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서해 접적해역에서 조업 하고 있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선의 통신전자장비들을 정비 및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정비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정비지원 서비스는 소속 지휘통신대대 및 연평도 전탐감 시대에서 임무 수행하고 있는 통신ㆍ전자 전문 부사관들이 백령도 장촌항, 대청도 옥주포항, 소청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 당진항의 올해 7월 말 기준 입· 출항 선박이 11,532척(지난해 동기 11,262척)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39%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말 기준 외항선은 7,017척 (지난해 동기 6,499척), 내항선 은 4,515척(전동기 4,763척)이 입·출항하였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외항선은 7.97% 증가했으나 내항선은 5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 당진항 내 해경의 작전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주요 관공선의 안전한 계류를 위한 파제제 건설공사의 설계용역을 지난 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제제’란 항내 정온 확보를 위하여 축조하는 방파용 구조물로서, 주로 소형선박의 보호 및 안전한 접안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 7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
“세교 산단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 종류는 도대체 무엇이냐!” “우리 학생들,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환경 민원으로 시 집행부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당문제를 해결하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박환우 의원과 오명근 의원 등이 11일 연 세교동 산업단지 내 일부 업체들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 악취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주민 간담회에서 아스콘·레미콘 공장
평택시 청북면 어연한산공단 내에 폐기물 처리장 건립이 무산될 전망이다. 12일 평택시와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따르면 최근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폐기물 처리장 건립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측이 주민 의견을 수용할 뜻을 보여 건립 자체가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폐기물처리장 건립에 반발한 주민들은 지난 12일 경기도청과 경기 도시공사를
안성시는 지난 8일 중국, 홍콩 수출성과 보고회를 안성인삼농협 회의실에서 시와 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안성시, 안성인삼농협 합동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중국과 홍콩을 방문해 현지 홍삼 판매원 및 가공업체와 이룬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안성인삼농협 박봉순 조합장은 홍콩의 Champion Hong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8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대덕면, 안성맞춤랜드 총 6곳으로 6명을 추가 모집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
평택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31일까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2016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난달 29일 간담회 및 취업 특강을 끝으로 4주간의 활동을 마쳤다. 841명 신청자 중 공개 추첨으로 선발된 75명의 학생들은 시청이나 읍·면·동주민센터 등 42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나 불법 쓰레기 단속, 광고물 정비 등의 업무를
변동욱 부이사관(57)이 평택 직할세관의 제17대 세관장으로 지난 5일 취임했다. 변동욱 세관장은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국제통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7년, 당시 경제기획원에서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기획재 정부 경제정책국, 관세청 FTA 고객지원센터장, 안산세관장, 駐베트남 관세관, 관세청 기획 심사팀장
동남아 등지로 수출 활로를 모색 중인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을 지원 하기 위해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해결사’로 나선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경기지역 유학생 수출지원단’을 구성, 해외 마케팅과 통·번역 등을 통한 중소 기업 수출지원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30여 명의 외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수
평택시, 평택해양경비안전서, 평택시교육지원청, 황해연안안전 시민연합은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여객선 안전 체험 및 해외 우리 문화 탐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 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총 2 회 ( 1 차 8.9~8.13, 2차 8.16~8.20)에 걸쳐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평택항에서 중국산
중부해경본부소속 평택항 해상 교통관제센터(이하 평택항 VTS) 는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신임 관제사 3명을 대상으로 항로 실사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월 부임 받은 신임관제사 3인방은 이곳 평택항 VTS에서 출 입항하는 모든 선박의 교통을 관장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실사 점검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이하 평택해경)와 함께 실시, 관제구역 내
평택항에서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항로 개설이 이뤄지며 도 내 기업의 동남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이하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동진상선, 장금상선, 남성 해운 3개 선사가 1,800TEU급 선박 3척을 교차 투입하여 평택항과 홍콩, 태국 람차방, 방콕, 베트남 호치민을 기항하는 신규 항로 서비스를 운영
안성경찰서는 3일 분양가 승인 및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없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것과 관련, 관할 시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분양 일정을 강행한 혐의(주택법 위반)로 중소 건설 시 행사인 아람주택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광신 프로그래스’ 시공사인 광신건설과 시행사인 아람주택은 분양승인을 받은 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라는 시정명
“신도시 개발로 어느날 갑자기 진입도로가 사라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땅이 됐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평택 현촌도시개발사업지구 경계인 죽백동산 162-1번지 일대에 자신 명의의 전원주택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A모(59)씨는 이 토지를 활용도 하지 못한 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해당 토지는 민간도시개발사업인 현촌지구가 택지를
평택도시공사 공고 제2016-16호 진위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공급공고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다음과 같이 공급공고 합니다.2016.07.18평택도시공사 사장 1. 사업개요 사 업 명 :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위 치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갈곶리 일원 사업면적 : 976,152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당초 단계별 계획과 달리 평택도시 공사가 100여 만㎡를 직접 개발키로 했다. 사업비 800억 원은 공사채를 발행해 충당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19일 평택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개발 1단계는 공공 SPC, 2-1단계 일부는 일반 건설사에서, 2-1단계 일부와 2-2단계는 경기 도시공사와 평택 도시공사가 개발
평택시가 시립어린이집을 민간 위탁하는 과정에 시립어린이집 수탁자를 선정하면서 지원자들의 서류심사에서 부적격자를 걸러내지 못해 전임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는 등 허점을 드러 냈다. 여기에 부적격 규정에 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됐으나 위탁을 취소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한 시립어린이집 별로 적게는 5억 원, 많게는 9억여
평택시가 평택항 개항 30주년 역사를 알 수 있는 과거·현재 풍경, 건물, 개발을 소재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대상(1점)에게는 상금 100만 원 및 상장, 금상(1점)에게는 상금 80만 원 및 상장, 은상(2점)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 및 상장, 동 상(3점)에게는 각각 상금 30만 원 및 상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올해 6월 말 기준 입·출항 선박 9,827척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38%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 말 기준 외항선은 5,955 척, 내항선은 3,872척이 입·출항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외항선은 7.27% 증가했으나 내항선은 4.32% 줄어든 수치이다. 선박 종류별 입·출항 통계를 살펴보면 여객선 444척, 일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