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선사, 화주, 물류기업 간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설명회가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선사 및 화주, 포워더
경기도의회는 지난 16일 ‘제31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지난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한 견해차로 준예산 사태 등 파행을 겪었던 경기도교 육청과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안에 극적 합의함으로써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예 산안을 법정 기일 안에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희(시흥4)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친
경기도가 앞으로 평택 등 주한미군 주둔지역 인근 주민의 피해 방지와 지원에 적극 나서게 됐다. 도는 16일 '경기도 주한미군 주둔지역 피해 방지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최호 의원이 발의해 제정한 이 조례는 도지사가 5년마다 평택,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주한미군 주둔지역 지원 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주)다코넷기업, (주) 셀맥인터내셔날 외국인투자기업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다코넷은 홈플러스 등 유수업체와 수송계약을 체결해 운영 중인 연매출액 230억 원의 물류업체로 이번 투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포승2일반산업단지 내 물류거점 (16,484㎡)을 조성
지난 8일 평택시에서 열린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 개선추진단· 평택시 합동규제 개선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 개선추진단· 평택시 합동 규제개선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농업진흥구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 시설에서 수입 농산물 사용에 대한 완화 요구 등을 건의했다. 이들은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가스입자여과기(KC100) 의 국내제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 배 태국 수출 선적식”을 안성시· 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농협 경제사업부에서 가졌다. 이날 수출 물량은 4.5톤 상당 이며, 지난 11월 1차 수출에 이어 수출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우리 시 대표 농산물인 안성마춤 배가 다년간의 수출 노하우 축
수서발 평택 고속철도 SRT가 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8일 평택 지제역에서 개통식을 가진 수서발 평택 고속철도 SRT. 평택에서 서울은 20분대, 부산-목포까지 2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해 교통 생활권에 진입하게 됐다. 서울 수서에서 출발해 동탄까지 15분, 평택 지제역까지 25분 만에 도착하는 SRT. 3조 1,272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5년 7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지난 7일 오전 11시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상교통관제센터(이하 ‘VTS’)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해상교통통신원들과 정기 간담회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해상교통통신원 제도는 VTS이 용자와 관제사 간 정보공유·전파 및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민· 관 협력 체계로 ′15년부터 추진, 현재까지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평택·당진항의 올해 11월 말 기준 입·출항 선박이 18,240 척(지난해 동기 17,712척)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98%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월말 기준 외항선은 11,036 척(지난해 동기 10,341척), 내항선은 7,204척(전동기 7,371척)이 입·출항하였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외항선은 6.72% 증가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등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 한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운·항만 물류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 등을 초청해 ‘2016 평택항 포럼’을 개최한다. 개항 3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평택항 포럼은 중국이 육해상 신실크로드 경제권을
평택여자중학교(교장 안익철) 하키부가 해체될 위기에 처해 있다. 평택여중 하키부 해체가 현실화 될 경우 평택여고, 평택시청 하키 팀 선수 수급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학교 스포츠 팀 운영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12일 평택중학교와 평택시 하키협회에 따르면 평택여중 하키부 선수들이 다른 학교 운동부로 줄줄이 전학을 해 현재 1명의 선수로 겨우 명
지지부진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의 핵심사업인 성균관대 평택캠퍼스는 대학 이전이 아닌, 연구·교육·산학협력 중심의 사이언스파크 조성이다. 13일 성균관대 이철우 전략기획 홍보팀장은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캠퍼스 설립과 관련, “대학 이전 계획은 전혀 없다. 2007년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당시 부터 과거 대학들이 대학 확장 개념 인 대학 이전이 아닌,
쌍용자동차가 차종별로 최대 10%할인해 주는 ‘라스트세일페 스타(LSF)’ 운영과 함께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는 쌍용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16년 마지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코란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16년도 농촌진흥청 6차산업분야 경진대회에서 ‘6차 산업 성과확산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6차산업의 성과확산에 노력한 농촌진흥기관, 우수한 농산물 가공품을 개발한 농업인, 농촌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한 농촌마을 선정 등 3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농촌 자원의 발굴·시상해 농업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6차산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운영협의 회(회장 박운용)는 지난 4월 23일 안성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새벽시장을 개장하여 11월 30 일까지 매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 농업인 새벽시장의 폐장식을 가졌다. 운영협의회가 주관한 새벽시장 폐장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도의원, 시 의원, 지역농협장, 참여농가 등 200여 명이 쌀쌀
[1면에 이어] 성균관대 개발 용지가 당초 입주면적 122만 3천 ㎡(37만 평)에서 62만 8천102㎡ (19만 평)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평택시가 브레인시티 개발을 추진하면서 사업성을 높이고, 적정 학교면적 조정을 위해 성균관 대학교 입주 면적 축소를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시 핵심사업인 성균관대 평택캠퍼스 유치라는 ‘브레인시티’가 당초 ‘
해양수산부가 6일 오후 2시 세종정부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태풍내습 시 해양선박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이 발생해 평택항으로 피항한 화물선이 좌초,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수부와 관련기관들은 복수의 위기관리 매뉴얼이 동시에 적용되는 상황에서 기관별 매뉴얼의 원활한 작동 여부, 기관 간 협업체계의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항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 하고 동절기 항만시설장비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평택·당진항 관 내 운영사(26개사)에서 운영 하는 항만시설장비 237기에 대해 장비관리실태 점검을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정식 하역장비에는 컨테이너 크레인(6기), 트랜스퍼크레인(13 기), 언로더(18기), 로딩암(25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당진시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당진시와 현안 업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 항만 정책관, 항만수산과장 등과 평택 해수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당진항(당진 지역)의 항만발전 및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업무를 협의했으며, 당 진지역의 주요 추진사업 및 장래 사업 협의에 대
지난 5일 평택항 개항 30주년 국제세미나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란 제목으로 평택호 그랜드호텔에서 평택시 주최, 한국 항만경제학회 주관(후원 해양수산부·경기도)으로 열렸다. 세미나에는 중국·일본·터 키·베트남·말레이시아 항만물류 관련 대학교수가 참여해 ▲물류의 정보시스템이 항만물류에 미치는 영향 ▲한·중·일 자동 차부품 무역 및 물류 동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