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호(자유한국당, 평택1)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 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제 325회 임시회 본 회의를 통과했 다. 경기도 내 시·군 자원봉사센 터에 등록된 봉사단체에 대하여 지원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행 정적,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자 원봉사단체의 지원범위를 확대 하여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미래 당, 평택4)은 지난달 28일 제 325회 제2차 본회의에서 4차 산 업혁명에 대비한 진로교육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지만, 현재 진로교육은 단순히 직업흥미 검사를 비롯한 각종 심리검사와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에 적합한
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바른 미래 평택 바 선거구 예비후보) 이 6.13지방선거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인구 50만의 대도시로의 도약 과 100만을 바라보는 평택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우리의 평택이 바로 가고 있는 건지 시의원으로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고 말 문을 연 박 의원은 “지금까지의 발전방향과 개발속도를 그대로 지속할 수는 없다. 미세먼지로 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도민을 보호하고 예방 조치를 마련할 수 있는 ‘경기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 등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동안 도민들은 군공항의 비행훈련, 사격장 포격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왔으며, 이러한 소음 피해는 국가가 사전에 조사하고 예방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달 21일 제197회 평택시의회(임시회)에서 24건의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원안가결 21건, 수정가결 3건을 의결하였다.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영화)에서는 권영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유영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가 다가올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전개된 ‘평택 3.1독립운동’을 재조명해 시민 민족정신 함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금년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연계된 3.1독립운동 성역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경기도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잊혀져가는 도내 항일유적지를 대상으로 ‘유적 알리기 사업’을 시작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차로 58개 항일유적지에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내판과 동판 등 안내표지 설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가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한 도내 유적지는 모두 257개소로 건조물 38개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경기행복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경기행복샵은 포탈사이트 네이버에 마련된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매관이며,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매월 1회 입점업체를 모집,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만 선별해 입점시키고 있다. 2014년 사업을 시작
심야시간 대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오고가는 도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광역 심야버스’가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광역 심야버스 지원사업 노선확대 계획’을 수립, 올해 5~10개 노선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역 심야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심야시간대 안전한 통행수단 제공을 위해 지난 2006년부
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을 시설 관리공단으로 위탁·변경 후 8억 6천만 원의 예산이 절감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 1 일부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위탁운영을 기존 민간 위탁운영 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하였 으며, 변경 후 지난해 연간 위탁 운영비를 정산한 결과 민간 위탁 운영 대비 8억 6천만 원의 예산 이 절감되었다. 당초 공인기관에 원
안성시는 무상교복비 지원사업 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제 도 변경협의 요청에 대해 ‘동의’로 결정·통보됨에 따라 관내 주민등 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는 학교 에 입학하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 들에게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교 복구입비를 지원하게 된다고 19 일 밝혔다. 그 동안 안성시는 사회보장기본 법에 따라 지자체가 사회보장제 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평택시의회에서는 지난 9일 서 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평택시 장학관 리모델링 공사 현황 점검 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김혜영 자치 행정위원장, 최중안 의원을 비롯 한 평택시청 공무원과 공사현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평 택시 의원들은 장학관 시설 물 현장에서 리모델링 공사 현황 에 대한 브리핑을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 위원장은 지난 1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정체 성 확립을 위한 ‘유라시아 실크로 드를 통한 평택의 재발견’ 토론회 를 실시했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의 진행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진행순서에 따라 동 서대학교 중국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우 위원장이 지난 20일 제 19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7 분 발언을 통해 ‘중·고교 무상교 복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 에 요구했다. 김 의원은 “무상교육은 헌법으 로 명시되어 보장되는 존엄한 권 리”라며 “이 안에는 수업료와 교 과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급식과 교복 등을 포함되어 있 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
최익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역공동체 발전 부위원장이 지 난 2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 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장 선 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최 부 위원장은 “평택시민은 참신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때 묻지 않 은 글로벌 리더십으로 서민과 사 회적 약자가 아프면, 더 아파하 고, 눈물 흘릴 줄 아는 시장을 열 망한다. 그런 시장이 되어 서민 들의 희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 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14일 간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97회 임시회는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로 21일에는 조례안 심사, 22일 부터 27까지는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28일에는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고, 3월 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 회, 5일 2차 본회
2016년 경기도 내 공공부문 온 실가스 감축률은 목표치 22%에 미달하는 15.2%로 2020년 감축 률 30%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2011년 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하여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 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여 2020 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 스 배출량 30% 감축을
경기도가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은 2월부터 국비 최대 1,200만 원, 지방비 500만 원, 총 예산 505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2,809대에 대한 구매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 원, 교육세는 최대 90만 원, 취득세는 최대 200만 원 등 총 590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경기장을 찾는 도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시외 버스 운행 방안을 발표했다. 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40일간 강릉, 속초, 삼척을 운행 하는 경기도 시외버스 4개 업체 총 21개 노선을 평창올림픽 스타 디움이 있는 ‘횡계 버스터미널’을
평택시는 미8군 행정부사령관 으로 새로 부임한 디블릭 소장 및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뮬러 대령 등 미군관계자와 AI (조류 인플루 엔자) 확산방지에 노력하는 평택 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 러 현안에 대하여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디블릭 미8군 사령관은 유럽에 서 근무한 경험을 상기하며 “가 장 간단한 일도 지역 사회와 막상 함께 일을 하고자 하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