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11명이 발표한 이번 성명서는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
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송탄관광특구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 이병배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김도연 송탄관광특구연합회장 및 관련 단체장 10여 명, 평택시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총 30여 명 이 참석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송탄관광특구 관련 단
평택시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시민공약평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민공약평가단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 강연, 시민평가단 분임 구성 및 토의 안건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성동 정책자문위원이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안성시가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의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로서 위촉직 8명, 당연직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으로 신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 평택시 갑)이 지난 16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GTX-C는 수원까지만 계획되어 있는데, 그럴 경우 수도권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노선 연장을 통해 인구 밀집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는 대중교통이
평택시의회가 지난 19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스타필드 안성’ 개장에 따른 교통문제 등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스타필드 안성이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사업 준공 전에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개설 상태로 개장을 강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스타필드가 평택시 생활권에도 영향
평택시의회가 지난 1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과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위원장과 평택시 회계과장 및 팀장, 팽성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장협의회장, 비전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조례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승영 위원장은 “공익활
홍기원 의원이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인근 단독주택 블록(Fd-15, 16)의 상권 활성화 및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추가 교차로 신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그동안 점포겸용 단독주택 블록의 입주민들은 고덕신도시 15~16블록 주택단지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와 직진·좌회전 신호가 없어서 불법 좌회전과 불법 유턴,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빈번하고 블
안성시의회가 지난 25일 제1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3백 85억 7천 2백여만 원 증액한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최종 합의했다. 스마트ic 및 연결도로 개설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비용과 공익지원센터 리모델링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계용역비 등은 조례제정 후 검토가 필요하다 판단해 전액 삭감했으며, 안성시 슬로건 교체 비용 축소에 따라 당초 배정된
평택시는 지난달 24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하여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20
국토교통위원회의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이 택지개발촉진법·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택지 개발지구의 원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이주대책용 토지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서 공공주택사업의 시행자는 사업추진에 따라 생활 근거를 상실하는 원주민에게 이주 대책 일환으로 토지를 공급할 수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면서, 대학 등록금 ‘코로나 환불’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각 대학에서는 대면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원격수업이 추진되면서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면제 또는 감액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유의동 의원은 “천재지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에게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 결과, 학교설립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현재 포승읍에는 관내 고등학교가 없어, 일부 학생들은 수원, 평택, 안산, 안중 등지의 고등학교로 통학하여, 심각한 학습권 침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포승국가산업단지로 약 1,740세대,
국토교통위원회의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이 지난 17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 활성화와 체계적인 관리방안의 내용을 담은「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정작 이에 대한 관련 규정이 없어 이용객과 보행자의 보호에 현실적인 제약이
평택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가 지난 15일 용산구를 방문해 용산미군기지 관련 사례 연구를 위한 용산공원 현장견학 및 용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 및 간담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과 유승영 의원, 권현미 의원 및 연구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한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위원들은 용산미군기지 터에 조성될 용산공원을 둘러본 후 용
안성시가 지난 10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안성시를 비롯한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기원(평택시 갑) 의원은 지난 10일 평택시가‘2021년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CCTV, 신
경기도의회 오명근 도의원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 효성해링턴코트 부실공사 민원에 대한 보수 요구사항을 안으로 현장 건축기사 및 입주민 대표, 평택시 도시주택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입주민 대표는 “효성해링턴코트에 입주한 지 약 9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단지 내 수많은 하자로
경기도의회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천182만6천 원을 전달하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장현국 의장의 특별성금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