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지난 7일 안성시청을 방문하여 청소년 한부모를 위한 사랑의 나눔 박스(생필품, 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자원봉사단이 마련했으며, 조방호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 한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7일 죽산농협 및 죽산면 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맞이 효사랑 떡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죽산면 관내 35개 마을 1300여 명의 고령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맞이 떡을 배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창
비전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展)’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5월 입하(立夏)를 맞아 이번 절기 전시전은 임윤경 작가의 ‘삽화 전시회’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임 작가는 현재 평화센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마주한 자연들, 절기 변화를 담은 그림들과 함께 짧은 글을 덧붙이는 삽화 작품을 그리고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1일 ‘우리고장 역사·문화 바로알기’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낙원역사공원에 화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들은 오전 일찍 안성1동 주민센터에 모여 화분에 꽃을 심고, 주민센터 바로 앞에 있는 낙원역사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산책로, 광장, 난간 등 곳곳에 화분을 설치하였으며, 이번에 설치한 꽃 화분이 공원의 겹벚꽃나무 및 철쭉
안성2동 주민센터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경로당 보조금 전용 카드지갑을 자체 제작해 지난 21일부터 각 경로당에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조금의 잘못된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된 카드지갑은 경로당에 지급되는 운영비, 냉·난방비, 사회봉사활동비 전용으로 각 보조금의 사용가능 범위가 기재되어있으며, 어르신들이 구분하기 쉽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가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 및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와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대덕 행복마을에서는 페트병과 플래카드를 재활용한 걸이화분을 나누고, 의료사협에서는 혈압·혈당체크 등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속협에서는
보개면 이장단협의회가 지난 22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참여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과 피해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Look Again)는 의미를 담아, 2014년 8월부터 매달 8일을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로 지정했다.최근
하이트진로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에 희망나눔박스(쌀, 식료품 등)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이를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희망나눔박스를 후원한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나 사회적지지 체계가 부족한 이들의 경우 사회적 고립감을 더 많이 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지난 22일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해 아가사랑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 모양(1세)은 미숙아로 태어나 심실중격결손 및 단장증후군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유전자 변형으로 발달장애 및 언어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척추혈종이 발견되어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
안성2동 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가 지난 1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식료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나섰다.앞서 순간2동특공대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함으로써 전통시장 살리기와 이웃돕기를 병행하고 있다.안성2동 조수환 동장은 “함께하는 우리, 함께
대덕면 신내리마을이 새봄을 맞아 지난 15일 마을주민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근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도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나날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는 내리의 모습을 보면서 내리
안성시 삼죽면 경기도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14일 삼죽면 꽃길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삼죽면 관내 마을환경 정비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삼죽면 주민들과 행복마을 지킴이 등은 꽃 잔디 12본을 삼죽면 내강리 산19-5번지 공터에 식재하여 삼죽면 진입로 주변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삼죽면 행복마을 관계자는 “꽃길 조성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5일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했다.지난 19일 안성시보건소에 따르면, 비룡초 1학년 선생님과 학생들은 지난 15일 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하여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손 편지가 담긴 응원 꾸러미를 들고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했다.학생들은 따뜻한 말이 담긴 응원의 편지와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회원 10여 명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했다.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지난 3월 24일~25일, 4월 7일~8일에 이어 이번이 3회차 행사이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겨우내 마을
안성제일장로교회가 지난 14일,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생필품 희망상자 100박스(약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곤란을 겪는 가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담아 제작한 만큼 희망상자가 그들의 어려운 삶에 한줄기 희망을 심어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14일 마을별 새마을지도자회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와 필산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 불법현수막 및 광고물제거 등을 병행하였으며, 그동안 쓰레기 줍기 위주의 활동을 탈피하여 시민의식 전환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출생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침구세트 전달을 지난 14일부로 재개했다고 밝혔다.앞서 기업인협의회는 2019년 9월부터 매달 일죽면 출생 신생아에게 축하물품으로 침구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8월 침구세트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이날 협의회는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지원하지 못한 일죽면 신생아 2
대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8일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그린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우내 각 마을과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던 폐비닐, 고철, 파지, 공병, 재활용 의류 등 2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종류별로 분류한 재활용품을 매각한 수익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등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정
안성2동주민센터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지난 9일 공공재정 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약칭 공공재정 환수법)에 따라 보조금 등 공공재정에 대한 부정청구로 얻은 이익의 환수 및 관리 체계에 관한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익형직불제, 출산장려금 등 각종 보조금 지급 사업에 대한 주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 약 30여 명이 공도읍 용두리 완충녹지 일원에 ‘아름답고 깨끗한 공도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참여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앞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단체인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두천 일대의 쓰레기 300kg을 수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