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서정동 관내에서 ‘2024년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 자연재난팀장 및 담당자와 서정동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권오운 서정동 자율방재단장 등 8명이 참석했다.우정식 안전총괄과장은 “서정동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하시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활동 시 부상 또는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권오운 서정동 방재단장은 “봄철 해빙기 시설물의 이상 유무, 도로포장 파손 상태, 안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 한 땀, 나눔 한 땀 뜨개질 교실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뜨개질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고, 만든 손뜨개 수세미와 컵 받침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밑반찬 등을 기부한 송북동 사랑 나눔 협약 업체와 지역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이번 뜨개질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있어 외부 활동이 어렵고 집에서 즐길만한 취미도 없었는데 이렇게 뜨개질 교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서평택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방문해 관내 5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회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기부금은 관내 5개 읍면의 한부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서평택새마을금고 황석호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현덕면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정면의 화단을 시작으로 청사 부지와 현덕우체국앞 사거리, 장수리 보건소 화단 등에 봄꽃 팬지와 비올라 2,500주를 식재했다.장남근 현덕면장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봄꽃을 심기 위해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제 시작되는 봄, 봄날의 햇살과 함께 봄꽃을 보면서 아늑함 속에 여유를 느끼고, 희망과 행복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평택시 서정리역 일원과 서정우물(서정동 733-7)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중앙동장 등 15여 명이 참여해 서정리역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정리역 인근이 깨끗하게 정화돼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시민분이 서정리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의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신상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해당 특화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지역 내 민·관 협력 사업이다.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청북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두부부침, 소불고기, 미역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다양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길에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봄꽃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원 15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하고 겨울꽃을 제거한 후, 팬지와 비올라 2종 360본을 식재했다.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구 새마을지도회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길가에 심어놓은 봄꽃을 보며 봄과 일상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정석 동삭동장은 “겨울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주민분들이 따뜻한 봄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송북동 소재 ‘가위클럽 미용실’과 연계해 ‘청결한 외모 가꾸기 이미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미용을 지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생활이 빠듯해 미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같은 노인을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줘서 많은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한용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이미용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신한중·고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인 오후 4시부터 진행됐으며, 3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물건, 유해매체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캠페인 활동 후에도 학교 주변 번화가 및 골목길 등 우범지대에 대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순찰 활동을 병행했다.한편,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1~2회의 정기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합정동 유천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농로 및 도로 비탈면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시간에도 많은 분이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에서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수 신평동장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위해 함께하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기
포승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홍원4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극장’을 열었다.찾아가는 극장은 평소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8곳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동네 이웃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홍성범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십자회비 100만 원를 전달했다.김자 통장협의회장은 “적십자 회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적십자 회비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최대현 신장2동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를 솔선수범해서 기부하시고 이웃돕기에 앞장서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 정보격차 해소 및 주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마트폰 강의를 시작했다.강의는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인터넷 검색 및 이용, 카메라 사용법, 간편 결제 및 쇼핑, 유용한 앱 활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올해 11월까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4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족 및 지인 간 소통을 활발히 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된다.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현덕면 공무원과 함께 2024년 새봄 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대청소는 39번 국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과 동절기 동안 묵혀있던 적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점검도 병행됐다.장남근 현덕면장은 “39번 국도는 차량 통행량이 많으면서 주변이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인데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관내 단체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현덕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현덕면이 깨끗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참여하신 지역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통복동 주민자치회에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착한 이웃’에 동참을 희망하는 관내 업소 2개소를 방문해 협약 체결 및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4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16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월 2만 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현금, 현물, 재능기부 포함)을 하는 업소가 동참할 수 있다.이번에 동참한 업소는 햇살약국, 용이동 한국마트 2개소이며, 기부된 물품은 이번 달부터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들에 유형별·맞
평택호 자율관리업공동체는 지난 8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평택호 조업 어업인들은 매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35명의 어업인과 어업계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 장착) 3척과 어선 5척이 동원됐다.이번 활동으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 10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평택시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할 예정이다.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봄맞이 정화 활동은 평택호 어업인들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6일, 평택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컴퓨터 2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985년 창립돼 약 40년간 장학금을 통한 교육사업과 기아, 문맹, 질병 퇴치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 쉼터를 찾는 청소년이 노후 된 컴퓨터 사용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창연 회장은 “2023-24년도 지구 보조금과 클럽 목적사업기금을 통해 청소년쉼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청소년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6일, 여성의 날을 맞아 생리대 4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생리대는 소모품이고 매달 쓰이는 물품이라 여성 청소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 기부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행복나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