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타지역 이동센터 지원’을 입법공약으로 내걸었던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이 13일,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타지역 이동을 돕는 이동지원센터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 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현행 규정에 이동지원센터의 ‘설치자금’에 대한
바른정당 소속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다둥이 전용주차구역 의무 설치 및 다자녀우대이용권 지급을 명문화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및 ‘주차장법’ 개정안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는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획을 일정비율 이상 설치해 운영하도록 하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은 서탄면 내천리 일원에 ‘내천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위한 사업비 54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천지구 배수개선 사업은 원유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의 시 급성 및 타당성을 건의해 전액 국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업 사업인 마두지구 배수 개선사업에 이어 서탄면 영농
지난 14일 평택시청에서 공재광 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일 저녁 김선기 전 평택시장과의 전화통화에서 ‘평택시 학사 건립’과 관련해 욕설 및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공 시장은 김선기 전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학사 건립에 대해 반대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6분여 간의 통화를 나눴으며 이 과정에서 욕
올해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출현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기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균 등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균감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감시사업은 화성, 김포, 평택 등 경기 서해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전세계 여행업계와 언론인 150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미국, 영국,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의 올림픽티켓 판매 공식 대행사(ATR)와 협력여행사 직원, 기자, 블로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부터 도내 축산가공품업소의 축산물 위탁검사 민원처리기간을 9.5일 이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시험소의 이번 조치는 나날이 증가하는 축산물 위탁검사 수요량에 맞춰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도내 축산물가공업소들이 동물위생시험소에 자가품질 위탁검사를 의뢰하는 건수는 2014년도 1,
경기도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과 사용으로 하수관이 막히거나 과다한 오염물질이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등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5월 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집중단속은 경기도수자원본부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주방용 오물분쇄기중 공인기관 인증제품이 아닌 불법제품과 거름망 등을
평택시의회는 제190회 임시회 (4월 3일~4월 13일)기간 중 상임 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수우 의원과 부위원장 이병배 의원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일 차는 북부지역인 ▲ K-55 앞 정문 및 부대철길 ▲ 부락산문 화공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혜영/부위원장 박환우)는 제190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1일차인 10일에는 ▲ 서정 청소년 문화의 집 ▲ 진위도서관 ▲ 진위천 시민유원지 ▲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답사(선박이용 안성천 답사) ▲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을, 2일차는 남부
안성시의회 이기영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청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 안성발전의 동맥인 남·북 종축의 중부고속 철도노선(수서~동탄~안성~충 북혁시도시~청주공항)에 대해 면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의원은 강득구 경기도연정 부지사에게 지금까지 철도에서 소외되어 정체되고 있는 안성시의 현황과 지금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안성은 1905년에 개통된 경부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천동현(바른정당, 안성) 의원은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대한 입법예고(4월 6일~4월 11일)를 신청했다. 개정안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 내 식품접객 영업자의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를 경감하기 위한 것이다. 천동현 의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경기도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사용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 갑) 은 지난 6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주최한 ‘학교신설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조찬을 겸한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13개 지역에서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내 여야 국회의원, 이영 교육부 차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등 시·도 의원, 공 재광 평택시장 등 지역 단체장 등 40여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은 지난 6일 오후 12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2017년도 한국아 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원유철 의원을 비롯해 강효상, 김성태(비례), 김순례, 문진국, 박경미, 신상진, 신창현, 오제세, 조훈현, 추경호 (가나다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도 연맹 예산 및 사업집행’과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봄기운을 내뿜으며 돋아나고 있다. 지난겨울은 최순실 사태로 나날이 혼란과 격동의 시련 속에 묻혀왔다. 이제 봄을 맞으면서 가까운 온천을 찾아 뜨끈한 물에 몸을 녹여보는 것이 어떨까. 우리네 조상들은 예로부터 땅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를 건강관리에 활용해왔다. 고려시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보면 왕의 동생이 모반하였을 때 질병을 핑계로 온탕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먹는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권자, 제11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129가구다. 검사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시·군 담당자가 대상 가구를
경기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도청 운동장과 청사 외관 도로변에서 ‘2017 경기도청 벚꽃축제·낭만산책’을 개최한다. 낭만산책이 열리는 벚꽃길은 청사 인근과 팔달산, 수원화성을 따라 2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로 이어진 봄맞이 명소로 매해 20만 명의 나들이객이 찾고 있다. 조명전구 1,600여 개로 불을 밝힌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 도는 올해 기상정보
경기도가 음식업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지표를 개발, 도내 11개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KB카드, KT, 경기관광공사 등 5개 기관이 보유한 7억 4천여만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도내 5,517개 상권을 분석한 소상공인 상권 평가지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제189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해 입법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구성한 ‘평택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의 연구단체 등록 및 그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함께 살아가는 평택형 사회복지 조성을 위한 ‘평택 사회복지 정책연구회’는 김기성 의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난달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로컬 푸드 직매장에 지역 농산물을 납품하는 생산자들에게 대금을 미지급 한 것에 대한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우 위원장, 이병배 부위원장을 비롯해 농업정책과 로컬푸드팀 팀장 등 집행부 2명, 평택로컬푸드 생산자협동 조합 기찬서 대표, 생산자 협의회 조병욱 회장 등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