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사업으로 운영한 ‘2023 찾아가는 디지털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쳤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관내 5개 초등학교 (현매초,명덕초,문기초,명덕초,공도초)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별로 ‘종이로 만드는 컷 아웃 애니메이션’, ‘드로잉페이퍼 뮤직비디오 만들기’, ‘AI 작곡, 우리학교 3D 오케스트라’ 라는 3개의 과정 중 하나를 선정해 교육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한 자신만의 예술적인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달 3일부터 29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저학년에게는 희망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고학년의 희망기업과 직무에 따른 취업전략 수립을 돕고자 기획됐다.대회는 총 2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포트폴리오 개요 ▲자기분석 ▲기업분석 ▲경험정리 ▲디자인싱킹 ▲비주얼싱킹 등의 강의와 그룹멘토링 등을 거친 뒤, 1차 평가로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멘토링을 진행
안청중학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학생 25명, 학부모 5명, 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청중학교가 위치한 당왕동 마을에 있는 이웃 두 가구에 연탄 96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안청중학교에서 학교 자율과제로 설정하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해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행사로, 연탄 봉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1월마다 진행해 오고 있다.
안성 광덕초등학교는 1학년 교육과정과 2학년 교육과정을 연계한 ‘우리 함께 배워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수업, 어울림 프로그램 및 다문화 교육, 민주시민 교육과 연계해 주제 통합 학습 과정으로 진행됐다.먼저 광덕초 1학년 학생들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다문화 비율이 약 86.3%로 전교생 다문화 비율의 평균보다 높다. 높은 다문화 비율로 인한 소통의 문제로 한글 교육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기본 생활 습관 형성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이에 광덕초는
원곡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안성시립 원곡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바람직한 여가 활동 지원과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2일, 원곡행정복지센터 3층에 원곡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어린이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양 기관의 바람에 의해 이뤄졌다.원곡면은 안성시보다는 평택에 가까운 위치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원곡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
평택대학교는 지난 24일, 하나마이크론(주)과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계약학과’ 공동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평택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개설을 목표로 반도체장비운영 전문가 양성 과정인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 계약학과의 참여 기업 및 학생 모집 중에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학교는 평택 입지의 특성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분야 우수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2001년 설립 이래 반도체 후공정을 대표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비약적인 성
평택시가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 ‘백투더퓨처’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3일부터 3일간 평택새빛초를 시작으로 내기초, 대동초에서 열렸다.‘백투더퓨처’ 뮤지컬은 각자의 고민을 알고 살아가는 한 가족이 소원을 들어주는 체험관을 방문해 자신이 소원하는 삶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기존 강의식 교육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형 교육으로 전개됐다.아울러, 공연 중간에는 양성평등과 가족의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공동연구에 관한 협력 ▲양 기관의 시설 및 연구 인프라 교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 발전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 및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참석한 단국대 조완제 단장은 “평택대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
한경국립대학교는 사회복지현장 지원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20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강사 연계 및 공간 대관 협력 ▲연구, 자문, 세미나 등 연계 협력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더 나은 복지환경을 위한 교육활동 및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관련 전공 학생 진로 탐색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사회복지 현장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공도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를 증진하는‘쌤과 함께 워킹 챌린지’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신뢰를 구축하고 학생들은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교사는 학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걷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쌤과 함께 워킹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선생님과 평소에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내가 주말이나 방과 후에
평택서재초등학교(이하 서재초)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세대의 역량 함량 및 고취를 위해 평택시·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지역 생태환경활동가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서재교육공동체’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다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공동체’를 교육 비전으로 한 서재초는 학생들이 주체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학습자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서재초 학생 자율동아리인 ‘SJ-CC(SuJae-Climate Crisis) 연구소’는 1년 동안 평택지역에 설치돼 있는 미세먼지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두원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마약, 절도 등 청소년 강력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의 명확한 정의와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근본적인 학교폭력의 문제를 뿌리뽑기 위한 안성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폭력 없는 우리 학교’를 목표로 안성시는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조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와 관련된 경험 많은 현직 학교전담경찰관(SPO) 2명을 강사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안성에 위치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제조사 (주)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체 15여 업체 임원과 인사 담당자,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은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노력이 담긴 ‘RF DC Sputtering을 이용한 반도체식 가스센서’등 총 19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과 주목을 받았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체와의 산학연계를 강화하는 자리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10월 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달 교육은 19일과 26일 각각 송탄출장소 대회의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지난 24일, ‘2023년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 수료식’을 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해마다 1기씩 총 4기 103명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 과정은 1, 2, 3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1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번 양성 교육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인 만큼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정원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 위주의 교육을 1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4일 평택캠퍼스 미래관 다목적홀에서 경기도 장애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공무원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경기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공무원 채용제도, 의무고용제도, 인사제도 등을 설명했다.행사에는 평택시·가평군 인사담당자 등 시·군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질의응답을 받았으며, 장애 전형으로 합격한 현직 공무원들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은숙 한경국립대학교 부총장은 “공직의 꿈을 갖고 우리 대학에 오는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장
국제대학교는 지난달 2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국제대학교와 평택시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지역기반 고등직업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출범식을 국제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지원 국제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은 정규 인력을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은 경기평택교육도서관과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교류 및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양 기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독서진흥 프로그램 협력 지원 및 한국어 학습을 위한 자료 지원 등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의 교육기회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유진이 평택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이 요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
도곡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최원용 이사장, 도곡초등학교 임준환 교장이 참석해 각각 약정서에 서명했으며, 해당 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학생의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문화 이해 증진을 통한 지역 정착을 지원할 것을 협의했다.도곡초등학교 임준환 교장은 “재단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다문화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준비된 미래인재 양성에 힘 쏟겠다”고 전했다.평택
국제대학교 드론항공정비학과는 지난달 진행된 제7회 전국항공정비대회에 참가해 2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전국항공정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면서 대학부는 13개 학교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참가 학생들은 지도교수와 함께 사전교육 훈련을 소화하고 본 대회 준비해 왔다.국제대학교 임지원 부총장은 “대회 과제가 수준이 높은 만큼 심혈을 많이 기울여야 하고 장시간 과제를 수행해야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데 흔들림 없이 잘 극복해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면서 미래 항공정비사를 향한 학생들의 앞날에 행운과 영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