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2일, 군 소음 피해 보상금 대상 주민 5만 7천여 명에게 약 121억 원의 보상금액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15일, 지역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121억 원의 보상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소음 피해보상 대상은 평택 비행장(K-6), 오산 비행장(K-55) 소음 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보상 기간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평택시 맞춤형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의 실·국·소장 및 인구정책위원, 사업 수행기관인 세종경영자문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상황 보고, 종합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이 이어졌다.용역사 세종경영자문 연구진은 지역 여건 및
지난 21일, 오후 6시 50분경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당 화재는 주택 1층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화재로 주택 내부, 가재도구 소실 등 총 4천 3백여만 원의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송탄소방서 측은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다며,
평택시는 지난 18일, 정부의 코로나19 위개대응 하향 조정계획 발표에 맞춰 평택시 코로나19 의료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평택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평택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022년 확진자 이송, 진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소와 소방서, 평택시의사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
안성시는 최근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농가 피해을 막기 위해 가축 42만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긴급 추가 접종키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시는 우선 방역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일죽면에 위치한 일죽도드람 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을 5월 31일(수) 22시까지 연장운영키로 했다.또한 구제역 항체 형성을 위해 소 10만
평택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처분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까지로 1년 더 연장됐다.앞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지난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안성시는 지난 9일, 노동 상담을 통한 노동자의 고충 해결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노동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동상담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11월과 12월, 두 달간 시범 운영 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 건수는 2019년 7건, 2020년 89건, 2021년 129건, 2022년 137건으로 해를 거듭할수
공도읍사무소는 지난 11일, ‘2023년 승두천의 꽃길 가꾸기 사업’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승두천 꽃길 가꾸기 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이번 간담회 및 화단 정비 활동에는 공도읍사무소, 공도
송탄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2주간,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사찰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 안전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지난 11일에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보국사’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를 지도했다.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봄철 화재를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대비해 사찰 관계자
- 간접고용 등 사각지대 근로자 보호 강화- 실질 사용자, 감독자도‘직장 내 괴롭힘’대상에 포함- 홍기원 의원“근무환경 특수성 반영한 사각지대 해소해야” 앞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자 외에도 실질적인 사용자와 감독자를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등 직장 내 괴롭힘 대상 확대의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국회의원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저축계좌2,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희망저축계좌2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가구(중
평택시는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증가로 인해 지난 4월 13일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됐다고 밝히며, 평택시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의심사례 신고를 받고 있다.지난 5월 4일 기준 평택시 관내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6건의 의심사례가 신고 접수돼 분류 결과 ‘환자 아님’으로 종결됐다.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
안성시는 지난 4일,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함께 비룡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옐로카드는 어린이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지난 4일, 평택시에 평택시 제휴카드 적립을 통해 발생한 적립 기금 1억 5,610만 8,000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평택시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평택시와 제휴를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 결과 ’2023년 1분기 총 물동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은 지난달 28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평택·당진항 2023년 1분기 물동량 결과를 발표했다.해수청에 따르면, 컨테이너 화물은 195,647TEU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반면, 비컨테이너 화물량은 29,026천 톤으로
안성시는 지난달 26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견례는 본격적인 실무교섭에 앞서 교섭위원들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로 채정숙 행정과장을 비롯한 시측 교섭위원 9명과 김기홍 위원장을 비롯한 노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해 양측 대표위원 인사, 교섭위원 소개, 요구안 설명 등의 순으
평택시가 지난달 27일, 잦은 공장신설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청북읍 토진3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장신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는 청북읍 토진리 인근에 지속적인 공장 유입으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환경오염 피해를 우려한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는 공장 착공을 앞둔 기업 측 관계자와
- 지난달 27일 오전 5시경 신고 접수 - 같은 날 오전 11시 인근 해상서 의식 없는 채 발견지난달 27일 오전 3시 30분경, 서해대교 목포 방향 갓길에 차량을 세워둔 채 5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5시 19분경 서해대교 목포 방향(277km) 갓길에 승용차가 정차해 있고, 자살이 의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HUG(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등 공가에 6개월(최장 2년까지)
안성경찰서가 지난 20일,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부 등 총 5개 기관 합동 물류창고 건설현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건설현장, 그중에서도 물류창고 안전에 대한 제반적인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안성시 미양면 개정리, 고삼면 가유리 물류창고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