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고등학교 디지털미디어과는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271,000원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온고등학교 디지털미디어과 학생회 임원들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가온고등학교 권정우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후원금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기업 다원소재는 지난 4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다원소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업체로, 소재 관련 다수의 특허를 갖고 있기도 하다. 환경과 피부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무광 소재 용기 개발에 성공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안태광 다원소재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갑진년 새해를 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기업 성장과 함께 본사가 있는 일죽면에 대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원섭 일죽면장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지난달 29일에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지원금 전달식에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는 100만 원을 마련해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속옷 지원금을 전달했다.경기도안성시간호사회 김미정 회장은 “안성시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고싶다”고 전했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기부자 송윤종 씨는 지난 4일 성금 10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송윤종 씨는 “살아생전 나눔을 강조하셨던 어머니의 뜻을 이어 기부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송윤종 씨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공도읍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윤종 씨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샘물전원교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직접 제작한 ‘사랑나눔 라면트리’를 원곡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샘물전원교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이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교인들모두 정성을 다해 트리를 제작했는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상인 원곡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샘물전원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원곡면 내 사회복지시설, 긴급생계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로부터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1월 5일 AW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 2024년도 총회 및 신년회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안성시건설기계연합회는 회원 300여명으로 지역건설기계 활성화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등 안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기부금을 전달한 김이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써달라”고 말했다.유태일 부시장은 “회원님들의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일죽면 주천리 하동마을에 발생한 주택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박승남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원섭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호금을 받은 가족은 “어려운 시기에 받은 도움을
‘엄마의 부엌’은 지난달 24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안성2동 주민센터에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엄마의 부엌’ 박옥례 대표는 “올해도 아들과 친구들과 함께한 연탄 기부 봉사로, 한기가 느껴지는 추위에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성탄절 이브를 선사했다”며, “겨울 한파 속에서도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엄마의 부엌’이 함께한 연탄 기부 봉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출발한 의미 깊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소중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
고삼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삼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정상 이장단협의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각 마을 이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데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단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걸필 고삼면장은 “이장단협의회의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 나가길 바라며,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전달받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는 지난달 27일 라면 46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한경수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이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과 함께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K-tigers 삼성태권도
골프존문화재과 골프존카운티H, 골프존카운티W는 총 2,500만 원 상당 기부금(품)을 안성시에 기부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골프존문화재단은 1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350박스를, 골프존카운티H 와 W는 각각 현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식료품꾸러미는 짜장, 카레, 햇반, 컵라면, 레토르트 식품등으로 구성된 간편식으로 저소득 1인가구와 아동가구 등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주원 부장은 “이번 기부가 복지사각지대와 복지그늘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지난달 27일 안성시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곽필근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10명이 함께 참석했다.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안성시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올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하여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0세아 전용 리틀파랑새어린이집 19명의 원아와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1명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트리’를 기부받았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트리’는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만들었다.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이소영 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알려주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준
공도읍 소재 함께하는 교회는 지난달 26일 생필품 세트 100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김인환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해 주신 함께하는 교
대덕면에 익명의 한 독지가가 성금 200만 원을 대덕면사무에 기탁했다. 독지가는 이름을 끝끝내 밝히지 않으며 “매년 해오던 일이다.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매해 5만 원짜리 지폐 40장을 차곡차곡 모아 비슷한 시기에 전달하는 기부천사로 선행의 손길을 수년째 실천하고 있다.신현덕 대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대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써 주시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계좌로 지정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뜨란키즈어린이집 원아 97여 명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7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라면을 기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뜨란키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독거가구와 취약계층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뜨란키즈어린이집 김숙경 원장은 “직접 나눔과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개면사무소는 보개면 기업인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2012년 1월 창립한 보개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강용구 보개면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주민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왕규용 보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지역
경기로컬푸트 안성점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7백만 원 상당의 농산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하여 과일 및 경기 쌀밥으로 구성된 송년 사랑의 꾸러미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및 안전 확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경기로컬푸드 최지윤 대표는 “지금도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경기로컬푸드
안성시 공도읍 소재 열매교회는 지난 19일 생필품 세트 24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김은득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선물(생필품 세트)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도들과 함께 고민하여 준비한 물품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열매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연말연시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해를 돌아보는 2023년 결산 회의 진행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소고기무국, 불고기, 멸치, 우엉조림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배달했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해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