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2023년 긴급구조훈련 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통제단 가동절차, 운영요원의 임무 숙지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 공조 등 신속한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체계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송탄소방서는 상황부여에 따른 통제단 가동 및 대처능력 평가에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과 다수사상자 관리를 위한 환자 집결지 운영 등 효율적 현장대
안성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범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안성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중·고등생 14명 구성)이 합동으로 기획한 참여형 프로젝트이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4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응모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경찰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을 선정,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했다.학교폭력예방 부문에서 1위는 스톱모션
안성시는 구도심 야간도로의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요 도로의 중앙차선, 회전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도비100%) 2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빈 점포가 증가한 구도심의 주 도로인 중앙로(봉산로터리~한경대교차로), 안성맞춤대로(금산 교차로~안성대교) 구간과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금광면 금광리 65-2번지 일원의 진안로 사거리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본 사업으로 설치된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시민인권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장현 시민인권단 단장을 포함해 학계, 언론계, 수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의 성과와 반성,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수산, 안전, 마약 사범 등 주요 범죄의 검거 사례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인권 관련 제도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해양경찰이 수사과정에
송탄소방서는 지난 14일, 서탄면에 위치한 3M 물류창고를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물류창고시설에 대하여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시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물류창고시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피난계단·통로 등 대피로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등이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가연물이 많아
평택해양경찰서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난 10일, 선박 계류상태 점검 및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장진수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밀집되어 있는 어선및 낚시어선의 계류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소방차 진입로 확인, 선박 인근 인화성 물질 확인 및 소화기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아울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며,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 선행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현장중심 예방 활동 및 대응태세 유지로 동절기
송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8일,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에이스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이번 컨설팅은 관서장이 직접 건설현장(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 ▲임시소방시설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건축 공사 현장은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있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계자들의 안전사고 및 화재 등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3년 꿈지음(꿈을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지어라)’ 전시회와 성장보고회 꿈라라(꿈을 가지라,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라)를 개최했다.꿈라라 성장보고회는 꿈서포터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K-POP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영어동화책 출간회, 졸업생 소감 발표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 귀금속 공예, 도예 작품이 전시됐다.한 청소년은 “2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성장했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함께한
안성소방서는 지난 7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미양면 소재)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지도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관계자 소방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사례 공유 ▲겨울철 화재위험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강화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기타 안전관리 사항 당부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로 이뤄졌다.배영환 서장은 “겨울철은 특히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난 15일 도시공원 14곳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도시공원 68개소 중 민원다발공원 및 다중이용공원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54개소의 도시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공원 내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됐다.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흡연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가지며, 금연공원 안내판 설치, 금연구역 지정 홍보 캠페인 및 공원 내 금연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0
안성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한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세입 확보를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에 “2023년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월 현재 안성시의 체납 차량은 17,805대로 체납액은 82억 원이며, 특히 5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상습 체납 차량은 2,049대로 체납액은 44억 원이며 이는 안성시 체납 차량 체납액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신규 외부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에는 한국해양안전협회 박건태 회장과 김성기 교육부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오주현 변호사 및 정승해운 이재두 평택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신규위원들은 위촉식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해양경찰상 구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경미범죄 심사제도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미한 해양범죄 사건 중 피해의 정도, 범죄경력 및 피해 회복의 유무, 반성
송탄소방서는 지난 24일, 고덕면에 위치한 연세로하스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방안 모색 ▲거동불가 등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인명 대피 우선순위 방법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자력대피가 어려운 환자가 대부분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자 모두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훈련을 통해 인명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안중라이온스클럽과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지원 등을 약속했다.송문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평택시민 및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
경동나비엔·평택시장애인체육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3일, 평택시 장애인체육진흥 및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충동 석정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계천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택시 장애인 선수의 고용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애인 선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이사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물품이나 후원금을 지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오는 15일, 경기도 내 해운물류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2차)’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입교식은 교육생(30명)과 공사·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목적 및 교육 커리큘럼 및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로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 및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3년 평택·당진항 내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과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평택·당진항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소방서, 당진 현대제철㈜, 당진항만㈜, 평택항만㈜,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토론회 주요 내용은 ▲현대제철 6번석 사고 이후 관계기관 유사 사고 예방대책 진행사항 ▲고철 운반 예부선 화재사고 사례 통한 고철 운반선 사고예방 대책 ▲평택·당진항 야간 취약시간대(00~04시) 에 출
평택시는 최근 빈대와 관련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6일, 소독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빈대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앞서 보건소에 빈대 방역담당자를 지정, 시민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방문을 하는 등 빈대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취약 시설에 빈대정보집을 배부하며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간담회에는 소독업 대표자를 비롯한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관내에서의 빈대 관련 신고가 있었는지와 실제 방역 현장의 상황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독을 위한 지침 등
송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신장동 쇼핑몰 거리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 및 학부모 등 가족 단위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주요 행사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역대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우리집 안전지킴이 ‘안전맵’ 그리기 등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 사항을 홍보했고, 참여 가족에겐 소방캐릭터 영웅이 키링을 나눠주며 부
평택시민회는 지난 2일, ‘평택방문의 날’을 기념, 평택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평택시민회는 원유철 회장, 정점영 사무총장 등 60여 명이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은 “평택시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시민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