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정운진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정형민 오성면장 직대 (6급)▲김영환 의회사무국 의정담당 ▲오영귀 기획예산과 기획담당 ▲박승호 복지정책소(무보직) ▲공창범 상하수도사업소(무보직) ▲오영호상하수도사업소(무보직) ▲임상성 총무급 ▲이은영 사회복지국 ▲이창현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담당 ▲이영철 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담당 ▲김현순 송탄출장소(본소담당요원)
사월의 강릉은 꽃과 호수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나라로 탈바꿈한다. 그 낭만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향긋한 커피 한잔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의 한 귀퉁이를 장식한다. 그곳에 가면 커피의 대가들이 공들여 내리는 명품 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다. 연분홍 꽃비 나리는 눈부신 사월에 꽃과 커피가 어우러진 강릉으로 떠난다 흩날리는 꽃비 맞
시화호는 자연친화적 여행법을 뜻하는 에코 투어(ECO TOUR)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아마도 시화호가 오이도와 대부도 사이의 넓은 만을 방조제로 가두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이기 때문 일 것이다. 그러나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를 유입하기 시작한 지 18년째로 접어든 시화호는 철새들의 낙원이자 도시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갈대습지이며,
시화호는 자연친화적 여행법을 뜻하는 에코 투어(ECO TOUR)와는 상당 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아마도 시화호가 오이도와 대부도 사이의 넓은 만을 방조제로 가두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이기 때문일 것 이다. 그러나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를 유입하기 시작한 지 18년째로 접어든 시화호는 철새들의 낙원이자 도시인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갈대 습지이며
용인 힐포인트 HEAL POINT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상에 지친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캠핑을 떠나고는 한다. 그러나 주말에 조금만 늦게 집을 나서도 도로 위는 주차장이 돼버리고 외따로 떨어진 고즈넉한 캠핑장을 찾아가는 길은 고난의 길로 돌변하고 만다. 이러한 딜레마에서 벗어나기에 최적인 캠핑장을 찾아가 보았다. 경기도 용인의 힐포인트가 그곳이다. Poi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야심 차게 내놓은 신차 ‘티볼리’가 폭발적 판매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쌍용차를 이끌었던 차량들이 대대적 보강을 통해 2015년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월 초 상품성을 강화한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코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2015년형 SUV 라인업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2일 ‘코란도 C’
산수유.매화.동백 이제 막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강산에 삼월의 햇살이 비추면, 가장 먼 저 꽃들이 그 고운 꽃망울을 틔우며 봄소식을 전해준다. 노랗게 터지는 산 수유, 은은한 고매(古梅)의 향기, 그리고 붉은 동백까지. 화려한 색깔과 모 양의 꽃들이 여는 새봄을 맞이하러 떠난다. 산수유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 오는 유서 깊은 꽃나무 이천 백사산수유마을 산
Prologue 27번국도는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중앙사거리에서 남도 끝자락의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67km의 도로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발해 익산, 완주와 임실을 거쳐 순창, 순천, 보성 그리고 고흥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를 달리노라면 질곡의 역사로 점철된 근대의 개항장 군산항, 원형이 보존된 가장 오래된 역사(驛舍) 춘포역, 내륙의
안성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구 제역·AI 차단방역을 위해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초소 근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인(이보랑)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초소 근무에 나섰다. 이날 황 시장은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일죽면 월정리 소재 방역 4초소에 근무하며, 축산차량 내
최근 평택도시공사의 평택시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우려의 시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 업무인 개발 사업에 주력해야 하는 도시 공사가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로 행정력이 분산되어 본연의 개발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 위·수탁 과정에서 일부 관리가 소홀히 되어 환경이 지저분해지거나 종전
1.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누가 출마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 선거권이 주어지 나요? • 이번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 관계 법령 등에 규정되어 있는 피선거권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선거권은 임기만료일(2015. 3. 20.)전 180일(이번 선거의 경우 2014. 9.
안성시가 2015년 주요 정책 포인트로 일자리 매칭과 ‘2030 도시계획’ 추진,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로 잡고 을미년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특히, 민선5기의 성과를 민선6기에 안정적으로 이어 연속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시의 발전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당장 지난 9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으로 자리를 옮긴 안성시 일자리 센터를 통해 구인구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이며 동시에 섬을 제외하면 여행자들이 방콕에 이어두 번째로 많이 찾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평균기온이 20도에 불과해 한여름 에 비해 여행하기에 한결 낫다. 태국 최대 축제로 꼽히는 환상적인 러이 끄라통 축제, 성곽도시의 뒷골목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열대우림의 나무 사이를
한파 속에 광역상수관 파열... 평택시 송북동 송북초등학교 사거리 1번국도에서 31일 오전 5시 30분께 광역상수관이 파열돼 차량과 인근 상가, 빌라, 아파트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또, 이 사고로 교통이 통제돼 1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 이용자들도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파열사고를 일으킨 광역상수도관은 평택시에 1일 3만 1000t을 공급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오후 평택시 합정동 소재 'T 웨딩홀'에서 김기성 수석부위원장, 권영화·오명근·김수우·박환우·김재균·서현옥 시의원, 이상기 전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당원·당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경기도 소속의 고장들 중에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다. 바로 이 연천군의 대지를 적시며 흐르는 두 줄기 의 강물이 한탄강과 임진강이다. 지금은 북녘땅인 강원도 평강군 추가령에서 발원한 한탄강은 철원과 포천을 거쳐 연천군 전곡읍에 이르러 임진강과 합류한다. 이 두 강줄기를 따라 물처럼 흘러 서쪽으로 이동하노라면 선사시대에 서 고구려를 거쳐 고려 그리고
어느 날 주인공 ‘피이’가 집근처 시소(See Saw)를 타러간다. 주인공 ‘피이’는 시소에 혼자 앉아 있는 동안 깊은 생각에 잠긴다. ‘누군가 시소에 와서 탈까?’, ‘만일, 낯선 사람이와 앉는다면 처음 무슨 말을 할까?’, ‘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등등 기쁨과 초조함이 섞인 상상을 한다. 잠시 후 바람이 불어 옆에서 있던 가문비나무가 쓰러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