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더불어민주당(평택시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1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갖고 선대위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홍 당선인은 해단식에 앞서 이날 오전 시.도의원,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서정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해단식에서 박태석 공동선대위원장은 “평택의 미래를 여는힘, 홍기원을 선택했다”며 “항상 시민과 국민을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을 유의동 당선자는 현충탑을 참배한 뒤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16일, 유의동 당선자 평택미래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유 당선자는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고 공식선거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유 당선자를 비롯해 김인식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국회의원 도전에 성공했다. 이규민 후보는 16일 오전 1시 기준 4만5천709표를 얻어 3선 국회의원인 김학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이규민 당선자는 “먼저 안성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를 안성시민 여러분의 승리로 기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안성이 발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여겨왔다
평택을 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당선되면서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유의동 후보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1천표 차이를 보였지만, 11시경 1천700표로 따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득표 격차는 더 벌어지며 16일 오전 1시에는 3만9천424표를 득표, 총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유 후보는 19대, 20대에 이어 21
홍기원 후보가 21대 총선 평택갑 선거구에서 공재광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홍기원후보는 5만1천216표를 득표, 5만104표를 얻은 공재광 후보를 눌렀다. 이날 오전 0시 30분까지 양후보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개표 결과 홍기원 후보가 공재광 후보를 1천100여 표 차이로 누르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했다. 홍기원 당선자는 “이번 21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방역 봉사는 신장1동 관내 및 버스정류장 그리고 쇼핑로 등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이 실시돼 시민들의 코로나19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박은자 센터장은 “이번 방역 활동이 평택시의 코로나19
(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의 복지발전 및 실용적이고, 현장중심적인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평택시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연구주제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주민, 공공·민간전달체계, 사회공헌·자원봉사, 사회서비스 등이며, 이 중 자유롭게 분야를 선정해 공모할 수 있다. 공모 제안서는 평택복지재단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1:1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특화사업을 처음 실시했다. 일촌맺기 행복 드림(Dream) 특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 20가구와 1:1로 일촌을 맺고, 위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가입을 무료로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전례 없는 코로나 사태 속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지난 15일. 평택시 비전1동 가내 초등학교에 설치된 제13투표소는 하루종일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었다. 이번 총선에 앞서 비전동은 선거구 조정으로 비전1동은 평택갑, 비전2동은 평택을 선거구로 분구됐다. 마스크를 끼고 투표장 안으로 들어선 시민들은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뒤 일회용 장갑까지 끼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공도발전을 위한 6대 우선추진 공약을 발표하고, 공도읍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 지난 5일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열린 ‘공도 우선추진 6대공약 현장설명회’ 에서 김 후보는 공도읍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으로 ▶공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공도읍 초·중학교 학교 신설 추진 ▶ICT기반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및 감염병 장기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3일 안성을 방문해 이규민·김보라 후보와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 안성이라며 도시 발전에서 정치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규민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 언론사를 운영해 안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경기도에서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해 행정 경험 또한 풍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가 구)공도읍사무소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찬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도읍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보육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공도읍사무소 부지에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8층, 9천900㎡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찬 후보는 “공도읍은 안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평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유의동 후보는 총선 대표 슬로건인 ‘평택, 더 큰 변화가 줄 서 있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담긴 총선 전체 공약 ‘세대친화도시, Aging in 평택’을 발표했다. ‘세대친화도시, Aging in 평택’이란 평택에서
지난 26일 시작된 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4.15 선거가 본격 일정에 돌입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면서 후보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소셜미디어 방송을 통해 “코로나 19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
미래통합당 소속 안정열.유광철.유원형 안성시의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월급의 30%를 기부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월급의 30%를 기부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에서도 안성시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유광철 대표 의원을 비롯한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원형 안성시의원이 4월부터 월급의 30%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4.15총선 후보 등록 이후 첫 번째 공식일정으로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오후 유의동 후보는 평택 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 전시된 천안함 선체 앞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안보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천안함 46
오는 4.15총선에 출마하는 유의동(평택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주한미군 근로자 여러분! 힘 내십시오"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최근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 "우리 평택시민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유 후보는 '한미 양국의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며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유의동 후보는 제21대 총선 기획과 실무 그리고 조직을 총괄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족한 ‘평택 미래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평택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인식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10명의 지역인사가 공
비전동 배다리 저수지 앞.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악수를 청하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 여파로 한산해진 거리 풍경과 달리 지난 22일 찾은 배다리저수지 생태공원 산책로 인근에는 따뜻해진 날씨로 많은 인파가 붐볐다. 이날 만난 김 후보는 배우자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함께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었다. 김 후보는
오는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예비후보들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표심 잡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홍기원(평택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21일 아침부터 부락산 흔치휴게소 앞에서 등산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그를 알아본 시민들이 홍 후보에게 먼저 다가가 "수고가 많으시다"며 덕담을 건네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