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청년의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과거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24살이 유
안성소방서는 지난 22일 미양면 소재 콘크리트 혼화제 제조업체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지도는 소규모 공장밀집지역 화재발생에 대비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행정지도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 사례 공유 ▲주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현장 여건 확인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관계자의 소방안전 관련 의견 청취 등이다.배영환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평소 화재 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재)평택복지재단은 지난 22일,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과 신년 하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하례회에서는 복지재단과 복지관의 상호 정보공유, 협업, 소통을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 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 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 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변지예 관장,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재단 2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중 신속집행 부문 예산액 1조 6,206억 원 중 57%인 9,236억 원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여력 감소 등 서민경제 어려움이 상반기에 심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속도감 있는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역할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집행율 제고를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
평택시는 오는 3월 12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평택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7만 6,400개의 사업체가 해당되며,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장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이
송탄소방서는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의 다양한 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송탄소방서 관할인 평택, 오산, 의왕, 군포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진 ▲연기탈출 ▲가상화재진압 ▲안전벨트 체험 등이 있다.운영 기간은 혹서기(7.18.~8.19.), 혹한기(12월~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6일부터 상반기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직
평택시는 자전거길 도로명 및 도로구간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의견 수렴은 펜데믹 이후 여가이용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쉽고 응급 상황에서 출동이 편리하도록 위치 예측이 가능한 도로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되는 것이다.이에 시는 평택시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평택호순환자전거길 1·2길, 안성천자전거 1·2길에 대해 명칭 및 구간을 변경, 평택강북자전거길, 평택강남자전거길, 평택강동자전거길 등 3개 구간으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오는 3월 8일까지 받는다는 계획이다.도로
평택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를 실시했다.‘화재안전 방문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화재 안전조치가 필요한 취약 가구를 발굴해 화재 취약가구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평택소방서는 11월부터 한 달 동안 총 37가구의 취약가구를 발굴했으며, 중복된 가구를 제외한 9가구(다문화 가정,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선별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대상에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요
안성소방서는 지난 21일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인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안성 관내 최근 3년간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 0명, 재산피해 약 3,500만 원으로 집계됐다.이에 안성소방서는 각종 재난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등 892명(소방공무원 249명, 의용소방대
송탄소방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2023년 긴급구조훈련 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통제단 가동절차, 운영요원의 임무 숙지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 공조 등 신속한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체계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송탄소방서는 상황부여에 따른 통제단 가동 및 대처능력 평가에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과 다수사상자 관리를 위한 환자 집결지 운영 등 효율적 현장대
안성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청소년 범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범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안성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중·고등생 14명 구성)이 합동으로 기획한 참여형 프로젝트이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4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응모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경찰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을 선정,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했다.학교폭력예방 부문에서 1위는 스톱모션
안성시는 구도심 야간도로의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요 도로의 중앙차선, 회전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도비100%) 2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빈 점포가 증가한 구도심의 주 도로인 중앙로(봉산로터리~한경대교차로), 안성맞춤대로(금산 교차로~안성대교) 구간과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금광면 금광리 65-2번지 일원의 진안로 사거리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본 사업으로 설치된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시민인권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장현 시민인권단 단장을 포함해 학계, 언론계, 수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의 성과와 반성,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평택해양경찰서 관내 수산, 안전, 마약 사범 등 주요 범죄의 검거 사례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인권 관련 제도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해양경찰이 수사과정에
송탄소방서는 지난 14일, 서탄면에 위치한 3M 물류창고를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물류창고시설에 대하여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시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물류창고시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피난계단·통로 등 대피로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등이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가연물이 많아
평택해양경찰서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난 10일, 선박 계류상태 점검 및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장진수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밀집되어 있는 어선및 낚시어선의 계류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소방차 진입로 확인, 선박 인근 인화성 물질 확인 및 소화기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아울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며,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 선행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현장중심 예방 활동 및 대응태세 유지로 동절기
송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8일,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에이스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이번 컨설팅은 관서장이 직접 건설현장(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 ▲임시소방시설 안전관리 지도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건축 공사 현장은 가연물이 많이 적재되어있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계자들의 안전사고 및 화재 등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3년 꿈지음(꿈을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지어라)’ 전시회와 성장보고회 꿈라라(꿈을 가지라,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라)를 개최했다.꿈라라 성장보고회는 꿈서포터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K-POP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영어동화책 출간회, 졸업생 소감 발표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미술 작품, 귀금속 공예, 도예 작품이 전시됐다.한 청소년은 “2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성장했고,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함께한
안성소방서는 지난 7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미양면 소재)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행정지도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관계자 소방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사례 공유 ▲겨울철 화재위험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강화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 ▲기타 안전관리 사항 당부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로 이뤄졌다.배영환 서장은 “겨울철은 특히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난 15일 도시공원 14곳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도시공원 68개소 중 민원다발공원 및 다중이용공원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54개소의 도시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공원 내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됐다.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흡연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24년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가지며, 금연공원 안내판 설치, 금연구역 지정 홍보 캠페인 및 공원 내 금연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0
안성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한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세입 확보를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에 “2023년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월 현재 안성시의 체납 차량은 17,805대로 체납액은 82억 원이며, 특히 5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상습 체납 차량은 2,049대로 체납액은 44억 원이며 이는 안성시 체납 차량 체납액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