유기농업팀을 중심으로 국내 유기농 발전에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비싼 유기자재와 이에 따른 생산비, 농산물가격 상승 문제, 유기 재배기술
경기도가 2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을 추진,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역문화예술의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도는 박물관, 미술관의 전통적인 전시 기능을 강조하기보다 지역의 주민들에게 장소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 ‘지식(www.gseek.kr)’이 3월 300여 개의 신규 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지난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식(GSEEK)은 현재 500여 개의 무료 온라인강좌를 운영 중이며, 10일까지 순차적으로 300여 개의 신규강좌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300개 과정이 추가되면 지식(GSEEK)은 외국어, 자격증, 취업/창업,
경기도는 올해 저소득 소외 계 층 가 구 100호를 대상으로 무료로 집을 수리해 주는 ‘ G - Housing ( 지 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 G-Housing 리모델링은 민간업체가 자원봉사로 집을 수리하고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는 민간주도 주택개조사업이다.올해는 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현대건설, 건축사협회, 로타리클럽, 희망재단 등 총 78개
경기도가 올해 구도심, 외국인 밀집지역, 도시재정비 촉진해제지구 등 5개 지역에 22억 여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 발생률이 높고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_Crime Prevention T h r ou g h E nv i r onment a l Design)’을 적용해 범죄를
경기도가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 방식을 도입해 기초수급자의 탈(脫)수급을 돕는 ‘해봄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 SIB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해 성과를 내면 정부에서 원금과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정착된 제도다. ‘해보자’, ‘해를 보자’라는
경기도가 올해 예비 청년 창업 농부 40명을 선발, 농장 경영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지난해 10개 동이었던 공공임대농장을 올해 40개 동으로 확대하고, 40명의 예비 청년 창업 농부를 육성하는 내용의 2017년도 창업 농 팜셰어(Farm Share)운영계획을 밝혔다. 팜셰어는 농업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제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