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염색 장비와 어르신들의 염색용 앞치마부터 귀덮개까지 준비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염색을 진행하고 있다.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자존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행복 미용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많은 어르신들이 나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색이 바래져서 변화를 원할 때가 많지만 거동이 불편해 일죽면 송천리에 위치한 미용실까지 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점을 찾아 시
안성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공간을 확대·운영해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청년정류장)” 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은 안성 시내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이외에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형 청년공간이다. 안성 청년들의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성시는 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예,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3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하여 청년(1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오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5060 중장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정규과정’ 10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정규과정은 치매예방 시니어 인지놀이 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등 3개의 자격증 과정과 내가만든 가방 + 스마트스토어 개설 교육 등 7개의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과정으로 총 10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및 안성시와 협력하여 한경국립대학교 내에 중장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조성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생애 재설계를 돕기 위한 종합상
안성시는 오는 27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에 해당하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기본 대출권수 한도에서 추가로 10권까지 특별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 소재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6개관, 작은도서관이 10관으로 총 16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자신의 대출권수를 초과하는 도서를 대출요청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보다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지역의 문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사를 주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
안성시 건축과 건축안전팀은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추진계획 관련 관내 시공 중인 대형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해빙기는 토양 속 수분의 융해로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등 사고 발생률이 크게 올라가는 시기이므로 건설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점검을 진행한다.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결과 승인 및 이행 상태 ▲가설구조물(비계, 동바리, 거푸집 등) 설치 불량 여부 ▲추락 방지(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
안성시는 지난 7일,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읍면동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부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7가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시는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기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한 처리절차 및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업무공유 및 의견을 수렴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조성지는 보개면의 안성맞춤랜드 텃밭과 공도읍 용두리 텃밭 2개소로 1만5016㎡ 규모에 총 510구좌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한 가구당 10㎡(3평) 크기의 구좌가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분양신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안성시청,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텃밭은 4월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7개월간 분양자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8월 31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한다. 주제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 이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했다.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자활의 의지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양질의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4개의 커리큘럼으로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마음연결 대화기법” ▲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떼아트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지난 9일 ‘1인 가구를 위한 짠테크 가계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생활밀착형 인문학 레시피’를 주제로 지출 관리부터 저축의 중요성, 스마트 개인 자산 관리 전략에 이르기까지 재테크의 여러 측면에서 자료를 공유했다. 도서관이 운영하는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 중에서 3월 특강에 해당한다. 강연자로 나선 김경필 멘토는 한국머니트레이닝 대표이자 재테크 전문가로, 유튜브 채널을 총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저서로 ‘짠테크 가계부’, ‘오늘
안성3.1운동기념관과 국립대학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지난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를 기념관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동식 전시관인 ‘기억상자’를 이용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대들 돌아오시니, 환국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별 상자마다 임시정부 관련 유물과 영상과 소리 등 미디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상자는 제105주년 3·1절 보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지난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보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이종우 광복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관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과 시민 약 3,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라는 주제 아래 8개의 독립운동 특화 교육프로그램, 광복사 참배,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독립운동 프로그램은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등 이벤트 7개가 운영됐다.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마컬처스’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버블&
안성시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철을 맞이해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3월부터 운영한다.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된다.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성시는 지난달 2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기간제 근로자 담당자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소속 공인노무사인 이춘우 노무사는 ▲공무직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에 적용되는 법률 ▲하계휴가·병가·공가의 공통점과 차이점 ▲4대보험 취득, 상실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계산 등 기간제 근로자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교육했다. 시는 현재 체육평생학습과 공공체육시설 관리분야에서 630여 명의 기간제를 채용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새로 인사업무를 맡게 된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달 28일 평택 캠퍼스에서 장애 학생 맞춤형 안전대피 VR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캠퍼스 환경과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실제 대피 훈련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안전 대피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이 위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다양한 장애유형(시각, 청각, 발달)이 있는 만큼 장애에 맞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형식 등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안성시가 구축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의 명칭을 ‘안성 배움e’로 정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관내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강좌를 모아 시민이 이용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출범했다. 안성 배움e 홈페이지에서 시민이 강좌 검색, 수강 신청, 수강료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돼, 개별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교육기관은 각 운영하던 홈페이지 예산을 절감하고 이중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안성 배움e 홈페이지에는 안성시평생학습관을 포함해 총 36개 교육기관이 입점했다. 현재 안성새
안성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친환경 등 쌀 학교급식 수탁자와 안성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 수탁자를 선정했다. 친환경 쌀 학교급식 수탁자는 고삼농업협동조합이, 안성과일 학교급식 수탁자는 안성원예농업협동조합이 심의를 통과했다. 작년에 이어 두 업체가 올해도 관내 학생들에게 먹거리를 공급한다.친환경 쌀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교 공급가격과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차액 중 차액 한도 이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특수·대안 학교 87개교의 2만여 명의 학생이 지원받게
안성시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제도이다.이용대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한 뒤 지역 마을 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하여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기 약제 살포 준비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한다.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화상병 1차 예방약제는 구리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이다. 배에는 꽃눈이 튼 직후, 화총(꽃대)이 벌어지기 직전에 방제한다. 약제 살포 시기는 지역별 과수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안성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사업비 총 1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68동 ▲지붕개량 3동 등 총 271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 원까지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축사·창고 등 비주택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사업량의 범위 내에서
안성시는 올해도 논농사를 짓는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벼 재배 면적 감축, 전략작물 직불제, 탄소중립 사업을 시행하는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쌀 적정 생산 운동의 일환이다. 쌀 수급 안정과 논 타작물 전환 확대로 식량자급률을 제고함이 목적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참여시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 1ha 감축시 300포대(포대당 40Kg)를 지원한다. 단, 두류는 150포대고 가루쌀은 제외한다. 정부사업에도 우대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