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15일 안성맞춤시장 청년생생몰에서 ‘안성맞춤 골목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성시와 안성관광두레협의회, 안성맞춤시장이 함께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골목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됐다.행사는 2020년 으뜸두레로 선정된 ‘목금토크래프트’를 비롯한 지역의 공예가와 지역 농가 및 사업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관내 공공체육시설 74개소 중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제한적 개방(수용 가능인원(4㎡당 1명)의 30% 이내)을 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 대한 방역점검에 나섰다.김보라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신건지 소공원(1공단)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삼죽면 동부지역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외 9개소에 대한 방역 점검을
안성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누구나 쉽게 찾아 체험과 힐링을 누리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써 안성의 이미지 도출을 위해 ‘관광슬로건 및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시는 ‘단기간’, ‘근거리’, ‘생활권 내’의 관광을 선호하는 최근 관광·여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안성시 관광슬로건으로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을 제시했다.‘일상 속
안성시가 공도읍 만정리 일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경로당 10개소 및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6개소 등 총 46개소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그동안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 미세먼지를 차단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역비전 공유와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시민과의 정책공감토크’가 지난 7일 마무리됐다.지난달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행사는 공도읍을 시작으로 고삼면과 안성1동 등 지역 내 15곳을 방문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성혁신을 토대로 동부와 서부, 중부 등 권역별 맞춤발전계획을 상세히 전했다. 또한, 정책공감토크의
안성시는 시민들이 각종 민원서비스와 생활 정보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2021년 안성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안성에 처음 전입하는 새내기 전입자와 결혼이나 취업 등으로 안성시에 살게 된 이주민은 물론이고 안성에 계속 거주해 왔지만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일부터 초기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회복을 위한 ‘청년 심신 FRE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정신질환 치료의 결정적 시기는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이며, 이 시기에 해당하는 초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치료개입과 교육 실시는 회복을 촉진하고 만성
안성시가 환경보호 및 예산절감을 위해 폐보도블럭 재활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폐보도블럭 재활용 서비스란 도로확포장공사, 보도정비공사 등 관내에서 시행하는 도로공사에서 발생되는 폐보도블럭을 수거하여 필요한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이다.폐보도블럭은 건설폐기물로 취급되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해야 하나, 시는
안성시가 지난 3일, 시 최초의 공설 장사시설인 ‘안성시 추모공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추모공원’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되어 운영된다.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추모공원’은 2012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공동묘지가 있던 미양면 고지리 645번지(구 산41번지) 일원에 ‘유연·무연분묘 보상 및 이전’과 ‘시설물 조성공사 및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지난 3일 ‘노무법인 평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 이충동에 위치한 노무법인 평안은 법무 관련 서비스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기업 자문과 노사관리 진단·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동 사건(체당금, 임금체불,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산업재해)을 해결하고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신하여 법률 대행인으로써의 업무를 수행하고
안성시가 2021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1차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매월 약 14만 2000원을 지원하여 2년 후 지역화폐 100만 원을 포함해 총 58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입대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이 안성농업인새벽시장운영협의회 주관 하에 재개장했다고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이한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그동안 아양로 도로변에서 운영돼 왔다. 그러나 통행불편 및 교통량 증가로 인한 안전문제가 제기되어 장소 이전이 검토되었고, 시는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LH 소유 고등학교 설립 예정부지(옥산동 570번지) 8000㎡
안성시가 지난 23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정부합동평가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부합동평가 지표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경대 공공행정학과 교수이자 정부합동평가 지표개발단장인 최승범 교수를 초빙해 평가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안성소방서가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봄철에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서운산, 비봉산, 고성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봄철 화재는 총 47,919건 중 가장 많은 14,294건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연간 화재건수의 30%를 차지하는 비율이며, 뒤이어 겨울철
안성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시민 홍보에 나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사전에 도장 등록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행정기관을 방문하면 손쉽게 발급 가능하여 편리하며, 본인만 발급 가능하기 때문에 위조가 불가능하고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하다. 시는 올해 말까지 안성시민을
안성시가 지난 24일 ‘2021년 도시농업 공공텃밭’을 현수동과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 개장했다고 밝혔다.시는 현수동과 공도읍에 각 3개소씩 총 1만3547㎡의 친환경 텃밭을 공공유형으로 조성해, 1구좌 당 10㎡ 규모로 627구좌를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개장일에는 별도의 개장 행사 없이 분양자들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시는 코로나19 감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3일,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체계 구축을 위해 한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취업·장래에 대한 압박 및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 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20대 대학생들에게 심리 정서적 지원을 통해 심리적 위축, 우울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안성시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공도읍 만정리 일원 중앙어린이공원 및 만정유적공원 인근 2개소에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안심쉼터를 설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에도 버스 왕래가 많은 낙원동 시민회관 승강장과 공도 주은풍림아파트 승강장 등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를 설치했으며, 기존 경로당 등 50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및 식재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물품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기부한 라면 100박스와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식재료박스(김치찌개, 계란 등)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권영자 회장은 “이번 나눔 물품을 지원
안성시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021년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하고, 환경주간 행사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금년 개최되는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온라인 환경축제 ▲환경주간 행사 ▲환경의 날 기념식 등 3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중 환경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단체 공개모집을 통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