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서운면 관내 농지에서 한 해 동안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쌀(10kg) 28포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했다.이상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흘려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수환 서운
안성시 삼정어린이집은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삼정어린이집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행된 ‘삼정어린이집 녹색장터’에서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가져와 사고팔며 발생된 수익금을 기탁했다.해당 수익금은 12월 중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삼정어린이집 오현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도 가르쳐주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도 나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지난달 30일,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일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물품은 노트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의 전자기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23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안성에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빌어 올 한 해를 이타적으로
안성시는 지난달 28일, 안성민속오일장번영회로부터 현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민속오일장번영회는 오일장에서 점포없는 상인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라면, 쌀, 생필품, 의류 등을 연말에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취약계층을 돕고자 회원들의 정기회비와 특별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임문식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과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 등에 배분하여 쓰일 예정이다.임문식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마트 안성점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이마트 안성점에서 10kg 상당의 김장김치 30박스(일백만 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안성점은 2022년 5월 18일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공익목적 사업 활성화를 약속하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조성우 점장은 “추운 겨울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3년 혹한기 희망열기 지원사업’을 통해 온열용품 겨울이불세트와 전기매트를 환경이 어려운 3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온열용품세트를 지원받으신 어르신은 “추운겨울을 지낼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새이불과 전기매트를 받으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파라밀노인복지센터 권수진 센터장은 “매해 더 추워지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어르신들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달 2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안성3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성3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을 비롯해 안성포럼, 통장단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만들었다.이렇게 마련한 3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원을 비롯해 많은 기관사회단체분들이 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3일, 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감사한데이 “(day)”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후원자·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TCK 후원금 전달식 이후 문화기획행사와 연계하여 ‘미라클보이즈’의 아름다운 팝페라 공연을 감상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니 참여하
안성시는 한전엠씨에스(주) 안성지점에서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준영 지점장과 검침 매니저 30여 명이 참여해 보개면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정준영 안성지점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엠씨에스(주) 안성지점은 안성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해마다 전기요금 장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료 손질 등 이틀간에 걸쳐 담근 180통(12kg/통)의 동치미는 23일, 100통은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고, 80통은 읍·면·동 분과회장과 임원들이 80가구에 직접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는 매년 2회 이상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장철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일죽면 송학경로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민간 봉사단체인 연화마을의 봉사자들은 사골 육수에 소고기 고명을 올린 우동과 떡, 음료수 등을 준비해 제공했으며,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경우 별도의 쌀과 선물도 마련했다.한 어르신은 “뜨거운 우동 국물과 푸짐한 소고기 고명에 마음까지 훈훈해진다”며, “정성스럽게 점심을 마련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덕분에 이번 겨울이 좀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재용 연화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봉사
아이세움어린이집은 지난 22일,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원아,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된 ‘분식 데이’ 행사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하고자 전액 3백 10여만 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선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적극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교육에 앞장서는 대표 교육 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디에프는 지난 23일 분말소화기 40대를 미양면노인회에 기증했다.㈜디에프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표준사업장으로, 소화기를 제작하는 업체다. 이날 디에프 박상복 대표는 “이번 소화기 기증을 통해 한순간의 화재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창범 미양면노인회장은 “화재에 취약한 분들이 활동하는 경로당에 만약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기증받은 소화기를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이규룡 미양면장은 “연말연시에 관내 업체에서 미양 주민들에게 소화기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자그마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회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를 위해 휴지, 락스, 계란을 기탁했다.이날 준비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10가구에 전달됐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허현욱 보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일년 동안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양희영 부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소외되
원곡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상인 원곡면장을 비롯해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 조춘화 부녀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0가구에 전달했다.조춘화 원곡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
안성시에 소재한 키즈맘어린이집은 지난 24일,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라면 39봉지, 쌀 10kg 6포)을 안성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겨울철 추위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취약계층을 사랑으로 채워주고자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각 가정에서 ‘사랑의 저금통’에 채운 금액을 모아 라면과 쌀을 구매해 전달한 것이다.키즈맘어린이집 천은경 원장은 “아직 11월이지만 벌써 추위가 시작되었다”며, “특히 난방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무용과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시청과 한 해 동안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힘쓴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라인댄스, 요가, 기타교실 등 8개 프로그램 발표로 이뤄졌다.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도약과 발전을 통해, 주민화합에 기여할 것과,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배추 33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만들었으며,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먹거리 부담이 큰데 김장김치를 나눠 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왕규용 보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층 2가구를 선정해 각각 연탄 32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동절기 난방비가 부담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연탄을 전달했다.연탄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75세)은 “이번 겨울도 절대적으로 연탄이 필요하여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신현덕 대덕면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에 늘 감사한 마음이고 지역 주민들이 이번 연탄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지역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계란, 두부, 고구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개별포장해 해당 세대를 방문하고 직접 전달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