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쳐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정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과 을은 병
갑의 남편 을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3년전 부도가 나자 가족들에게도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잠적하여 버린 채 현재까지도 연락 한 번 없어 도대체 살아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갑이 을과 연락이 된다면야 을을 기다리며 생계를 꾸려나가겠지만 을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을과의 혼인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갑에게는 너무도 부담스럽습니다.이런 경우 갑은 을과
갑은 얼마전 퇴근 후 새로 구입한 승용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시켜 두고 문을 잠근 후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아침에 보니 차가 없어진 사실이 있습니다.며칠 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 전후사정을 들어보니 동네 불량배들이 갑의 차를 훔쳐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다치게 하고 현재 구속되어 있다고 합니다.갑은 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보험에 가입
갑은 갑 소유의 토지를 을에게 임대하였는데, 병이 갑에게는 허락을 받지 않은채 을의 승낙을 받아 그 토지 위에 사철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갑은 을과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어 토지를 반환받은 후 건물을 짓기 위해 사철나무를 벌채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은 자신의 사철나무를 허락도 받지 않고 베었다고 하면서 손괴죄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경우 갑이 형
갑은 친구 을에게 돈 1,0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당시 을에게는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집 외에는 다른 재산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을이 변제기일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자 소송을 할 생각으로 가압류를 하기 위해 위 부동산의 등기부를 열람하여 보니 소유권이 을의 아내 병에게 넘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이런 경우 갑이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을을
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이 아이
갑은 1998년경 ○○농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농산물집하장에 찾아가 ○○농협으로부터 배 등 농산물을 대금 5,000만원에 경락받았습니다.그러나 갑이 위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자 ○○농협은 2002년경 갑을 상대로 물품판매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갑은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여야 할까요?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갑은 보증금 700만원, 월세 10만원에 단칸방에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올해 4월로 임대차기간이 만료되었는데, 그 동안 집주인 측에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가 5월경 보증금을 1000만원으로, 월세를 15만원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며 만약 올려줄 수 없으면 당장 집을 비우라고 합니다.이런 경우 갑은 집을 비워주어야 하나요. 집을 비워줄 필요가 없습
갑은 1998년경 ○○농업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농산물집하장에 찾아가 ○○농협으로부터 토마토 등 농산물을 대금 5,000만원에 경락받았습니다. 그러나 갑이 위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자 ○○농협은 2002년경 갑을 상대로 물품판매대금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이러한 경우 갑은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여야 할까요? 물품판매대금을 지급하여야 합
1.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사람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지는 사람은, 사고를 낸 자동차의 운행을 지배(운행지배)하여 그 이익(운행이익)을 누리는 운행자, 운행자는 아니지만 사고 당시 자동차를 운전하였던 운전자가 있습니다.운행자란 통상 자동차의 소유자나 자동차를 사용할 권리가 있는 자로서 자기를 위하여 자동차를
갑은 20년간 부동산을 점유하여 취득시효를 완성한 을로부터 대지를 매수하였습니다. 을은 갑보고 소유자인 병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하라고 하면서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에게 대지를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런 경우 갑은 병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나요? 직접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없고 을을 대위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하여야 합니다
을의 처남 병은 자동차 할부구입시 갑 자동차서비스 주식회사와 할부판매보증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갑 회사로부터 연대보증인을 세우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은 을에게 연대보증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을은 거절하였습니다.그런데 병의 사정을 딱하게 생각한 을의 처가 을 몰래 을의 인감도장을 빼내어 인감증명발급용 위임장을 위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보증보험연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그 손해의 배상은 누구에게 청구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 때 받을 수 있는 손해액은 어느 정도 인가요 1.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사람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지는 사람은, 사고를 낸 자동차의 운행을 지배(운행지배)하여 그 이익(운행이익)을 누리는 운행자, 운행자
甲은 2년 전부터 乙이 전세보증금 3,000만원에 임차한 아파트에서 혼인신고 없이 乙과 동거생활을 하던 중 최근에 乙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甲과 乙 사이에 자녀가 없고, 현재 乙의 부모님은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甲이 위 주택에 대한 임차권을 승계 받을 수는 없나요? 승계 받을 수 있습니다.원래 혼인신고를 하지
갑은 주택을 임차하면서 사업상의 필요에 의하여 갑의 처와 아이들의 주민등록만을 옮겨 두었다가 나중에서야 전입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갑의 임차주택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갑의 전입신고 이전에 임차주택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은 을로부터 밭을 매수하여 경작하고 있으나, 아직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위 밭은 갑의 소유인데 을이 11년 전에 갑으로부터 매수한 후 등기는 하지 않고 경작하여 오다가 작년에 병에게 팔았던 땅입니다. 병은 등기를 하려고 을에게 등기를 넘겨 달라고 하였지만 을은 갑에게 가서 알아보라고만 하고 있고, 갑은 을과의 계약 후 10년이 경과하였으
병은 1998. 5. 9. 갑교회와 교회회관을 신축하여 주기로 하는 내용의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갑교회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고 병은 병의 비용을 들여 건물을 완공하되 건물이 완공되면 건물의 소유권을 갑교회에 넘겨주는 대신 공사비로 3억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1999. 10. 1. 약정준공일을 넉 달 남겨 놓고 공정의 약 90%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
병은 1990년 친구 갑이 을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때 연대보증을 서게 되었습니다. 갑이 변제기(1991년)가 되어서도 돈을 갚지 못하자 을은행에서는 1994년경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1995년경 승소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은 승소판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재산이 없어 변제하지 못하였고, 을은행은 결국 2003년경 병을 상대로 대여금청구소송을
갑은 을에게 점포 한 동을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를 30만원으로 하여 임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자신의 채권자인 병에게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도하고 갑에게 그 양도사실을 통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 임대차보증금채권을 양도한 이후에 열 달치 월세를 내지 않았고 갑는 이를 이유로 임대차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병은 갑에게 보증금 3,
갑 소유의 토지에 대하여 원인없이 1991. 9. 13. A앞으로, 1995. B앞으로, 1996. C앞으로 각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었습니다. A, B, C가 각각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그리고 선의, 무과실로 위 토지를 점유하여 왔다고 할 때 갑이 2003. 4. 30. A, B, C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제기한다면 갑의 청구는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