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안성문화원은 제102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과 4월 3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본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보체산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미양면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아름다운 보체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유근상 위원장은 “미양면의 중앙에 위치한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7일 서운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청렴결의대회는 2021년 서운면 청렴시책인 ‘서운면 청(렴한)포도(서운) 대작전’ 실천 과제 중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회의가 끝나고 진행됐다.박창석 회장은 “서운면 청렴시책에 새마을지도자들도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 특공대가 지난 17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더 싸게 사는 풍요로운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맞춤시장 및 중앙시장 살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순간2동 특공대 중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및 장보기, 구입한 식료품 주민센터 기탁을 통한 어려운
안성시 금광면과 금광산악회, 금광농협산악회(남)는 지난 17일 ‘등산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금광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홍봉기 금광면장, 임윤근 금광산악회 회장, 이영복 금광농협산악회(남) 회장 및 산악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하여 안성시 금광면 ‘등산로 행
양성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9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400장을 양성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김현숙 대장은 “대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권순광 양성면장은 “양성면 내 이웃사랑에 동참해준 양성여성의용소방대에 감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특화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주거복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동행(同行)하우징’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행(同行)하우징’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 그 외 지역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삼죽면 지역사회보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9일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등 새마을 대청소와 3R 자원모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그린뉴딜 농촌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4개 마을 단위로 영농기에 발생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 20여 톤
안성시 보개면이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자체 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재정에 대한 부정청구를 금지하고 부정청구로 얻은 이익의 환수 및 제재를 위한 법률로, 보조금·보상금·출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
안성시 공도도서관이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인문학 강연회 ‘시 읽는 밤-기형도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도도서관은 지난해 ‘시 읽는 밤-백석 편’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강연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공도도서관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시 읽는 밤-기형도 편’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가 거리화분 50여 개에 유채씨를 파종하고 있다. 해당 거리화분은 지난해 대덕면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위해 설치한 것이다.대덕 행복마을은 형식적으로 설치만 하던 거리 화분을 원룸 관리인들과 함께 관리하던 것에서 나아가 노란 유채꽃을 키워 새로운 거리 명물로 만들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원과 사유지 등 비어있는
안성시 교통정책과가 새내기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청렴한 공직문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함께해요! 청렴 멘토·멘티’를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교통정책과는 직원 중 새내기공직자 4명과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한 선배 공직자 4명이 팀을 이루어 선배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새내기 공직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키메코가 난방용 에어캡 38박스를 양성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고용운 키메코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웃 간 정이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기인 것 같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지역
대덕면 소재 기업인 ㈜한길글로벌에서 다문화 아동을 위해 학용품 50세트(130만 원 상당)를 대덕면에 기탁했다.지난 10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조항길 대표는 “배움에 있어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용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 특히 대덕면 내리지역에 다문화 아동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전달이 되
안성2동 주민센터가 지난 9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환경감시단을 위촉했다. 환경감시단은 각 마을의 통장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통장협의회장 등 4명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다.12월까지 운영되는 감시단은 도로 상황 모니터링,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상습 투기지역 점검 및 각종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지난 2월 구성된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 ‘행복애(愛)찬’을 실시하고 있다.‘행복애(愛)찬’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한 삼죽면 특화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다.서비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적 약자이
안성시 죽산면 새마을회가 지난 6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와 3R(Reuse, Recycle, Reduce) 자원 모으기,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수거활동 등을 진행했다.이날 새마을회의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감량’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