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0일 대덕면과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LS미래원에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위한 마을가치 실천 강의와 2024년 자치계획 실행 방안 토의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황극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박주덕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구가 ‘여성안심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범죄 취약지역(차량 진입도로, 우범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면 내리지구 조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대덕면 내리지구 내 밤길 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 및 주민 요구 사항이 커짐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리지구 도로의 조도를 측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다.현장점검 결과 가로등이 미 설치되어 있거나, 기존 가로등과의 거리가 멀어 적정 조도가 나오지 않는 구간에 가로등 5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20일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대강당에서 ESG 경영전략 추진 및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이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의미한다.하수도 공기업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ESG 경영전략 방향인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대응기반 수립 ▲상생·안전 기반의 사회적
안성시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봉산로터리, 한주오거리, 당왕사거리 교통광장 3곳의 녹지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도심지와 인접한 3곳에 눈을 형상화한 흰색 조명과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주황색 조명을 로터리 및 광장녹지대 수목에 설치했다.안성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빛 장식을 통해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격려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분들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에서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는다.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지자체, 지역주민,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 등이 참여하는 실전 모의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원인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용자 과실을 줄이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90개 시·군·구가 참여했다.앞서 지난 9월 안성시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 스
안성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지난 18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담당 부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참여로 더불어 사는 탄소중립도시 안성’ 이라는 비전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또한, 안성시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 및 전망,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추진전략, 온실가스 감축 세부시행계획 및 이행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이날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부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한글교실 7개반 중 하나인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한국어교실’의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개월 이내에 초등학교에 취학할 예정이거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재학중인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글교실을 운영해왔다.이번 종강식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속한 A반과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속한 B반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역사와
안성시는 지난 7일, LS미래원에서 ‘제3회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사례발표회 결과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덕면·죽산면이 최우수, 일죽면·삼죽면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리소별 우수사례 및 지역특색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그간 중점 추진한 특색사업에 대해 관리소 근무자가 직접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5일~31일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천문과학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이마트 안성점 컬처클럽(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 내에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최대 24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이마트 안성점 컬처클럽으로 개별 집합하여 정윤정 강사의 강의로 가정당 2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안성시
안성시는 이달 실시된 2023년 안성시 우수부서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과가 종합 1등을 달성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지난 1년 동안 문화·체육·관광 세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서 평가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사업 규모의 확장 및 다양한 행정 수요를 반영하여 2024년부터 문화관광과와 체육평생학습과 두 개의 조직으로 개편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문화체육관광과 직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전통시장 안전시설 확충 및 화재안전망 구축에 따른 간담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통시장 내 화재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안성시에서 사전에 화재예방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안성시에서 마련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안성소방서 예방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등 각 유관기관 협조하에 화재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시장별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
안성시는 지난 13일,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해 안성시 청소년업무 담당인 복지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이번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제12조에 의거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개최됐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학업복귀, 정서조절,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일환으로 내리지역 2개소 공원(24호 및 25호)에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공원등 1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내리지역 야간 공원 이용자에게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 야간 조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아양근린공원 및 공도읍 퇴미근린공원 산책로 약 1.5km 구간에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
평택진료권(이하 평택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6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필수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이 날 진행된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사업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산모·신생아·어린이협력사업 ▲기초조사 등 권역-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참석한 안성시청 복지정책과장은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누구나 돌봄’이라는
안성시는 지난 7일, 보건소 민원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12월 11일 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심폐소생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심폐소생술교육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고 가족단위의 신청도 권장한다.교육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이고 교육강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며 1회기당 20명씩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 및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아동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4차 슈퍼비전’을 진행했다.‘슈퍼비전’은 위기 아동에 가정의 사례개입 방향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과정으로,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슈퍼바이저를 초빙해 1년에 4회 이상 슈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4차 슈퍼비전은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무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에 대하여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
공도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공도119안전센터에서 각종 재난발생 시 초동대처를 할 수 있는 다목적가방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공도읍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소방서 지원금과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다목적가방을 대원 37명에게 전달했으며, 가방 안에는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분말소화기, 재난안전테이프, 신호봉, 붕대(거즈) 등을 담았다.이성균 의용소방대장은 “화재나 수해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면 얼마만큼 신속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평상시 대원들이 재난현장을 목격하
안성시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안성시는 평가 ‘A’등급 중 상위 3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지자체별 로컬푸드 및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 관련 14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 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