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지난 16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집행부 부동의로 인해 집행하지 않음으로써 도민의 예산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6년 경기도가 부동의한 집행곤란사업은 총 59건으로 77억 원의 도민의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면서 예산집행 부동의로 인한 미집행 사업예산에 대해 지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제12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2회 청소년의회는 지난 13일 창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송일초등학교까지 총 15개교 41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12회 평택시 청소년의회가 개최된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창신초등학교, 오후에는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2일 제19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이후 진위2산단 LG전자 칠러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장과 신성장사업과장, 진위면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위2산단 LG전자 칠러공장 입주에 따라 LG전자 임원진과의 만남을 통해 평택시의회와 LG전자 간 지역 발전
평택시의회 ‘평택 사회복지 정책 연구회’는 지난 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성 대표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이병배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의 전문가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김은숙 간사로부터 2차 간담회 결과 보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 은 지난 1일 세교중학교 운영위원장, 평택시청 환경위생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택 세교 산단 내 공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악취에 대한 민원 해결방안을 찾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세교산 업단지 내 4개의 공장에서 발생 하는 심한 악취로 인근 세교중학교, 평택여고 학생들이 두통과 고
평택시는 세교산업단지 내 아스콘공장의 대기오염물질배출로 인한 대책마련을 위해 지난 달 31일 평택교육지원청(조도연 교육장), 세교중학교(선경옥 학부모 회장, 김성수 학교장) ·평택여자고등학교(학부모 대표 진미회, 강윤석 학교장) 등 학교관계자 12명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관계자 들은 세교산업단지 내 아스콘 공장 등의 대기오염으로
안성시는 30여 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 후 벼 시들 음 및 생육부진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민·관이 유기 적인 협조체제로 가뭄극복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한해 대책 상황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으며, 농업용수 대책반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태를 사전에 파악해 한국농어촌공사, 한전, 소방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똑똑한 세금 납부서비스가 본격 시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일부터 자동차세에 대한 스마트 고지서를 첫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고지서 신청자들은 이번 달부터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각종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이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안전관리 민관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2016년 회 계연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6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빅데이터, 클라우드, SNS 등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으로 정보의 수집 및 공유가 대폭 증가하면서 개인 디지털콘텐츠, 개인정보, 계정관리 및 평판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분야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SNS마케팅&온라인평판관리사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이 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이 베트남에서 도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로드쇼를 열고, 현지 여행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와 도내 시·군, 관광업계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사절
경기도와 현대·기아 자동차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2017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9일 오전 약 2만여 명의 우수 인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채용 박람회는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인재확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25일 평 택시 포승에 소재한 농업회사법 ㈜남양식품에서 열린 밭식량 작물 육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밭 식량 작물 육성 사업은 약 330㎡의 건물에 잡곡선별라인 등 종합처리시설을 갖춘 잡곡류 가공공장 건설을 지원하는 사업 이며, 가공공장은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로 착공한 지 1년
경기도가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을 받을 도내 미취업 청년 5,000명을 이달 29일부터 모집한다. ‘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도는 올해 5,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체크카드형식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 광문화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수원화성 등 관광유적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문화도시로 유명한 수원을 찾아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장 시찰에서는 타 지역의 우수 관광, 문화 자료 수집을 통해 주한 미군이전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
도시생활에 지쳐 귀농·귀촌을 꿈꾸지만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경기도의 ‘체류형 농촌살이 체험’을 신청하면 된다.경기도는 29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일주일 동안 농촌에서 살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농사현장을 경험하며 선배 귀농인과
평택시의회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연구회는 지난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최중안 대표의원, 양경석 의원, 이희태 의원과 안병무 전)평택시농업경영인회 회장, 정정호 평택시농업경영인회 회장, 이진영 남양식품주식회사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 설정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연구회의 향후 추진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안심보육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확충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난 30일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각 시군별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각 시군별로 직장어린이집 설치 현황이 저조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이날 도내 14개 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설치
평택시는 지난 24일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현장 사무실에서 삼성전자 조기 가동 지원을 위한 제14차 T/F회의를 열고 반도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연희 부시장을 단장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삼성전자, 한국 수자원 공사, 한국전력, 도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장 가동시기에 맞춰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5일에서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플레이엑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VR/AR 게임부터 추억의 게임까지 게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먼저 VR 부문에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