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8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신규위원 위촉, 1차 회의 보고,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두 기관의 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위기청소년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안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세로 청렴 낱말 퀴즈 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 일화, 고사성어, 반부패 법령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가로 8문제, 세로 6문제, 총 14문제로 구성됐으며,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풀어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회 이후에 정답이 포함된 퀴즈 자료를 누리집 공지사항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안성 3.1운동 기념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상반기 특별전 ‘불꽃 같은 삶, 독립운동가 유만수’를ㆍ 개최한다고 밝혔다.‘불꽃 같은 삶, 독립운동가 유만수’ 특별전은 국가보훈부가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안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만수 선생의 삶을 다룬다.총 2부로 구성된 전시 중 1부는 ‘유만수의 국외 활동’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유만수의 국내 활동’ 가운데 부민관 폭파 의거에 집중했다. 1부 ‘유만수의 국외 활동’에서는 안성 출신 유만수 선생의 ‘부민관 폭파 의거’ 이전 행적을 쫓아보는 전시로 구성됐으며, 해당 내용을
안성시는 지난달 28일,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여성정책가의 역할과 참여 방법, 협업과 민관협치 사례, 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을 위한 사업 제안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5회차에 걸쳐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클래식 인문학 강연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공연과 더불어 수료생들이 그간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모의 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수료생은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
안성시가 지난달 28일, ‘6월 중대시민재해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안성맞춤아트홀을 방문해 안성시 안전관리자문단 및 안성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성맞춤아트홀은 「실내공기질 관리법」과「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한 실내 공연장 건축물 및 문화시설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선제적으로 재해 유발 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성시장 및 시설물관리자,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
안성시는 동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민간사업자(㈜송백개발, 이하 사업시행자)가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일원 135만여㎡ 부지에 2023년부터 2027년(예정)까지 2단계에 걸쳐 약 3,89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관광단지 조성사업이다.해당 사업은 ▲400실 규모의 호텔 2동과 콘도 1동 ▲대중골프장을 비롯한 스포츠 테마파크(카트·루지·익스트림 스포츠·X-게임장·키즈테마파크 등) ▲식물원, 힐링센터, 판매시설 등을 도입해
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11일까지 식사 문화 3대 실천 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98개소에 대해 운영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 업소 인증제로 안성시는 98개소가 지정돼 있다.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식사 문화 3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개인 접시, 국자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요건을 2차례 이상 미 이행할
안성시가 오는 8월 11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예술인 기회 소득’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경기도 안성시 예술인 기회 소득’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 활동으로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예술인 기회 소득’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이다. 2023년 6월 30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예술 활동 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제출서류로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 및 행정정보 활용동의서,
안성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중 하나인 안성성모병원을 방문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한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되는 화재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해 현장행정을 통한 관계자 및 직원들의 예방의식 함양 및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병원시설에 대한 시찰 ▲소방안전관리자의 임무사항 준수 확인 ▲자위소방대의 화재대비태세 점검 및 병원장과의 소방안전과 관련한 면담 등으로 진행했다.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병원은 각종 재난 발생
안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스타필드 인근 지하차도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상황 발생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올 여름 장마가 길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훈련내용은 ▲지하차도 유입수 배수작업을 위한 배수로 확인 ▲소방차량 접근 용이성 확인 ▲지하차도 진출입로(입구1, 출구2) 확인 ▲지하차도 위험요인 등 현지 확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진입차단시설 원격·수동 작동 확인 등이다.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올 여름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시 주최 및 안성시 여성 기업인 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기업인 40여 명에게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교육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실시됐으며, 환경과 직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무 균형을 맞춰 진행됐다.이번 환경교육에서는 환경 관련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및 절차를 안내하고 분야별 준수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위반사항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으며, 수질, 대기,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다양한 환경 관련법 위반사례 및 환경
안성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노인복지관에서 한경국립대학교 휴머니멀 응용과학연구소와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휴머니멀 응용과학연구소 김완섭 소장과 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해 ▲동물매개활동을 통한 어르신들과 동물 간 정서적 교감 ▲가히 더하기(가히 옛말 ‘개’, 더하기 ‘더불어 살아 나가는 사회’) 연구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 ▲원활한 학술 연구를 위한 상호 간 공동 노력 ▲기타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8일, 대덕면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 이관실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신현덕 대덕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김치 보릿고개 해결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정에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함으로써 김치 보릿고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박찬수 서안성푸드뱅크 센터장은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김장 김치가 떨어져 김치가 필요하다는 민원전화가 많이 걸려 온다. 푸드뱅크의 특성상 식품 및
안성시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의 부패‧변질 등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7월 한 달간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생 점검에는 식육 포장처리업 46개소, 축산물판매업 499개소를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과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 반을 편성해 점검키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판매업체 위생 상태 ▲유통기한 ▲표시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자체 위생관리기준(SSOP) 운영 및 보관(3개월)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
안성시보건소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음식인 백숙, 삼계탕 등 원재료인 생닭에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캠필로박터 제주니’ 감염은 2 ~5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은 처음 12~48시간 정도의 발열, 두통, 근육통, 전신쇠약감, 복통, 설사를 동반한다,.이에 안성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예방법 실천을 당부했다. 예방법으로는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을 분리보관 ▲닭 손질은 가장 마지막에 하기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
안성시는 7월부터 자동차 검사 장기(1년 이상) 미수검 차량에 대해 직권으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제37조 제3항에 따른 것으로, 법 개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올해 4월 14일부터 시행됐으며, 안성시는 대상 차량에 대해 우선 사전 예고를 실시한 후에도 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 7월부터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할 예정이다.또한, 운행정지 명령 처분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직권 말소될 수 있으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안성시는 28일,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대비·대응계획’을 수립해 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엘니뇨 발달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기상이변 및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시는 자연 재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우수저류시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지역 자율방재단원, 주민들이 함께 가현동 배수펌프장, 둔치주차장, 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 농기계 종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0일, 21일 2회 진행되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실습 교육(소형농기계), 안성에서 정착하기, 귀농인이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 귀농·귀촌 시 필요한 농기계 안전 사용 방법과 귀농·귀촌 정보제공으로 구성됐다.지원 자격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로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년, 여성, 안성시민은 가점을 부여한다.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안성시 귀농인, 귀촌인, 귀농 예정자분들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반려 식물 그린 콜센터 신청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 식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로서 가정에서 키우면서 실내공기 정화와 우울감·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을 의미한다. 반려 식물 그린 콜센터의 운영방식은 신청 접수된 공공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매월 3개소를 선정해 단지별 2명의 도시농업 관리사가 분갈이 실습과 반려 식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기간은 8월 9일(수)부터 10월 25일(수)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 13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2일까지 농업인 정보화 교육 2차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법 등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서 7월 1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초와 심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초 교육은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으로 블로그, 온라인 쇼핑몰, 동영상 편집 등을 주요 내용으로 기본적인 마케팅 역량강화에 초점을 둔다.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