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소재 제이앤제이환경 박성민 대표가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30포(300kg)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박성민 대표는 배우자 및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원곡면 청사로 방문해 쌀을 기탁했으며 “아이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생각하던 차에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안성시 대덕면사무소가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대덕면 분회로부터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대덕면 노인회 김영찬 분회장은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대덕면을 만드는 데에 도
㈜지얼에스비씨가 지난 9일 안성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성 ㈜지얼에스비씨 대표는 “이번 기부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변을 돌아보는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
안성시 고삼면이장단협의회가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과 ‘사랑 가득 온정 나눔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봉재 고삼면이장단협의회장 등 마을 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특산품인 곰탕세트를 구입해 지역 내 소외계층 42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추진했다.이봉재 고삼면이장단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
안성시 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9일 이웃돕기 물품 기탁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5가구에 이불 1채씩과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3가구에 연탄 2,500장을 각각 삼죽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배달했다.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욱 혹독한 겨울이 예상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9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 진범화 씨가 면내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양성면 새마을지도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2가정에 250장씩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 진범화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장연양계가 지난 9일 구운계란 150상자(495만 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0년에 설립된 장연양계는 산란계 농장 6개소를 운영(포천, 평택, 순창, 금산, 봉화, 병천)하고 있으며, 최근 양성면 장서리에 광역 EPC(Egg Processing Center, 계란유통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진석 장연양계 대표는 “추워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2021년 동절기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죽산자동차정비(주)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향상 및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죽산자동차정비(주)’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약 60여 명이 차량 점검 상담 및 워셔액, 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안성제일장로교회 복지위원회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후원물품(쌀, 연탄)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된 후원품은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헌금으로 마련됐다.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작은 나눔이 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유앤팜 주식회사로부터 지난 1일과 3일 무공해 농산물 400kg(6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유앤팜 주식회사로부터 전달받은 무공해 농산물 400kg은 카이피라, 버터해드, 이자벨 등 총 8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안성시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유앤팜 주식회사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활용해 무농약, 무공해 우수관리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지난 1일 안성 칠장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혜소국사 나소향’ 연탄 5천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성 칠장사 지강 스님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과 뜻을 모아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 작은 나눔과 정성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안성시 대덕면이 지난 1일,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으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시락 50개를 전달 받았다.이날 전달된 도시락 50개는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하여 관내에서 가장 많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내리 지역 위주로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여한 원유미 ㈜퍼스트 탑 인터내셔널 대표는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해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3일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폐자원을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회원 50여 명은 25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촌 폐비닐 10톤 가량을 수거했다.원웅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원곡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깨끗하고 쾌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일 서안성농협 라이스센터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마을별로 수집한 헌옷 및 폐자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며 재활용 환경운동을 실천했다.이날 수거한 폐자원은 헌옷, 책, 고철 등으로, 향후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
안성고등학교가 김장철을 맞아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통을 기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안성고등학교 사랑나눔활동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심숙현 안성고등학교장, 이정숙 교감과 교직원, 특수학급 학생들뿐만 아니라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안성고등학교 특수학급 재학생 16명이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
용마로지스(주)가 지난 2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성시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 1983년 운송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국제(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며 2019년부터 매년 안성시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명현
고삼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과 함께 지난달 26일 고삼면사무소에서 ‘행복이 가득한 쌀·곰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지역특산물인 곰탕 62세트와 안성쌀(4kg) 62포를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62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공도읍 기업인협의회가 지난달 2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나누기 행사지원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공도읍 기업인협의회는 27개 회원사 기업체에서 600만 원을 모아 공도읍 관내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공도읍 새마을회·부녀회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비용을 지원했다. 임정택 공도읍 기업인협의회장은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 50가구를 선정해 매월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 장바구니 배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 중 하나가 남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원곡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구성된 협의체인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활
양성면기업인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양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기업인협의회에서 모금한 것이다.노익창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렵지만, 주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