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6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해 지난 시간 동안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재단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테일러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험프리스 수비대, 미51전투비행단 등 주한미군 관계자와 지역단체, 전국 국제교류기관 관계자 등 이 참석해 재단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자리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KF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51전투
안성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6월 28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며, 올해는 숙박업 106개소, 목욕장업 17개소, 세탁업 9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특히 올해는 9월에 개최예정인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선수단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환경 제공을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평가를 우선적으로 실시 완료할 계획이다.평가는 업종별 현황 파악과
안성시는 지난 3월부터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 생활 실태, 경제적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 후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나서고 있다.안성시 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지난 3월 한달 동안 체납자 3420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진행해 총 1억 9500만 원을 징수했다. 또, 실태조사 진행 중 생계에 어려움이 있어 복지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 6명을 찾아내 복지부서에 연계하는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새롭게 위촉된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시민 활동가, 문화예술 전문가 등 문화, 예술, 역사 등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을 갖춘 13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안성 문화도시 정책 및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식을 포함해 문화관광과장의 경과보고와 2024년 안성 문화도시 예비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앞으로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
안성시는 지난 18일 죽산시장 상인회 고객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죽산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침체돼 가는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구역 재정비와 함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과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자 5개월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연구용역에 대한 추진 배경, 구체적인 사업 내용, 향후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안성시는 오늘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죽산시장 현장 여건에 맞도록 단계적으로 활성화를 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이 오는 3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안성시장애인단체연합 주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11:00~12:00), 2부 어울마당(14:00~16:30) 순으로 진행된다.1부 기념식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에 이어, 2부 어울마당에서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에
안성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신청한 용두2지구(용두리 225번지 일원 583필지, 55만389㎡), 마산2지구(마산리 234-7번지 일원 222필지, 17만2,651㎡), 마산3지구(마산리 112-1번지 일원 143필지, 16만3,947㎡), 구수지구(구수리 86-23번지 일원 205필지, 17만3,870㎡)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지구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면적 4089ha 의 약 73%인 2991ha를 차지하는 ‘벼’는 6월 21일까지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벼 뿐만 아니라 고구마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은 지역 내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자 지난 16일 안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관광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첫 시작으로 안성시는 4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스타필드 안성과 함께 공동으로 지역 내 관광지와 스타필드 안성을 연계하는 협력사업을 추진,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 기간에는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된 ‘4월의 눈꽃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221만 8천 원을 지산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것처럼 관내 저소득 가구에도 행복의 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유주형 지산동장은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관내 건강드림내과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드림내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저소득 의료취약 계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힘동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위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수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발굴 추천과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박태운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양승찬 원평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목욕타월 40여 개를 손뜨개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혜영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보경 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목욕타월을 사용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시 소재 요리주점 OARS(오어스)의 오보석 대표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의 이용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점심 식사(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오어스’ 주점의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된 것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 가족 5명에 제공됐다.OARS(오어스) 오보석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이 시발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적극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과 가족 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상가 지역 및 원룸단지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홍보활동에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원룸단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공자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청북읍 관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거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홈 안심케어’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주거 청소 및 소독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먼지와 해충 및 세균으로부터 건강에 위협을 받는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가구 중 상태가 열악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 수납 및 살충·살균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
안성시는 지난 12일 행복한어린이집으로부터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행복한어린이집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운영위원회와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동참해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전달하였다.전달식에 참석한 김미경 원장은 “어린이집 교육 철학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20주년 기념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어 행복하고 다양한 보육지원으로 가정과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유태일 부시장은 “멋진 어린이집 철학에 다함께 동참하는 모습이 훈훈하고 감동스럽다. 개원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죽산면사무소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만든 소머리국밥, 겉절이, 봄나물 등 밑반찬을 죽산면 내 35개 마을별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집집마다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창태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농사준비로 분주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을
안성시낚시협회는 4월 9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200kg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시낚시협회는 “낚시는 항상 주변을 살피면서 낚시대에 항상 집중하고, 어떤 때는 기다려주고, 어떤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사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살피면서 집중하고, 어려운 분들을 기다려주는 배려심과 그 분들을 위해 앞장서주는 적극성이 필요한 것 같다. 낚시를 하면서 배운 깨달음을 몸소 실천하고자 쌀을 기부한다”고 소감
공도읍 승두리에 소재한 공도장로교회는 지난 17일 성금 60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날 전해진 성금은 교회 공동체 캠페인 ‘줍깅’으로 모였다. ‘줍깅’은 공도읍 내 3개 코스를 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 수거 및 스탬프를 찍는 활동이다. 1보에 1원씩 적립되고 교회에서 1+1로 기금을 마련했다. 이대희 담임목사는 “성금 마련을 위해 매년 전교인 성경1독 운동을 하는데 2023년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400만 원 성금을 모았고, 2024년 부활절 맞이 줍깅 캠페인으로 200만 원이 더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