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근용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는 최근 공공기관 사무위탁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투명성과 효율성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행 조례를 ‘만간위탁’과 ‘공공위탁’ 사무로 구분해 각각의 조례로 제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담회에는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원, 기획재정전문위원실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례 개정의 시의성, 필요성 및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
김학용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기자 회견에서 김학용 의원은 “지난 2년을 4년처럼 일했고, 안성에는 위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이제 반도체 첨단산업도시로의 전환과 안성 철도 등의 교통 혁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집권 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이라는 시민의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정책은 흉내 낼 수 있어도, 능력은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9일 평택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제22대 총선 행보에 나섰다.홍기원 의원은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평택시갑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홍기원 의원은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날”이라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홍 의원은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송탄출장소-고덕국제신도시 연결도로 신설
지난달 25일, 의정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A 연장이 ‘평택’으로 결정·발표됐다. 이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6일, “철도불모지인 안성까지 GTX가 유치되길 바라던 시민들의 바람이 무참이 뭉개졌다”며, 안성 지역구 4선 국회의원인 김학용 의원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월 9일, 김학용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통해 GTX 유치를 공언한 것을 두고 김 의원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민주당 의원들은 “김학용 의원
용인·광주시에서 안성시가 제외된 결과가 나온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국토부에 건의한다는 것을 두고 안성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이 김보라 안성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지난달 25일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강선 연장을 절대 용인에 빼앗길 수 없다”며, “김보라 시장은 무대책에 사과해야 된다”고 주장했다.앞서 경강선 연장은 지난 2019년부터 안성·용인·광주(경기도)가 함께 추진했던 사업으로 비용대비편익(B/C) 값이 0.8(기준값 1.0)까지 나왔던 사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용인시와 광주시는 B/C 값을
이상민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교통 체계로써 환승휴게소를 추진하고 교통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상민 예비후보는 “환승휴게소는 기존 정책을 활용해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안성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을 통해 충분히 추진 가능한 교통 체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안성휴게소 환승휴게소가 마련되면 부산·대전·대구·청주 등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비용·시간 절약 등에서 효율적이다. 안성이 수도권 남부에 위치해 고속도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유세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친명계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황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조용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봄이, 평택의 봄이, 개나리꽃 필 무렵, 평택에도 활짝 피기를 원한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평택의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임승근 예비후보의 3대 주요 공약으로는 ▲아시아컨벤션시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 등을 내걸었으며, 구체적인 공약 내용은 향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지금 평택갑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평택갑 당원들의 열의가 식었다. 이것은
한무경 국회의원(비례)이 지난달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여성 중견기업 출신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한무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날 제시된 5대 프로젝트는 ▲스페이스K 유치 ▲스마트팜혁신벨리 조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도제한 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단축 ▲친환경 문화복지도시 평택 등이며, 스페이스K 유치 공약은 ‘프랑스판 실리콘벨리 스테이션F(세계 최대 스타트업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김현정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공약, 함께 만드는 평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속 작은 민원부터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김현정 예비후보는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투자 불씨를 살리기 위해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의 일몰기한을 현행 2024년에서 2030년으로 6년 연장이 추진된다.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4년 새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현행법은 반도체, 2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대해 대기업·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의 세액 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2024년 12월 31일까지 투자하는 경우’라는 일몰기한을 두고 있다.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홍기원 의원은 지난 18일, 평택사무실에서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에너지비용 급등·고금리 및 고물가·매출 하락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물가인상과 내수경제 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 상황에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별다른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고, 대출이자 부담은 커진다는 점에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책간담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현옥 경기도의원, 최재영·이윤하·이종원 평택시의원,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도의원이 지난 17일,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 시설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앞서 삼죽면사무소 부지 내에 위치한 의소대 사무실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이 노후화돼 있었다. 이번 감사패는 삼죽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의소대 사무소 시설개선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하는 의미로 황세주 의원에게 수여한 것이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기관을 설치하기에 무리가 있는 읍·면에 소방차량 및 진압장비 등을 갖추고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재난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으로, 소방력 공백 보완에 주요
김현정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김현정 후보는 “확 바뀔 평택의 미래, 김현정이 책임지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평택을 누구나 양질의 공교육 혜택을 누리는 ‘교육 특구’로 조성 ▲평택시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위한 ‘분산 에너지 특구’ 유치 ▲전기·수소차 생산 및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평택시 미래차 특구’ 조성 등 3대 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도시 교통망 및 광역 철도망 대폭 확충 ▲트램, 경전철, 똑버스 등 평택
김학용 의원이 지난 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년도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1타 강사 김학용, 안성의 숙제를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의정성과를 시민 패널들과 함께 진행했다.보고회가 열리는 안성맞춤아트홀에는 진눈깨비가 강하게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측 추산 시민 2천명의 인파가 모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주부, 학부모, 고3, 청년, 청년농부로 구성된 시민 패널들은 김학용 의원에게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점, 안성의 미래를 위한 의정성과들을 질문했으며, 김학용 의원의 답
더불어민주당 소속 공성경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평택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앞서 공성경 예비후보는 죽백초등학교와 한광중학교, 신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 평택산업진흥원 이사, 창조한국당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정책국장 등을 맡고 있다.이날 공 예비후보는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UP) 정치,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양을 높이는(UP) 정치’, ‘평택의 미래 비전을 책임지고 완수해서 매력있는 선도국가·대
안성시의회는 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안성시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정토근, 이중섭, 이관실,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의원윤리강령 낭독, 신년 인사말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떡케이크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안정열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청용의 기를 받아, 안성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하고, 특히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는 새해
지난 6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본격적인 의정보고회 시작에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前 경제부총리,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경기 안성의 김학용의원(4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의 안철수 의원(3선) 등 원내·외 인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의정보고회에서는 유의동의원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포함해 ‘2024년 평택이 달라집니다’에서 평택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체육관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팽성
국도38호선 공도-대덕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국도 38호선 공도-대덕 6차선 확장 공사의 일부 구간인대림동산 삼거리~안양교~내리사거리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가지 구간인 농협연수원 삼거리~대림동산 삼거리 구간(평택방향)도 오는 2월 설 연휴 전 개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38국도 공사의 당초 사업기간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23년 4월(72개월)이었으나, 2022년부터 원·하도급사간 분쟁 및 지장물 이설문제로 인한 부진공정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