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와 안성소방서가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 및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오는 10월 18일까지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소방청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주관,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 후원의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 응모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 ▲하임
평택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범죄발생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우려가 있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평택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해 지난 8일, 평택시장 주재 하에 평택시의회 의장, 부의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 5명과 평택시 관련부서 부서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평택시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시는 2022년을 기
김보라 안성시장이 본격적인 인삼 수확시기를 맞아 지난 10일 보개면 남풍리 소재 유기인삼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인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유기인삼 수확 현장을 둘러본 김보라 시장은 “오늘 수확하는 유기인삼은 5년근으로, 긴 재배기간 동안 폭염, 장마, 태풍 등 이상기후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재배에 힘써주
- 점자블록 파손, 장애물 침범 등 문제 많아 - 시각장애인의 안전에 치명적 위협 평택 관내 시각장애인유도블록(이하 점자블록)이 마땅한 관리 없이 무분별하게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곳곳에 점자블록이 파손돼 있는 것은 물론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거나 아예 잘못된 방향으로 설치돼 있는 경우도 있어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분석시
조선시대 민중의 큰 지지를 받았던 관음신앙(관세음보살을 신봉하는 신앙형태)의 흔적을 보여주는 안성 칠장사 원통전이 경기도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안성 칠장사 원통전은 18세기 전반의 모습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는 사찰의 불전(사찰에서 본존이나 보살 등을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미세먼지대책과 실무평가단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계절관리제 등 4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각 지자체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및 노력을 평가했다. 평택시는 2018년부터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인 ‘
안성시가 지난 4일 LS미래원에서, 제2차 청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1차 워크숍에 이어 개최된 것이다.워크숍은 청년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년들의 은밀한 파티’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 모집부터 시작해 청년 MBTI, 빙고 미션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타 시 청년공간 사례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판매실적은 내수 4,861대, 수출 2,874대를 포함해 총 7,735대이다.당초 제품 개선모델로 인해 호평을 받으며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하기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부품 수급 제약 등으로 인해 실적 자체는 동월대비 3.6%감소한 수치이다.실제로 쌍용자동차의 ‘
- 방음벽이 보행자 안전 위협해 - 관계기관 간 대책마련 협의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평택-안성을 잇는 평안지하차도 소음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방음벽 설치와 관련해 시민들이 위험을 호소하고 있다. 횡단보도 바로 옆에 설치된 방음벽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와 수원국토관리사무소는 2016년
- 공무원 방역수칙 위반 조사,‘지지부진’ - 감사관실·식품정책과, 서로에게 책임 떠넘겨 평택시 산림녹지과에서 지난 3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위반(본지 6월 23일 1면 보도)한 것과 관련해, 2달 여가 지났음에도 감사관실과 식품정책과에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시민들 사이에서 평택
평택시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 소속 이정민 선수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남자 시각 -81Kg에 출전한 이정민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디미트로 솔로베이’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 평택시·안성시 모두 환영의 뜻 밝혀 - 안성시, 철도 시대 개막 기대감 상승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던 ‘평택~부발 단선철도’가 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평택시와 안성시 모두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안성시의 경우, 기존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던 지자체인 만큼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24일 쌍용차 평택공장 본사에서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열린 간담회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M&A 추진 상황과 함께 프로젝트명 J100 및 KR10 등 신차개발 계획, 친환경차 공
-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마땅한 근거 없이 태양광 규제” - 안성시“태양광 설비로 인한 경관 관련 민원 많아” 안성시의 태양광 사업 규제와 관련해(본지 2021년 8월 18일자 1면 보도) 태양광 사업 관계자들이 태양광 사업 규제의 명확한 근거를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시는 지난 4월「안성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하여 태양광 사업에 대해 규제하고 나섰다.개정된
- 지역 내 5곳의 업체 총 400여 대 운영 중 - 담당부서,“현재로서는 업체 측에 수거 요청만 가능”최근 전동킥보드 이용량 증가와 함께 늘어난 전동킥보드 불법주차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담당부서에서는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4일 평택시 도로관리과에 따르면, 8월 기준 평택시 내 전동킥보
라온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22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2일 열린 결승전에는 라온고 야구부를 격려하고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 전원은 지난 2016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라온고(야구부)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은 이달 초,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가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지역 내 교류활동, 사회화, 리더십, 참정권, 양성평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청소년 참여활동을 위
안성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4일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안성시가 성립전 예산으로 국비 8억 4천 5백만 원을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약 5,851세대에게 가구
안성시가 지난 19일 미양면 젖소농장에서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퇴비부숙제를 이용하여 축산냄새 저감을 실천하고 있는 농장에서 현장 견학과 함께 실시됐으며 ▲임병주 부시장 인사말 ▲농장 축분처리 운영사례 견학(악취저감, 경축순환) ▲사업 확대 적용에 대한 논
- 주민 생활권 보장 위해 태양광 사업 규제 강화 - 태양광 사업자들은 갑작스러운 규제에 피해 호소안성시가 지난 5월「안성시 도시계획 조례」개정을 통해 태양광 사업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태양광 사업자들이 안성시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안성시의회에 따르면,「안성시 도시계획 조례」는 지난 4월 1일 안성시의원 5명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