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미래비전 - 원유철 대표“유라시아큰길 동맹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유라시아큰길 정책연구원 원유철 대표(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유라시아큰길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라시아큰길 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유라시아큰길’은 열차페리(train ferry, 열차를 선박에 적재하여 운반하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공론화 2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1차 비대면 방식 토론회를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대면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토론회의 투명성 확보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
안성시가 지난 11일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2주간 주말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안성맞춤A구장 등 관내 9개의 축구장에서 분산 개최됐다.7월 3일 첫 경기를 시작한 이번 대회에는 30대부터 70대, 여성부 등 총
- 평택지제,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 대상으로 시행 - 평택시,“주민 의견 수렴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평택시가 지난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개발 압력이 높은 평택지제역 및 안중역 일원에 대해 ‘개발계획 수립’ 시까지 개발행위허가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는 지역에서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을
- 평택호 조성이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시작된 갈등 - 지자체 간‘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체결1979년 평택시의 유천취수장과 송탄취수장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시작된 지자체간 ‘상수원’ 갈등이 42년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평택·안성·용인 등 관계 지자체 간 협약을 통해 ‘평택호 수질개선’ 및 ‘상수원 규제 합리화’에 합의한 것이다
최근 미군기지 주변 Bar 형태 일반음식점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있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되자, 평택시가 지난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재발방지 및 강력대응을 예고했다.평택시는 7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중 일반음식점은 22시까지 영업,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있으며, 유흥시설의 경우 아예 집합금지 조치했다. 그럼에도 미군기지 주변 Bar
평택시는 코로나19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에서 주최한 ‘2021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대회’에 참가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21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전’은 한국지방자치학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중앙정부를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한다고 밝혔다.앞서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상호 인식하고, 전문 인력양성 및 차세대 반도체 구축을 위한 반도체관련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를 적극 표명하며 정부 관계부처, 카이스트, 삼성전
- 평택시, 안성천 일부 구간에 대해‘평택강’명칭 선언- 안성시 관계자“향후 평택시에 충분한 의견 피력할 것” 국가하천인 안성천의 명칭 변경을 두고 평택시와 안성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평택시가 안성천 일부 구간의 명칭을 ‘평택강’으로 선포했기 때문이다.평택시와 안성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강 민·관·정 간담회 및
- 산림녹지과,“행사 중 부득이한 상황이었다”- 공무원의 방역수칙 위반에도 시 차원의 대책 없어 평택시 산림녹지과가 지난 3월 ‘식목일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더욱이 공직자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해 시 차원에서 어떠한 대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평택시에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1일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 마련했다.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안정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6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과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평택시청 레슬링팀은 그레코로만형 63㎏에서 송진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그레코로만형 87㎏에 출전한 김상웅 선수와 자유형 9
안성시가 오는 9월부터 ‘택시타GO, 안성돌GO 안성관광택시’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활한 ‘안성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관광택시 운행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관광업계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이후부터는 대규모 관광보다는 소규모 FIT(Foreign Independent Traveler: 개별 여행객)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맞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김송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만나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학교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김보라 시장은 “통합학교 설립을 위해서는 학령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건, 학교설립의 필요성 및 효율성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며 “교육부의 통합학교 설립 추진사례에서 보듯 미래학교형 교과과정, 교과과정에 연계된 시설 확보, 지역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장마철을 틈타 폐수 무단방류, 오염방지시설 관리 소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를 특별감시·단속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남부권(수원, 오산, 화성 등), 남서부권(평택, 안성 등), 남동부권(안양, 군포, 성남 등), 서부권(김포, 부천 등), 북부권(의정부, 파주 등), 동부권(용인, 이천 등) 등 7개 권역
- 김보라 시장, 잘못된 사실 전달 관련 사과문 남겨- 부족한 학령인구 어떻게 해결할지 과제로 남아공도읍에 예정됐던 ‘(가칭)공도 초·중교 통합학교’가 상반기 경기도교육청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미달’을 이유로 재검토 요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통합학교 신설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4월 5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SNS를 통해 ‘공도지
- 조합장 측,“성원 조작 및 정당한 위임장 무효는 위법”- 임시총회 추진위,“조합장과 관련해 아직도 문제 많아”평택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P씨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조합장 측에서 해당 임시총회의 위법성을 주장하고 나선 만큼, 법정다툼이 불가피해 보인다.이번 임시총회를 추진한 임시총회추진위원회(이하
그간 학교용지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지제1초가 정상적으로 추진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제1초 신축공사’의 시공자를 선정하여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지제1초의 학교용지가 사업시행자인 지제세교조합에서 시행대행사로 소유권이 이전된 것과 관련해 시행대행사와 평택교육지원청 간의 이견이 발생하며 착공이 지연됐다.평택교육지원청은「학교용지 확보 등
평택호관광단지 개발보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권관리 주민들이 평택호관광단지 조속한 개발 및 보상의 염원을 담은 주민 동의서를 평택도시공사에 전달했다.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주민 동의율 76%를 초과 달성했다.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국민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예술관 및 소리터 등 일부 시설들만 건축된 채 민간사업자 포기 등의
- 자구안 통과는 기업의 생존 의지 천명- 6월 말 본격적 M&A 추진쌍용자동차의 생존을 위한 강력한 자구안이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으며 최종 가결됐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8일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기업의 생존의지를 천명했다.이번 자구안의 주요 내용은 ▲무급휴업 2년 ▲현재 시행 중인 임금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