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 1회 차를 오는 17일(화)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명사 특강은 영화 ‘재심’,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인 재심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변론한 재심 사건의 생생한 후기 및 활약상을 전달할 예정이다.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 강도치사 사건 등 억울하게 범죄자로 형을 받은 사건의 재심 변론을 맡아 피의자들의 무죄를 이끌어 낸 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희망
안성시는 지난 10일, 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 유튜버 햄지가 축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구독자 1,180만 명을 보유한 햄지는 바우덕이 축제기간 중 첫날인 6일 축제장의 먹거리 먹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외로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특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으며,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마련한 ‘안스타그램’ 포토존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었다.시 관계자는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 햄지가 가을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장을 소개하면서 고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청소년축제 ‘청춘 GROOVE’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택시 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평짱모)과 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평학련)이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의 축제로, 10월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참가 모집 중인 분야는 ▲전 연령 대상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50명 ▲댄스 플래시몹 참가자 40명 ▲생태공원 플로깅 참가자 20명 ▲청춘부스 26개 청소년팀(중등 8팀, 고등 8팀, 대학 4팀, 청소년시설 6팀) △청춘 주제 관련 청소년 댄스팀 15팀 등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운동회’가 5년 만에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연례행사로 진행됐던 해당 행사는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 만인 지난 5일 열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실제 행사에는 평택시 11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2개 특수학교 장애인 학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걷기대회, 공굴리기, 훌라후프 경기, 단체댄스 타임 등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명랑운동회’가 실시됐다.정장선 평택시장은 “5년 만에 열린 걷기대회라 더욱 뜻 깊다”며, “평택시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안재홍기념관 왜 필요 한가’를 주제로 안재홍기념관 건립을 위한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앞서 평택시에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 역사공원 내 안재홍 선생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기념관 건립을 계획해왔다. 그동안 시는 안재홍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인물 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안재홍 역사공원을 지정하고 지난 2022년에는 ‘안재홍기념관 건립 기본 구상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공론장의 발제는 ‘안재홍기념관의 건립 방향’을 주제로 김용수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센터장이 맡았다. 연이어 김형수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이하 바우덕이 축제)가 총 5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앞서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이었던 안성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2001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실제로 2006년에는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 CIOFF의 공식축제로도 지정됐다.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6일 오후 7시 안성맞춤랜드 내 메인무
안성시는 지난달 19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다섯번째 기획 전시로 고나현 작가의 반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추상미술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고나현 작가의 전시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에너지 넘치는 대작을 선보여 이날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많은 작가와 지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를 준비한 고나현 작가는 “열정의 회화성 찾기를 거듭하여 아름다운 안성천 결 갤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달 23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2023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밴드, 댄스,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연령의 주민참여 공연팀과 락커 김종서, 그룹 씨야 메인보컬 김연지, 미스트롯 출신 소유미 등 여러 장르의 출연진이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펼쳐지
안성시는 지난 18일,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평생교육으로 1인 1취미 찾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취미·여가 제공을 통해 나에게 맞는 여가를 직접 디자인해 보고자 기획됐다.교육과정은 9과목을 27회 강좌로 운영하며, 목공, 그림, 캔들, 가죽,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볍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수업으로 진행된다.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9월
안성시는 지난 17일, 용설아트스페이스(죽산공연장)에서 ‘용설愛,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 12회에 걸쳐 14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체험 부스와 마켓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키링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허브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실내공연장에서는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예술의 향연으로 클래식, 뮤지컬, 트로트, 대중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물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소장하고 있던 과거 자료들을 무상으로 기증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먼저 기증자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증한 자료를 함께 관람하며 그 역사를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김기덕(포승읍 원정리) 씨는 1970년대 대청댐 건설로 인해 평택으로 이주한 수몰민으로 부친의 일기 등 기록자료를 기증했다. ▲박성복(세교동) 씨는 틈틈이 수집했던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평택복지재단의 2023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소리향기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곡을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합창과 연주로 위로를 전해드릴 예정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소리향기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온 분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즐거운
평택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하반기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 해 동안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하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8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택 8경의 코스모스·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가을을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평택 송탄시장은 오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송탄시장 구이축제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에서 주최하고, 송탄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송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여 실시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축제이며 공모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행사를 목표로 기획됐다.송탄시장 구이축제는 송탄(松炭)이라는 지명이 소나무숯이 많이 나던 곳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시장 내에 정육점(8개소)이 많은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고객이 시장 내 점포에서 각종 재
평택시는 안중도서관에서 36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숙박형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을 지난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안중도서관 성인 자원봉사단 ‘책다울’이 진행한 해당 프로그램은 함께 소통하며, 책 가까이에서 지역 초등학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안중도서관의 특별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자료실의 모든 이용자가 나간 6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다양한 조별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책을 통한 게임을 통해
평택지역 발레 꿈나무들로 구성된 평택청소년발레단이 지난 2일 평택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을 위한 ‘2023 발레 콘서트’를 뜨거운 박수 속에 마무리했다.박기철 단장과 서희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평택청소년발레단 45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년간 공들여 준비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다채로운 발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고전의 발레와 함께 새로운 감각으로 개성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모던발레 작품들로 구성됐다.평택청소년발레단 박기철 단장은 “평택청소년발레단은 눈에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무대 위와 아래에서 이들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7일,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 3명이 ‘2023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화전은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교육부에서 주최했으며, 문해교육을 통해 새롭게 느낀 경험과 세상에 대해 손으로 직접 글과 그림을 그려 완성한 작품들 중 총 세 작품을 제출했고, 세 작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이미애 학습자(56세)의 작품 ‘엄마는 왜 엄마가 됐어’는 ‘문해교육을 통해 딸의 물음에 이제야 답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담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1일까지 복지관 3층 로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해서 가치를 누리는 자조모임 가치누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치누림’은 성인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서로를 알아가고 친목을 다지는 나무공예 자조모임으로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진행했다.이번 작품전시회는 가치누림 참여자들이 직접 고르고 제작한 나무공예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진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안성시 ‘2023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유랑예인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金岩德)의 예술혼을 기리고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됐다.그동안 시는 바우덕이 축제의 차별화 및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와 축제위원회 회의 등을 진행하며 행사 방향과 전략,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특히 2023 바우덕이 축제의 슬로건으로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를 선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맞춤 골목길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성맞춤 골목길 마켓’은 지난 3월 도내 시군의 문화자치 역량을 제고하고 문화자치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예가, 청년 창업자, 청년 농업인과 함께 했으며, 각자의 개성과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공예품, 기념품, 식음 등을 선보였다.아울러, 도예 체험, 은공예 체험, 섬유 핸드 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