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등록 결제대행업체가 중소 쇼핑몰·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세금을 절세시켜준다고 광고하면서 가맹점을 모집·유인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금융감독원에 등록한 결제대행업체는 가맹점으로부터 ①매출결제의뢰를 받으면 ②결제대행을 통해 카드사 등에게 대금을 청구,수령하여 가맹점에 대금을 지급하고 ③가맹점의 매출자료인 ‘결제대행자료’를 국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병원의 공공장소에 걸어두기 위해 화가로부터 직접 그림을 구입하였습니다.A씨는 사업자등록을 한 작가나 업체를 통해 그림을 구입하였으나, 이번에 취득한 그림은 비사업자인 화가로부터 직접 구입한 것이라 증빙처리를 할 수 없음에 난감해졌고, 이에 국세청에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이에 국세청은 “자영 예술가인 화가가 미술품을 양도해서
국세청은 22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11월 21일부터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지가격 합계액이 아래 과세대상 자산별 기본공제액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됩니다.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목)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종합부동산세 납부할 세액이 250만원
상속인들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상속재산 조회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망자가 남긴 여러 재산과 채무를 인터넷 정부24 또는 전국 시, 구청,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망자의 금융거래, 국세, 지방세, 연금, 건설근로자퇴직공제금, 자동차, 토지, 건축물, 공제회의 재산 확인을 위하여 개별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세액의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올해 납부기한은 2022. 11. 30.(수)까지입니다.이번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대상자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0만 명입니다.국세청은 납부기한 직권 연장자를 제외한 131만 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하였으며, 해당 사업자는
법에서 정한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국세를 부과할 수 없는데 이를 ‘국세부과제척기간’이라고 합니다. 또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에도 소멸시효가 있는데 이를 ‘국세징수 소멸시효’라고 하죠.국세는 기본적으로 5년 동안 국가에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납세자가 신고하지 않았다면(무신고) 그 기간이 7년으로 늘어납니다. 또한 국세를 포탈할 목적으로 부정행위
자녀에게 고가의 꼬마빌딩을 증여를 하는 경우에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과세관청이 증여재산을 재평가하여 증여세를 추가로 추징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재산가액은 시가로 평가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해당 가액을 시가로 보아 증여세를 계
거래를 할 때에는 상대방이 정상사업자인지, 그가 발행해준 세금계산서는 정당한 것인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왜냐하면 거래 상대방이 폐업자이거나, 세금계산서가 다른 사업자 명의로 발급된 때에는 실제로 거래를 하고 대금을 주었다 하더라도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래 상대방이 정상사업자인지 여부가 의심스러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1.
10월 25일은 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납부기한 입니다.법인사업자 58만명은 22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사업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10월 25일 화요일까지 예정 신고·납부해야 합니다.예정고지 대상자개인 일반과세자 186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상반기 공급가액 1.5억 미만) 15만명은 국세청에서 송부한 예정고지서에 의해 10/25까지 납부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정용역 소득자 225만명에 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합니다. 최근 5년(17년~21년 귀속)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에 대한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1. 대상자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 인적
국세청은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적조사대상자 선정에 정확성을 기하고 호화생활자에 대한 수색 등 현장중심의 추적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호화생활 고액체납자 468명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신종금융재산(사모펀드, P2P-온라인투자연계, 가상자산)을 은닉한 경우 강제징수함으로써 체납세금을 징수
증여, 양도, 상속... 많이 들어본 용어이나 그 차이를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증여-타인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소유권 이전, 생전에 진행상속-타인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소유권 이전, 사망후에 진행양도-타인에게 대가를 받고 유상으로 소유권 이전증여와 양도의 공통점은 타인에게 소유권을 이전시킨다는 것이나, 대가를 받지 않은 경우 증여, 대가
2021년부터 주택을 소유한 법인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 단일세율이 적용되고,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 및 세부담상한이 적용되지 않아 공익법인 등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러나 공익법인, 종교단체 등 시행령에서 정하는 요건을 갖춘 법인이 일반세율 적용 신청시 일반누진세율, 기본공제, 세부담상한이 적용되어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재산적 가치를 가진 자산을 무상으로 줄 경우 증여세를 내야하죠.그런데 증여재산에 대출이 끼어있다면 증여재산가액이 감소하므로 증여세도 감소하게 되는데요 이를 ‘부담부증여’라고 합니다.부담부증여는 증여세를 줄이는 효과는 있지만, 부모(증여자)는 자녀에게 대출을 승계시켰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따라서 부담부증여를 할 경우 증
원천징수란 사업자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로 급여 등 지급시 세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국가는 세금이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세금 수입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사업자는 언제 얼마만큼을 징수해야 하는 지 알아야 하는데요, 원천징수 대상이 되는 소득은 ▶급여, 상여금 등의 근로소득 ▶이자, 배당소득 ▶퇴직, 연금소득 ▶상금, 강연료 등 일시적 성질
국세청은 최근 물가 상승에 편승하여 과도한 가격인상, 가격담합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하는 민생침해 탈세자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민 생계 밀접분야에 집중하여 99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착수했는데요, 조사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1. 먹거리·주거 등 서민 기본생활 분야 폭리 탈세자(33명) ① 식자재 업체 : 장바구니·밥상물가 상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이달 말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법인세 중간예납’은 납부할 법인세의 일부를 중간이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전년도에 납부한 세액의 절반을 납부하거나,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 결산하여 납부하는 방식 중 선택하면 됩니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515,000여개로 집계되었고 전년대비 44,0
최근 창업세대의 고령화로 가업승계가 중요해졌으나, 관련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계획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여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가업상속공제 등의 요건 충족여부를 판단해주는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최초로 실시하여 중소기업인의 가업승계를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1. 개요[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이란 각 지방국세청에 가업승계 세
사업을 하다보면 거래처의 부도, 파산, 사업의 폐지 등으로 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세금계산서는 공급시기에 발행해야 하므로 돈을 받기도 전에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경우 대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부가세까지 더 부담하는 바람에 이중으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세법에서는 이렇게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할
22년 7월 25일은 22년 부가가치세 1기 신고·납부기한입니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613만명으로 개인사업자 496만명, 법인사업자 117만명 입니다. 또한 세법개정에 따라 직전 연고 공급대가의 합계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있으며, 예정부과기간(1.1~6.30)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 과세자는 7/25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