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8일,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주요 공사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자체 예산 45억 원으로 평택시 관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 시설의 정비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농로와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이에 시는 점검을 통해 공사 자재 이동 시 철저한 주의 및 장비 신호수 운영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지도했다.시 관계자는 “공사 중 도로의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공사를 시행할 경우 안내판,
장당도서관은 노후 냉난방기 부분 교체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1층과 지하층을 임시 휴실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다만,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독서 활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3층 종합자료실은 정상 운영하며, 희망도서, 책이음(상호대차), 예약도서 등 자료서비스는 제공된다. 종합자료실 출입구는 2층 야외데크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 범위에 해당하는 1층과 지하층에 대한 출입, 시설 이용, 대관, 관내 엘리베이터 사용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개교 85주년 및 통합대학 1주년 출범을 맞아 지난 11일, 안성캠퍼스 산합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교 85주년 기념식 및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컨퍼런스에 앞서 한경국립대학은 아프리카 브룬디 대학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해 1천만 평의 농업탄소배출권 확보용 농업개발 상호협약을 가졌으며, 호주 투자회사인 아큐티펀딩과는 1천만 불 투자의향서 협약식을 맺었다.국내 국립대학 최초의 탄소중립관련 투자협정으로 대학 최초의 해외농업개발의 혁신적인 모범사례이다.아울러, 개교기념을 맞아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강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본 회의는 전년도 행사의 성과분석을 통한 축제 개선 계획 및 착수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팽성119안전센터·평택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관람객의 주차시설 확보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의논됐으며, 행사장 접근이 쉬운 대중교통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홍보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인근 시설 및 도로 활용
안성시는 지난 9일 1인가구 지원 정책참여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중심 거버넌스 운영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책참여단 지원자격은 1인가구 정책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안성시민 15여명을 1인가구나 SNS 홍보활동 가능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이렇게 모집된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연 2회 정
안성시는 강변로 일원 양방향 및 공도초등학교 일원 공도에서 평택방향의 도로를 소파보수한다. 공사는 지난 10일 부터 주·야간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시는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한다. 시는 3월까지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한경국립대학교 사거리 일원 등의 재포장 공사를
안성시보건소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난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했다.경로당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시설은 아니지만,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한다.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44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확인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이날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
안성시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1회 5만 원, 최대 5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기준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안성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둔 임산부이면 된다. 임신확인일부터 출산일까지 산전 진료 및 출산을 위한 목적으로 의료기관(산부인과에 한함)을 방문한 경우 월 1회 5만 원, 최대 10회(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신청은 임신확인일부터 출산일 30일이내 보건소 또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신청 가능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분만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사업 선정 대상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 신축, 개축,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가 40세 미만의 청년일 경우 고정금리 1.5%를 적용하는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이번
안성시는 지난 9일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생육초기부터 저온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배 과원 1ha를 대상으로 방상팬 등 서리피해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배 과원 0.75ha와 포도 과원 0.5ha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설치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현재 논의 중이다. 과수 동·상해 피해 경감재는 과원 내에 비치하는 소모성 고체연료로, 과수에 직접적으로 열을 공급하여 저온피해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시는 올해들어 관내 배·사과 과원 93ha를 대상으로 1만1767개를 공급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1일 봄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진구 안중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신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에 소재한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과 관내 취약계층의 무료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은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3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김정희 대표는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제공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새봄 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배미지구 등 주택·상가 밀집 지역의 도로 법면(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통장협의회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동그랑땡, 묵은지김치찜, 꽈리고추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송탄동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놀이터 클린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여름철에 무더위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의 에어컨을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직접 세척하고 간단한 기능점검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경수 위원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봉사활동으로, 에어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환경 개선에 필요하다 싶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최기선 송탄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간을 나누어 이웃 어르신들을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440만 원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한극만 중앙동장과 조정수 통장협의회 회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예치돼 중앙동 관내 저소득가구 중·고등학생 9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1인당 10만 원씩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정수 통장협의회 회장은 “
삼성조은내과의원은 지난 12일, 서부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10㎏ 5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부했다.앞서 삼성조은내과의원은 2013년부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해 쌀, 떡, 과일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해 지역에서 수년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기부받은 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성조은내과의원 김선규 원장은 “만성질환 등 질병으로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께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정화활동를 통해 수집한 영농 폐비닐 및 비료포대 약 8톤, 헌옷 1.2톤, 파지 230kg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거된 폐자원인 폐비닐,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
안성시민축구단이 다가오는 지난 14일, K6 경기도 디비전 리그에 출전했다. 축구단은 안성시 대덕면의 안성맞춤 C구장에서 용인시굿데이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첬다. 두 번째 경기는 안성맞춤 B구장에서 5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된다. 4개 권역별 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 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용인시굿데이FC, 오산시돌풍FC, 오산시하나FC, 성남시라바FC, 용인시레는FC와 함께 D권역으로 편성됐다. 김승호 감독은 “많은 도움을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