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임승근 예비후보는 국제도시 평택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평택을 더 높게, 3대 시그니처 공약’ 및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게, 8대 공약’을 제시했다.3대 시그니처 공약은 ▲아시아켄벤션시티, 평택 (스마트 MICE 4.0시대 - 문화·관광·전시복합형 평택컨벤션센터 설립 추진, 반도체·항만 중심의 MICE산업 특구 추진) ▲AI창의력도시, 평택 (AI기반 벤처·교육시설 확충 - RE100 컨트롤타워 유치, AI융합교육활성화 지원) ▲교통요충지, 내비게이션 평택 (교통관
국회 비서관 출신 개혁신당 정국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정국진 예비후보는 이번주 중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정 예비후보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의 무능함을 경질된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에 빗댄 뒤, 이력이나 스펙보다는 비전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정국진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경기남부국제공항(반도체공항)’을 평택에 유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서해안인 평택항에서 동해안
평택을 김현정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남부과학고·첨단 특성화고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경기남부 과학고등학교와 첨단 특성화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평택시를 산업 인재 양성 선도도시로 키우겠다는 것이다.김현정 예비후보는 교육특구 조성 공약의 일환으로 “반도체, 수소, 미래차, 항만물류, 농식품산업 등 평택시 특화산업과 연계해서 경기남부 과학고와 첨단 특성화고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또 “평택시가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특별시로 거듭나게 해서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지난 13일 3차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 최선자·김명숙 위원, 강정구 의원,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환경위원회는 관리천 현장을 방문해 활성탄 여과기를 통한 오염수 처리 방식을 청취했다. 이후 오염수 처리 현장을 시찰하고 마지막까지 추가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사고 수습과 복구의 진행사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가 GTX-A·C 노선 평택 연장과 관련, 사업 비용 일부의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7일 조 예비후보는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정부에서 평택 연장 정책에 대한 비용 전액을 지자체에 전가하는 것은 책임 없는 행동”이라고 밝혔다.이날 성명서에서 조 예비후보는 “GTX 연장 교통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임에도 불구, 사업비에 대한 부담을 지자체에 떠넘기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GTX A·C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근용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는 최근 공공기관 사무위탁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조례를 ‘만간위탁’과 ‘공공위탁’ 사무로 구분해 각각의 조례로 제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담회에는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원, 기획재정전문위원실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례 개정의 시의성, 필요성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
김학용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기자 회견에서 김학용 의원은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안성에는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이제 반도체 첨단산업도시로의 전환과 안성 철도 등의 교통 혁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집권 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정책은 흉내 낼 수 있어도, 능력은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9일 평택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제22대 총선 행보에 나섰다.홍기원 의원은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평택시갑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홍기원 의원은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날”이라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홍 의원은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송탄출장소-고덕국제신도시 연결도로 신설
지난달 25일, 의정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A 연장이 ‘평택’으로 결정·발표됐다. 이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철도불모지인 안성까지 GTX가 유치되길 바라던 시민들의 바람이 무참이 뭉개졌다”며, 안성 지역구 4선 국회의원인 김학용 의원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월 9일, 김학용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GTX 유치를 공언한 것을 두고 김 의원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민주당 의원들은 “김학용 의원
용인·광주시에서 안성시가 제외된 결과가 나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국토부에 건의한다는 것을 두고 안성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이 김보라 안성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지난달 25일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강선 연장을 절대 용인에 빼앗길 수 없다”며, “김보라 시장은 무대책에 사과해야 된다”고 주장했다.앞서 경강선 연장은 지난 2019년부터 안성·용인·광주(경기도)가 함께 추진했던 사업으로 비용대비편익(B/C) 값이 0.8(기준값 1.0)까지 나왔던 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용인시와 광주시는 B/C 값을
이상민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교통 체계로써 환승휴게소를 추진하고 교통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상민 예비후보는 “환승휴게소는 기존 정책을 활용해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안성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을 통해 충분히 추진 가능한 교통 체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안성휴게소 환승휴게소가 마련되면 부산·대전·대구·청주 등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비용·시간 절약 등에서 효율적이다. 안성이 수도권 남부에 위치해 고속도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유세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친명계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조용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봄이, 평택의 봄이, 개나리꽃 필 무렵, 평택에도 활짝 피기를 원한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평택의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임승근 예비후보의 3대 주요 공약으로는 ▲아시아컨벤션시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 등을 내걸었으며, 구체적인 공약 내용은 향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지금 평택갑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평택갑 당원들의 열의가 식었다. 이것은
한무경 국회의원(비례)이 지난달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여성 중견기업 출신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한무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날 제시된 5대 프로젝트는 ▲스페이스K 유치 ▲스마트팜혁신벨리 조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도제한 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단축 ▲친환경 문화복지도시 평택 등이며, 스페이스K 유치 공약은 ‘프랑스판 실리콘벨리 스테이션F(세계 최대 스타트업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김현정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공약, 함께 만드는 평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속 작은 민원부터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김현정 예비후보는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투자 불씨를 살리기 위해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의 일몰기한을 현행 2024년에서 2030년으로 6년 연장이 추진된다.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4년 새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현행법은 반도체, 2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대해 대기업·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의 세액 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2024년 12월 31일까지 투자하는 경우’라는 일몰기한을 두고 있다.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홍기원 의원은 지난 18일, 평택사무실에서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에너지비용 급등·고금리 및 고물가·매출 하락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물가인상과 내수경제 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 상황에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별다른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고, 대출이자 부담은 커진다는 점에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책간담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현옥 경기도의원, 최재영·이윤하·이종원 평택시의원,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도의원이 지난 17일,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 시설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앞서 삼죽면사무소 부지 내에 위치한 의소대 사무실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이 노후화돼 있었다. 이번 감사패는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의소대 사무소 시설개선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하는 의미로 황세주 의원에게 수여한 것이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기관을 설치하기에 무리가 있는 읍·면에 소방차량 및 진압장비 등을 갖추고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재난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으로, 소방력 공백 보완에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