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소재 열매교회는 지난 19일 생필품 세트 24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김은득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선물(생필품 세트)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도들과 함께 고민하여 준비한 물품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열매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연말연시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해를 돌아보는 2023년 결산 회의 진행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소고기무국, 불고기, 멸치, 우엉조림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배달했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해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
안성시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19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400kg(10kg 40포)을 기탁했다.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여름철 영양삼계탕나눔사업, 겨울철 사랑의김장나눔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400kg을 다시 기탁했다.오세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희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희망싣Go, 사랑싣Go, 싼타가Go~’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10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아니라 안성시의회 정천식의원과 이관실의원이 함께 싼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아이들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삼정어린이집에서 지난 11월 29일 탄소중립 실천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삼정어린이집 녹색장터’ 수익금(120만 원)을 안성3동주민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성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프로그램별 발표(라인댄스,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 작품 전시(서예, 사군자, 사진반)등이 진행됐다. 이어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 프로그램별 발표에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배워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예술제를 마친 한 어르신은 “몸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아서 힘들 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잘 이끌어주신 강사님과 함께해 온 분들 덕분에 예술제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올 한해
평택시는 오는 2024년 1월 5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사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팽성생활사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의 대상은 평택시 팽성읍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역사인물(홍익한, 원심창 등), 생활사자료(팽성주민의 주거, 교육, 생업 등) 및 K-6 미군기지 건설 관련 기록과 사진 등이다.팽성읍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물 및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재매매업자는 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신청 해야 한다.단, 도굴품·도
금광면 소재 금광레이크펜션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34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장애아동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양영순 대표는 “처음 기부를 시작했을 때는 이렇게 계속할지 몰랐는데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생각난다”며 “기부는 시작이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려운 것도 아니니 많은 분들이 주변 이웃을 돌보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 회장,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사)안성시 수출기업 연합회는 2011년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킹 구성 및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되어, 현재 28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김보라 시장은 “사회공헌 사업 중에서도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 및 수리사업을 추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열관리협회 안성시지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점검과 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전에 가정방문을 통하여 보일러 작동유무를 확인하고 수리가 필요한 20여 가구를 의뢰하여 보일러업체에서 안전 점검·수리 및 노후된 부품을 교체했으며 수리가 어려운 2가구는 보일러를 교체했다.이규룡 미양면
안성시는 농심안성공장과 코닉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라면과 쌀을 기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농심안성공장은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고, 코닉스는 쌀 1,930kg을 시와 원곡면에 지정 기부했다.농심안성공장 김진구 상무는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500박스를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에 써달라”고 전했다.코닉스 윤정민 대표는 “10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워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옥산동에 위치한 안성광신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274,000원)과 물품을 안성시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이한욱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 우리 지역 내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준 안성광신어린이집에 감사를 드린다
양성면 소재 ㈜조영이앤씨는 지난 1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조영이앤씨는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경량알루미늄 복합판넬제조업체로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2023년 올해엔 1,000만 원을 출연하여 양성면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양성면에 기탁한 김선철 대표이사는 “농촌지역 학교들이 축소되고, 심지어 폐교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생활이 어려운
광성건기㈜는 지난 13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농협상품권 500만 원(5만 원권 100매) 상당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한경수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와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이웃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겠다”고 전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성건기㈜는 지난
죽산면 광선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이 12일 죽산면사무소를 찾아 김장김치 50통(200㎏)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포함 40여 명이 참여하여 12월 9일 학교 급식실에서 ‘2023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최선희 교장은 “이 행사는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정성을 다하여 김장을 하였다”며 “아이들이 이러한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선초 학생회장 이한결 학생은 “면사무소에 기탁을 하게
보개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두부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원 30여 명이 참가하여 국산콩 200kg을 전날부터 씻고 불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콩을 직접 갈아 만들었다. 따끈하고 고소한 맛에 두부 전량이 판매됐다.의용소방대의 두부만들기 나눔행사는 올해로 10년째로 판매수익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김정태 대장은 “이번 두부 판매 행사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금광면 바르게살기운동 금광면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장 민완종을 비롯하여 금광면 회원 30여명이 백미 10kg, 40포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허용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양승동 금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을 받아 진행됐다. 에너지바우처·난방유상품권 등을 지원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12세대를 발굴하여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한 독거노인은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난방비 걱정이 컸는데 난방유 지원을 받게 돼 따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 및 연탄 배달 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0만 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안성1동에 거주하는 김철제씨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달라며 연탄 500장을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평소에도 학교 및 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는 기부자 김철제씨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을 기부해 주신 기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다”
안성시는 지난 6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현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이다.공단은 2021년부터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현금을 기부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구효진 대표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