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평택병 후보가 교육과 관련된 1호 공약을 발표했다.유의동 후보는 교육공약 1탄으로 ‘중학교 근거리 배정과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약속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에서는 8순위까지 추첨을 통해 집 앞에 중학교를 두고도, 먼 거리로 통학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중학교 근거리 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유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도 약속했다.예를 들어, 평택뉴비전엘크루 아파트에서 소사벌초등학교로 통학하는 경우 걸어서 20~30
평택시의회는 지난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과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카이스트 비전관 관람, 간담회, 연구센터 및 나노종기원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관계자로부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반도체 연구시설 및 차세대 기술 체험시설을 방문하는 등 향후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과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카이스트 평택캠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우석제 전 안성시장이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윤 후보와 우 전 시장은 이날 윤종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우석제 전 시장 측 인사들도 선거대책위원회에 곧 합류할 예정이다.우 전 시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안성 민주당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하다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에 윤 후보는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어렵게 선대위 참여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교육 국제화 특구유지·고교평준화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18일에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알이백(RE100) 이행으로 평택 제조기업 수출을 돕겠다는 공약을 내놨다.13일에는 평택시 교육혁신 이행계획과 관련해 김 후보는 “집에서 가까운 중학교로 진학하려면 배정방식을 희망순위 추첨에서 근거리를 기준으로 바꾸거나 학군을 분리해야 한다”며 “평택시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근거리 중학교 배정과 고교평준화와 같은 대도시 수준의 교육
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정 예비후보는 과학고·카이스트 학·석·박사를 거치면서 수많은 이공계 출신 선·후배들이 연구계를 떠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정우성 예비후보는 “과학기술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고, 대한민국 미래의 원동력”이라면서 “인재들이 연구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결심했고, 그것은 우리 사회의 정책과 제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처음으로
국민의힘 평택병 유의동 후보가 기후위기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유의동 의원은 "세계기상기구는 향후 5년내 전 지구 평균기온이 1.5℃ 이상 넘어설 확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대기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상기온현상으로 인한 기후재난 피해와 복구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에 유 후보는 우선 평택을 탄소리워드 확대 시범도시로 선정해 기후위기대응 1등 실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녹색생활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확대(연간 최대 7만 원 → 최대 50만 원), 녹
평택시민재단(이하 시민재단)이 국민의힘 측에, 도덕성 기준 등의 이유로 평택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한무경 후보의 공천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한무경 후보 측은 시민재단을 허위사실 유포, 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앞서 시민재단은 지난 18일, 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강조한 국민의 눈높이 및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한무경 후보(평택갑) 공천을 철회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시민재단은 입장문에서 “평택지역을 알지도 못하고 지역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했으며, 중진의원들은 축사를 진행하는 등 자리를 메운 시민들과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가 계속해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선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 환경, 문화 등 앞으로 챙겨야 할 일이 많다”며,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을 도모해서 100만 글로벌 평택시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시을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평택시를 ‘차세대 반도체 R&D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가 있고, 국가적으로도 판교, 수원과 함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AI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 허브를 평택에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평택시를 포함한 경제성장, 일자리와 직결된 ‘반도
개혁신당 유지훈 정책위 부의장이 지난 11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시병 선거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유지훈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 개혁 ▲저출산 문제 개혁 ▲교육 개혁 ▲공동주택 개혁 ▲평택시청 이전 재검토 등 5가지의 주요 개혁 정책을 발표했다.유지훈 예비후보는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께 희망을 주는 정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국의 희망 정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이어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실행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제22대 평택(병) 국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갑·을·병 국민의힘 후보 일동은 지난 12일, 합동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세 후보는 철도지하화로 달라지는 미래도시 평택에 대한 청사진을 약속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서약식도 진행했다.평택갑 한무경 후보는 “평택지제역미래형 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해 평택을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말했다.평택을 선거구 정우성 후보는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를 연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평택병 유의동 후보는 “철도지하화를 통해 구도심을 복합문화·스포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예비 후보는 지난 10일 개소식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선대위원장 이상 인선은 ▲상임선대위원장 양운석, 이세찬 신원주, 유병권, 허권만, 황세주, 임원빈, 전정식, 유원형, ▲공동선대위원장 김학영, 이관실, 최승혁, 황윤희, 반인숙, 박상순, 송미찬, 송영환, 민규식, 최용철, 김종성, ▲자문위원단장 김문식을 위촉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숙의 과정 등을 거쳐 인선할 예정이다.윤종군 후보는 경선 이후, 안성의 모든 민주당 세력이 참여하는 선대위를 구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것
국민의힘 소속인 이영찬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결정을 내렸다. 이영찬 후보는 “최근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고 있는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시스템공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탈당했다.이영찬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젊은 당원들과 새로운 정치인들을 등용할 계획도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의지도 없다”고 말하며, “안성의 정치인으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에서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까운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평택~부발선을 포함한 안성의 핵심현안인 철도 유치에 대해 국토부의 해결을 요청했다.이날 면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평택~부발 △수도권내륙선 △GTX △경강선 연장 총 4가지 안성 철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먼저 김 의원은 현재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평택~안성~부발선의 경우, 종합평가시 경제성 평가(B/C)보다 정책성 평가(AHP)비율을 40%까지 최대 반영하여, 금년 상반기에는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다음으로 수도권내륙선(동
평택시의회는 지난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사)평택3.1독립운동선양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기념사 및 유족 대표 인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헌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7일, 윤종군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유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 안성당협위원회가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 방안과 정책을 고민하기보다는 오직 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의 이기적인 욕심만 채우며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고, 합리성과 상식을 찾아볼 수 없는 비민주적인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심이 당심이 돼버리는 안성당협위원회에서는 민심이 설 공간이 없다”고 말하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또 “김학용 의원이 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와 안성시민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정우성 공동총괄본부장이 지난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앞서 정우성 후보는 지난 8일 평택시선관위에 직접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정우성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넘어, 평택의 새로운 변화와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반도체 벨트’의 승리 시작을 평택에서부터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평택은 GTX A·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임승근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보육, 여성, 가족 등 성평등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임 예비후보는 지역 밀착형 공약으로 ▲평택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추진 ▲평택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아동 급식 영양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밝혔다.이어 사회 구조적 차별 개선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ILO 비준 협약 ▲채용 비리 처벌강화(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직장 어린이집 미설치 처분 강화 ▲자동 육아 휴직 및 남녀평등 육아 휴직 ▲임금 공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지난 6일, 배다리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으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해결 ▲평택 문화생활의 촘촘한 지원 ▲소아과 오픈런 문제 해결 ▲평택역 철도 지하화 약속 등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유의동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게 평택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불과 35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런 가운데 평택시갑·을·병 분구가 포함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재석 의원 259명 중 찬성 190명, 반대 34명, 기권 35명으로 총선을 41일 남기고 극적으로 통과됐다.이로써 평택시는 기존 갑·을 2개의 선거구에서 갑·을·병 3개 선거구로 국회의원 정수가 늘어나게 됐다. 통과된 획정안에 따라 기존의 선거구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는 상태다.먼저 평택시갑 선거구는 진위면·서탄면·중앙동·서정동·송탄동·지산동·송북동·신장1동·신장2동·세교동·통복동이 포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