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된 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가졌다. 평택청 직원들은 독거노인 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평택청 봉 사단체인 아라회도 안중읍 현덕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세대를 지원하여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탁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일 남봉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 실장이 경기남부 및 중부권의 관문항으로서 대중국 교역의 최적 항만인 평택‘당진항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봉현 실장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선 특별 수송기간을 대비해 해사안전감독관 및 항만국통제관 등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016년 평택·당진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및 국적 선박에 대하여 국제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선박에 적극적인 출항정지 조치 등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박의 안전등급에 따른 고위험 선박, 편의치적국가 등록 선박, 국제선급협회(IACS) 미 입급 선박, 결함신고 선박에 대하여 우선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며, 2015년 137척 대비 올해는
평택시 교통의 메카, 평택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안성IC-지제 역간 광역급행수송체계인 BRT 노선과 개발계획 변경의 덫에 걸렸다. 지제·세교지구 총 사업비는 현재 1,532억 원. 이중 광역급행수송 체계인 BRT 노선인 지제역 앞 1호선 국도를 지하차도로 입체화하고 지상으로 통과하게 하는 광역교통 분담금 중 지하차도 개설
지난 15일 오전 인광1지구 조합 사무실에 한 통의 우편물이 도착 했다. 한 두장의 종이에 불과하지만 그 내용은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는 몸싸움의 현장이었다. 인광 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도시개발 조합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인 ‘얼굴 없는 비대위’ 간의 갈등이 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대위의 모 조합원은 유인물을 통해 “개발계획 수립안은 이미 창립총회,
안성시에서는 5년 동안(‘12. 05. 23~’17. 05. 22)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등 기된 공유 토지를 현재의 점유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 등기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새누리당·평택3) 의원 이 발의한 ‘경기도 종자 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종자관리소가 사업소로 승격됨에 따라 사업추진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종자산업의 발전과 종자 생산의 안정에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보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추
평택시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사회적기업 육성 발굴을 위해 지난달 28일 평택시 일자리센터에서 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지정 사회적경제통합 지원기관 (사)사람과세상과 함께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5개기업체와 인증을 준비하는 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인증요건, 마케팅전략,
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 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카이저(Kaiser)를 차명에 적용했다.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Kaiser는 더욱 높은 품격과 향상된 편
노후된 평택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일 평택시는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업단지 중 노후화로 인하여 근로자의 근무여건 저하 및 산업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쟁력 강화 대상 산업단지는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산업 단지 중 도심과 인접한 송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임송학 청장은 지난달 26일 10시 당진항만항 운노동조합에서 주관한 노사정 합동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송학 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여 “평택·당진항 항만 현황, 아름다움 우리의 섬 독도”를 주제로 항운 노조원, 화주사, 하역사 대표를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아울러 항운 노조 및 업체와 평택·당진항만의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 4)은 1월 2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중 FTA 활용 극대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FTA 시대 대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한중O2O 플랫폼 및 배후단지 전자상거래 전용 공동물류센터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수출
평택직할세관은 2015년 평택·당진항 등 관할 지역을 통한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은 지난해 대비 2% 감소한 320억 5천만 불(2014년 327억 8천만 불)이며, 수입은 17% 감소한 340억 1천만 불(2014년 409억 1천만 불)을 기록했다. 수출동향 측면은 주요 수출품목은 자동차(140억 8천만 불, 44%), 핸드폰 (80억 9천만 불
내년부터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입학 정원 190명이 안성캠퍼스로 이전됨에 따라 안성캠퍼스 입학 정원이 190명이 늘어난다. 교육부는 2012년에 중앙대가 본·분교 통합 승인 조건을 이행했다고 허위로 교육부에 보고한 것과 관련하여 2017년 중앙대의 대학원 입학정원 190명을 모집 정지하고 서울캠퍼스의 입학정원 190명을 안성캠퍼스로 조정하도록 처분했다. 이
경부선 철도와 전철, 1번 국도, KTX개통과 함께 미군부대 이전, 삼성·LG전자 조기가동 등 각종 호재와 맞물려 평택시의 교통의 메카, 평택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난관에 봉착되고 있다. 이 도시개발구역은 10여 년째 제자리로 방치돼 있다. 상가 부지가 불법 경작, 쓰레기 투기장으로 이용되 는 등 수년간 흉물로 방치되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The 29th VAB Family Car
안성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필리핀 마닐라에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을 파견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해외 통상촉진단’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 기업을 동남아 시장에 파견해 수출 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개발사업과 수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5년~7년 이상 장기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진위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7,500㎡(61억 원)과 평택종합물류단지의 지원시설용지 39,750㎡ (312억 원)를 매각했고, 포승2 산업단지 43,247㎡(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경기도 내 국화도, 풍도, 입파도 등 유인도 서 지역의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2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객선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여객선 항로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불빛을 내는 등명기 점검, 전력을 공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 당진항의 올해 12월 말 기준 입·출항 선박이 19,166척(전년 동기 18,591척)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3.09% 증가했다고 밝혔다. 12월 말 기준 외항선은 11,308척(전년 동기 11,599 척), 내항선은 7,858척(전년 동기 6,992척)이 입·출항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외항선은 2.51% 감소로 다소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