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7일 복지관 내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민들레와 함께 ‘사랑 나눔 쌀 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쌀 80포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하게 된 송탄민들레는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및 장학금 기부, 물품 지원, 환경보 존 캠페인 등을 실천하는 사회봉사단체로, 점심 봉사 및 복지관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송탄민들레의 박경란
주민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단단히 뿔났다.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비전동 모 카페에는 10여 명의 ‘어머니 부대’들이 집결했다. 네이버 카페 미세먼지대책 어머니부대들은 “중국 발 황사, 평택화력발전소,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산업단지, 지역 대규모 공사장 등 유해물질 발생요인이 너무 많은 평택임에도 성분분석 측정기조차 없는 행정에 말문이 막힌다”라며 “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쌍용 자동차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는 체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 스·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서비스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서발 고속철(SRT) 개통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철도 역사 117년 만에 첫 ‘무한경쟁’ 체제 돌입이 임박했다. SRT를 운영하는 SR은 KTX보다 최대 14%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와 SR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사람을 태우고 운행해 보는 영업 시운전을 거쳐 11월 초·중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안성시 농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시의원, 지역 농협장, 품목농협장, 분야별 농업 인단체 대표, 학계전문가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정책발전 유공자 시상과 위촉장 수여, 외부 특강,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
공도 복합유통시설이 기존 단계적 추진방식을 철회하고 내년 상반기 동시 개발된다. 2020년까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던 공도 복합유통시설 건립 사업이 2019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동시 개발방식으로 추진 된다. 안성시는 ㈜이마트가 단계적 추진방식을 접고 동시 개발방침을 결정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이마트가 제출한 건축물 대수선을 허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4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6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5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날 열린 보고대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평택시가 사업에 참여할 민간 업체가 없어 무산됐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민간투자 사업 사업시행자 재모집을 위해 사업자 부담완화 조건내용으로 지난달 27일 재공고했다. 평택시는 이번 재공모에 응한 건설사가 민간제안서 작성 과정에서 ‘부의재정지원제도’ 시기와 방법에 대해 협의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마련했다. 또한 재공고 기간을 공고일로부터 4개월(12
수서 ~ 평택 간 고속철도인 SRT가 1일부터 본격 시운전에 돌입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월부터 시행한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9월 25일 자 SBS 뉴스는 시속 300㎞로 달리는 수서-평택 KTX 노선이 활성 단층대를 따라 시공됐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한국
새누리당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원유철(5선·평택갑)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및 창립기념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며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권 싱크탱크인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서 “강력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3분기까지 (1~9월) 누계실적 기준으로 ▲판매 11만 1,683대 ▲매출액 2조 6,279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당기 순이익 230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3분기 누계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7% 증가한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이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7.5%, 8.8%
농가들의 재배기술 수준 향상과 벼농사에 알맞은 날씨 덕분에 올해도 풍년이 예상되는 가운데 평택시에서는 지난 봄부터 쌀 소비촉진을 위해 수출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가공업체와 농가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출 추진을 위한 원료곡 저장시설 설치, 시설설비개선, 식품안전성 분
안성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 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안성시 소재 ㈜스필의 성공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21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황은성 안성 시장과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 표이사, ㈜스필 장기헌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배선기구 및 세대분전반 등을 생산하는 ㈜스필은 지난 2013년 안
황해경제자유구역에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잇달아 투자유치 의향을 보이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평택시 포승읍 소재 황해 청회의실에서 신흥정공, 대일운수, 가달하이테크 등 3개 사와 평택BIX(Business&Industry Complex)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 했다. 총 투자 규모는 270억 원이며, 평택BIX 내 약 3만8천㎡에 제조·생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1일~25일까지 17개 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일차는 북부지역으로 ▲ 진위2산단 도로, LG로 진입로 입구 ▲ 서탄 면도 30호도 폐쇄 구간 ▲ 고덕신도시~K-55 연계도로 및 확장사업 구간 ▲ 평농 도축장 ▲ 어린이 급식지원 센터, 2일차는 서부지역으로 ▲ 고덕태평아파트 앞 38번국도 4-A,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해양 경비안전서와 함께 중학교 자유 학기제를 맞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및 바다관련 직업 체험교실을 공동으로 운영 한다. 이번 직업 체험교실은 2016년 부터 전면 시행 된 자유학기제에 맞춰 청소년들의 바다안전과 바다 관련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지난 13일은 관내 중학생 38명이 진로 체험을 위해 평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ㆍ당진항의 올해 9월 말 기준 입ㆍ출항 선박이 14,748척(지난해 동기 14,417척)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 외항선은 8,967척 (지난해 동기 8,379척), 내항선은 5,781척(전동기 6,038척)이입ㆍ출항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외항선은 7.01% 증가했으나 내 항선은 4.25
자기자본금 부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평택 현덕지구 내 ‘차이나타운’ 조성사업이 자본금 500억을 확보함으로서 사업의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20일 황해경제자유구역 청(이하 황해청)과 대한민국중 국성개발(주)(이하 중국성개발) 에 따르면 중국성개발은 이날 미래에셋(150억 원)과 포스코건설 (50억 원)의 투자를 받아 자기자본금 500억 원을 최종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비대위측의 ‘허위 사실’ 유포로 사업진행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지제·세교지구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안내문에서 “비대위 측에서 지난번 총회 결의 무효소송에서 시행 대행계약이 무효라는 판결이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시행 대행계약 자체가 무효라는 판결은 전혀 없었으며 시행 대행계약
쌍용자동차가 중국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 타당성을 검토 하기 위해 섬서기차그룹과 합작 회사 설립을 위한 LOI(Letter of Intent, 합자의향서)를 체결 하는 등 중국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 지난 11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쌍용 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관길경 서안시장 등 시정부 고위관계자와 파트너사인 섬서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