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 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이 아이
갑은 갑 소유의 토지를 을에게 임대하였는데, 병이 갑에게는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을의 승낙을 받아 그 토지 위에 사철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갑은 을과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어 토지를 반환받은 후 건물을 짓기 위해 사철나무를 벌채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은 자신의 사철나무를 허락도 받지 않고 베었다고 하면서 손괴죄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합니다.이런 경우 갑이 형사
갑의 남편 을은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3년전 부도가 나자 가족들에게도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잠적하여 버린 채 현재까지도 연락 한 번 없어 도대체 살아있는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갑이 을과 연락이 된다면야 을을 기다리며 생계를 꾸려나가겠지만 을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을과의 혼인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갑에게는 너무도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갑은 을과
갑은 친구 을에게 돈 1,0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당시 을에게는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집 외에는 다른 재산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을이 변제기일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자 소송을 할 생각으로 가압류를 하기 위해 위 부동산의 등기부를 열람하여 보니 소유권이 을의 아내 병에게 넘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갑이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을
갑의 남편은 얼마 전 숙환으로 사망하였습니다.그런데 남편과 함께 동거하여 왔던 을녀가 찾아와 남편이 자신의 노후를 보장하여 주기 위해 죽기 전 남편 명의로 된 과수원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을녀는 그 증거로 남편의 필체로 되어 있는 각서 한 장을 보여 주었는데 그 각서의 필체는 남편의 것임이 분명하였으나 작성일자는 물론이고 날인도 되어 있지
을은 자동차를 구입하여 처음으로 A자동차보험회사의 보험대리점 갑과 자동차종합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초의 보험료는 보험대리점 갑이 대납하되, 3일 뒤 갑에게 갚기로 하였습니다.그런데 보험계약체결 다음날 을이 그만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이런 경우 을은 A보험회사에 대해 보험금지급을 청구할 수 있나요? 보험금지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상법 제65
얼마 전 갑의 아들은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갑의 아들은 사망 당시 의과대학 본과 1학년 학생으로 성적이 우수하여 장학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그런데 가해자측에서는 손해배상을 산정함에 있어 일반도시일용노동자의 노임을 기준으로 장래 소득을 산정하여 손해배상을 하겠다고 합니다.이러한 손해배상 산정이 정당한 것인지요. 유감스럽게도 현재 판
부동산 물권의 설정, 이전, 변경 또는 소멸의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부동산등기법 제3조 등) 또는 채권을 담보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부동산물권(소유권, 지상권, 저당권 등)의 설정, 이전, 변경 또는 소멸의 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예를 보면, 갑이 을에게 부동산을 매수하였는데 을이 갑 몰래 다른 사람에게 그 부동산을 매각하여 소유권이
A운수회사 버스가 노폭 5미터의 좁은 도로를 운전하던 중 맞은 편에서 진행하던 트럭과 쌍방 과실로 충돌하여 트럭을 운전하던 갑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동승하고 있던 아들 을은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위 사고에서 갑의 과실이 30%라고 할 때 을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산정함에 있어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되나요? 갑의 과실도 고려가 됩니다.자동차사고를
갑은 을로부터 2,000만원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을에게 2,000만원을 빌려 주려고 하였는데, 을이 담보로 제공할 만한 재산은 전세보증금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갑은 을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위하여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을과 전세보증금반환채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을로 하여금 그 사실을 집주인에게 통지
갑은 갑소유의 평택시 소재 부동산을 을에게 매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동산매매계약서에 을이 잔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을 염려하여 매수인이 잔대금지급기일까지 그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계약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는 취지의 약정을 하였습니다.이와 같은 경우 매수인 을이 잔대금지급기일에 잔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매매계약은 자동적으로 해제되는지요?
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갑이 갚지 않아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아 확정이 되었습니다.그러나 갑에게는 강제집행할 재산이 없어 판결을 받아 두고도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그런데, 판결이 확정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 소멸시효의 완성이 임박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소멸시효를 중단시키고 싶지만 이미 소송을 제기하여
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친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정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과 을은
갑은 자신의 소유의 토지 위에 건물을 지어 살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하여 을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그 토지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주었습니다.이후 갑은 위 토지와 건물을 병에게 매도하였고 병은 매수한 건물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지어 살던 중 을이 저당권을 실행하여 토지소유권이 정에게 넘어 갔습니다.경락인 정은 병에게 건물을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병이
을은 갑에게 을 소유인 배나무 과수원을 매도하고 등기이전까지 완료해 주었습니다. 갑은 매매 당시 을에게 과수원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소를 서너 마리 키워서 거름을 얻어 비료로 쓰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그런데 등기를 넘겨 준 며칠 후 을을 찾아온 갑은 위 토지의 일부가 자연녹지·시설녹지·도로부지 등으로 편입되어 있어 토지 전부를 소를 사육하는 데 쓸 수 없다고
병은 1998. 5. 9. 갑교회와 교회회관을 신축하여 주기로 하는 내용의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갑교회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고 병은 병의 비용을 들여 건물을 완공하되 건물이 완공되면 건물의 소유권을 갑교회에 넘겨주는 대신 공사비로 3억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그런데 1999. 10. 1. 약정준공일을 넉 달 남겨 놓고 공정의 약 90%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금
갑은 식당을 하기 위해 평택 시내에 있는 3층으로 된 신축건물 중 1층을 보증금 2억원에 월 500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을로부터 임차하여 1억원 정도를 들여 건물 내부에 식당 영업을 하기 위해 각종 비품을 들여놓고 장식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시작한 지 10개월여 지났을 무렵 병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위 건물의 소유주는 자신이므로 당장
갑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4년전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당시 별다른 직업도 없는 갑으로서는 아이들을 떠맡아 키울 자신이 없어 남편을 친권행사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주었습니다.그러나 요 몇 년간 지켜보니 남편이 거의 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아이들을 돌보기를 소홀히 합니다.갑으로서는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 능력도 생겼고 하여 갑이 아
갑은 병에게 주택을 임대하면서 그 주택이 이미 저당권실행으로 경매진행 중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병은 위 주택에 입주한 이후에 등기부를 열람해보고서 이 사실을 알고 갑에게 항의하였으나 갑은 오히려 등기부를 확인하지 않은게 잘못 아니냐며 경매진행 중인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갑은 위 주택 이외에는 별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