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일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초기현장조사와 사고조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법적 근거를 주요내용으로 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및 지하사고 조사위원단의 구성 ▲위원회 운영
이규민 국회의원은 2021년 정부예산안?맑寧箚坪館쳄攘廢銓愎?안성센터 개소」를 위한 예산 3억8천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는 평택소상공인센터 관할 구역이었으며, 안성 관내 소상공인이 정부의 지원과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왕복 2시간 거리에 있는 평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접근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안성에 소재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약칭 ‘평택지원특별법’이 4년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법률의 유효기간도 2026년까지 연장됐다. 유의동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평택지원특별법의 기한을 연장하는 「평택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본 법은 주한미군기지의 이전을 원활히 추진하고, 주한미군기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평택항만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오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공사의 사업 범위를 해양·해운·항만물류 뿐만이 아니라, 이에 더 나아가 마리나 등의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개발·관리·운영
평택시의회는 제21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상임위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 및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청취한 후 불합리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김경숙 회장과 노용국 수석 부회장이 참석했다
국회에서 평택시 현안인 ‘알파탄약고 이전’과 관련한 중앙부처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유의동 의원은 국회에서 평택시, LH공사 평택본부,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고덕국제신도시 개발현황, 알파탄약고 이전 지연, 고덕4초 신설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의동 의원은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따라 개발 중인 평택 고덕국
이규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소위 ‘육아휴직제도 강화법’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부 대안반영으로 통과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육아휴직의 경우 기존에는 1회 분할만 가능해 1년 내 일부 기간을 사용하고 한번 연장할 경우 남은 기간이 있어도 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에 이
안성시의회 유원형 부의장이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 협회는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취지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의회가 지난 1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1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개회로 평택시의회는 오는 12월 21일까지 3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이 지난 20일 주한미군의 조속한 이전과 안정적 주둔 및 지역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평택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평택지원특별법은 2004년 한미 간 용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이규민 의원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그린뉴딜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 및 제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규민 의원과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축산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발전사업부문에서는 그 영향이 극히 미미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평택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의원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단순 보고방식이 아닌,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덕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 ▶평택시 자동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0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조성·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승영 위원장과 평택시 공원과 관계공무원, 공원 조성·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관리 조례안 내용 중 개선할 사항과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활성화
경기남부권 국회의원들이 지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평택연장을 위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남부 광역교통 수요대응을 위한 GTX-C 노선 평택연장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홍기원, 안민석, 이원욱, 권칠승, 송옥주 국회의원과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 한국철도연구원 이준 정책팀장, 삼보기술단 김연규 박사 등이
평택시는 지난 4일 청년정책 2차 임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자문회의에 이어 외부 자문전문가를 초청해 평택시 곳곳을 둘러보며 평택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오성강변을 시작으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관광특구, 청년숲 등을 방문해 평택의 특색과 다양한 면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규민 의원이 「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변리사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의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 실무상 대리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실제로 2017년 IP노믹스가 3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이 지난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규 개설된 6600번 버스 노선 및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와 평택시의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6600번 버스가 개설됐지만, 정차가 필요한 지역에서 여전히 정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 송도 및 백령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과 최은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동숙 의원, 김승겸 의원, 이윤하 의원, 시의회 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3일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의회는 지난 22일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내용으로는 원활한 의사 진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사 기법 특강을 실시했으며 또한, 특강이 끝난 후에는 두 팀으로 나눠 부락산 환경정화 활동과 서정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