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방문해 관내 5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회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기부금은 관내 5개 읍면의 한부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서평택새마을금고 황석호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현덕면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정면의 화단을 시작으로 청사 부지와 현덕우체국앞 사거리, 장수리 보건소 화단 등에 봄꽃 팬지와 비올라 2,500주를 식재했다.장남근 현덕면장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봄꽃을 심기 위해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제 시작되는 봄, 봄날의 햇살과 함께 봄꽃을 보면서 아늑함 속에 여유를 느끼고, 희망과 행복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평택시 서정리역 일원과 서정우물(서정동 733-7)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중앙동장 등 15여 명이 참여해 서정리역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정리역 인근이 깨끗하게 정화돼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시민분이 서정리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의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신상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해당 특화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지역 내 민·관 협력 사업이다.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8회 실시 될 예정이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며 반찬을 배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행복 장바구니 반
고삼면사무소는 지난 15일 안성포럼에서 250만 원 상당 우유 8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고삼면에 애정과 관심이 깊어 올해 초 쌀기부에 이어, 또 고삼면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삼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삼면장 업무대행을 맡고있는 신윤주 부면장은 “고삼면에 지속적으로 온정어린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분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으로부터 지난 15일 쌀 10kg 68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은 3월 초 개업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전부를 기부한 것이다. 기부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에 배부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김병준 대표는 “개업식을 축하해주시는 지인분들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안성시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나눔과 선행을 보고 자라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을 하게 되었고 수년째 보육원과 시설 등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은 2024년 머크 희망장학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기탁받은 장학금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에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됐다.정재훈 클럽 회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머크 희망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
안성시는 지난 18일 ㈜삼양컴텍에서 현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삼양컴텍은 이번 기부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과 회사 수익금 일부를 보태 마련했다고 전했다. 샴양컴텍은 수 년간 결식아동 대상 급식지원과, 연탄 및 난방유 등 현물을 저소득층에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개인 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류인원 공장장은 “최근 수출이 늘어나며 회사가 날로 성장함에 따라 안성시와 동행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필요한곳에
평택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재산 정기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지원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 희귀질환과 그 합병증의 진료에 사용된 의료비 중 요양급여분의 본인부담금 등을 1272개 질환에 대해 지원한다.지난해 1189개의 지원 대상 질환에서 올해에는 83개 질환이 추가 돼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자세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명은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
안성시는 감염병 발생 및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소독 실적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은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숙박업소(객실 수 20실 이상), 식품접객업소(연면적 300㎡ 이상), 유치원 및 어린이집(50명 이상) 등이다.이들은 등록된 전문소독업소에 위탁해 의무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소독의무대상시설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소독의 기준과 방법, 소독횟수 기준 등을 준수해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 실시 후 소독필증(소독증명서)를 개별 보관하고
평택시 푸른동삭유치원은 지난 20일 유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행복한 우산’ 협조 하에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아가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안전교육으로,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통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안전, 수상안전, 위생안전으로 총 5가지의 유형에 대한 교육이 계획돼있으며 첫 시간은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강당에 모여 실제와 비슷한 교육모형을 활용해 버스 하차 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안전
안성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소 9만5753두, 염소 2629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315호 9만8589두이다. 공수의사 8명, 염소 포획단 4명 등 총 12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무상으로 백신접종을 지원한다.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와 및 염소 농가는 시에서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소 50두 이상 전업 농가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아 거래하는 농·축협에서 구입비의 50%만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다
안성시는 오는 7월 1일 입영객부터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캠핑장 시설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비수기 주말을 기준으로 오토캠핑장의 시설사용료가 당초 2만 5천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1만 원 인상됐으며, 글램핑 역시 같은 기준으로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됐다. 아울러 안성맞춤캠핑장이 가족단위 휴양시설로 인기가 많은 시설임을 감안해 다자녀가족 할인제도를 정비했다. 현재 세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가 12세 이하인 가정에 대해 30% 감경 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7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대에서 ‘4월 마토예술제:내가 그린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그린(Green)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구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 내부에는 일상 폐품을 새활용해 구성한 ‘피크닉 존’, ‘뮤직 플레이존’, ‘병뚜껑 놀이존’ 등이 조성되며 재사용이 가능한 키링, 자석 등 ‘새활용 장난감 만들기’, ‘피크닉 모자 및 부채 만들
안성맞춤랜드 내 잔디광장을 포함한 공원편의시설과 반달마당이 새롭게 대관시설로 포함된다.안성맞춤랜드에서는 공공목적 행사만 유치할 수 있었으나, 일정 비용을 납부하고 대관허가의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간 40일 범위 내에서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대관해 행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업목적 촬영 규정을 새로 만들어 안성맞춤랜드에서 영화, 드라마 또는 광고영상을 촬영하는 경우 대관료를 납부하도록 했다. 시는 조례개정을 통해 안성맞춤랜드에 다양한 행사유치가 가능해 짐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충족하고 동시에 안성
안성시가 지난 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운영한 “CNC체험지도사 3급” 과정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선정된 8명이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시는 CNC기술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격증 교육 외에도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총 4주간의 과정으로 CNC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의 성공적인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오는 4월 1일까지 상반기 온라인 언어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4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1 매칭을 통해 전화 또는 화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성인은 영어, 중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월·수·금 20분씩 45회 또는 화·목 30분씩 30회의 수업을 받게 된다.교육은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모집 정원이 미충족될 경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 등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대상은 안성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공·사립학교, 직속기관 등 총 60개 기관에 근로하는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이다.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 전문기관 선정을 통해 실시하며, 전문기관은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10월 말까지 각 사업장에 제출하고,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1일, 노사관계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한 ‘2024년 한경국립대학교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5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그동안 본 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서 추진해 왔으나, 올해부터 경기도 권역의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 자체과정으로 변경됐다. 올해 과정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 및 임직원, 기타 노동 관련 공무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