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시을 정우성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에서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이병진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선거관리위원회 신고서에는 이병진 후보의 등기부상 ▲2023년 6월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소재 토지를 담보로 5억 4천만 원(채권 최고액)을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에서 대출받은 기록을 비롯해 이 후보 및 배우자의 2024년식 더뉴카니발 차량과 제네시스 G80 차량을 리스한 경우 캐피탈 채무에 대한 내역의 누락 여부 등이 포함됐다.실제로 공직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제49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소상공인, 공무원, 청년 공약에 이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공약 8탄을 발표했다.평택의 경우 1인 가구가 2022년말 기준 총 11만 9천 49가구로 전체 가구의 43.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국내 전체 1인 가구 비율인 41.02%보다 높고 도내 인구 30만 명 이상 시·군 가운데서도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21.3%, 20대 이하 18.8%, 50대 17.6%, 40대 16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택시갑·을·병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평택시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이 맞붙어 재선에 도전한다. 평택시을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가 양 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평택시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재격돌해 관심이 뜨겁다. 더군다나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까지 선거전에 합세해 평택시 지역구 중 가장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안성시는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가 교육과 교통 분야 공약에 이어 제3호 공약인 ‘함께 잘사는 평택’을 주제로 하는 경제 분야 4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전용태 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선거캠페인 슬로건인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제3호 공약을 ‘경제’ 분야로 선정하고 ▲상권 중심 주차장 확충 및 공유주차제 도입 ▲창업•취업 통합지원센터 설립 ▲평택시민 우선 고용제 강화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확대 등을 내걸었다.‘함께 잘사는 평택’이라는 주제로 발표된 경제 분야 공약을 통해 전용태 후보는 “주차공간의 미비로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및 공사 관계자와 금광면 석하리 일대의 지방하천 개수사업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 의원은 먼저 현장시찰을 실시한 뒤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점검했다. 이후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와 면담의 시간을 갖고 안성상담소에서의 논의를 이어갔으며, 참석자들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등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12시경, 한무경 평택갑 후보와 함께 통복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짧은 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와 한무경 후보는 통복시장 내 노점에서 어묵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장 상인 및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복시장과 같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시장의 경우에는 시장과 지역이 보유한 관광지, 특산물 등과 연계해 브랜드화하려는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활력 회복을 위해 실물경제전문가인 한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후보가 지난 21일, 안중읍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한무경·유의동 평택시갑·병 선거구 후보, 원유철·이재영 전 국회의원, 이학수·김근용 도의원, 강정구·정일구·김순이 시의원을 비롯한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민구 후원회장,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정우성 후보는 평택시을에 출마한 배경과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바라보고 평택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평택시을 지역구에 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이병진 후보가 2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 갑 홍기원 국회의원, 평택 병 김현정 후보와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평택 선대본부장직을 맡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 전 현직 시도의원, 선거대책위 관계자, 당원, 300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여,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출정식을 겸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병진 후보에 따르면, 삼성반도체, 평택항, 미군기지로 대표되는 평택은 생산, 통상, 안보의 세가지 축이 삼위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곳이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고덕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첫째, 평택 삼성 자사고 및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을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협의해 자사고 설립을 추진하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같이 과학고와 예술고가 접목된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평택형 교육특구’ 추진과 함께 고덕을 ‘교육 국제화’ 분야로 특화하고, 고덕 국제학교 설립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울러, 초,중,고 학교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덕은 명실상부한 ‘국제
안성시의회는 지난 21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공사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호섭 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성시의회 및 안성시청 관계자, 피해업체 대표자, 안성시 건설기계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공도 시민청 건립 공사의 진행 상황과 공도 시민청 주계약업체인 건설사 압류 채권으로 인해 하청업체에 발생한 미지급금액(금1억7600만 원)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었다.최호섭 의원은 부실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하청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부실업체를 인터넷에 공고하는 규정을
새로운미래 전용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1일, 합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은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됐으며,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방송 ‘정치신세계’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전용태 후보는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들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지만,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바로 정치만이 평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며 오히려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전 후보는「어머니! 아직 촛불을 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교육, 환경 공약에 이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23일 국제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 후보는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공약을 밝혔다.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확산,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해 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에 따르면 반려동물(개, 고양이) 숫자가 ‘18년 635만 마리 → ’22년 799만 마리 (추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보니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커지고
국민의힘 한무경·정우성·유의동 평택시갑·을·병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난 19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교육 분야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지난 철도 지하화 공약에 이은 두 번째로,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주요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서약서에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평택시갑 한무경 후보는 “첨단산업 및 에너지 관련 중등교육기관을 설립해 평택 미래를 책임질 첨단·에너지 산업 분야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적시적소에 배출하겠다”고 말했다.평택시을 정우성 후보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스페이스K’ 그리고 농업인재 육성을
개혁신당 정국진 평택갑 후보는 지난 15일, 해병대 故채 상병 수사외압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 규탄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 김덕주씨를 찾아 격려했다.해병대 1159기 출신 김덕주 씨는 “해병대 훈련소에서 배운 해병 정신은, 불의에 맞서는 것이었다”며,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완료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국진 후보는 “검사 윤석열과 한동훈이었다면 정권이 불의하게 범죄 혐의자를 감싸는 것에 김덕주씨처럼 정면으로 맞섰을 것”이라며, “개혁신당은 채 상병과 유
새로운미래 전용태 평택병 후보가 지난 18일, ‘동삭1교차로(평여고삼거리~삼익사이버아파트) 지하차도 개설’ 등 평택 내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전용태 예비후보는 18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선거캠페인 슬로건인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제2호 공약을 ‘교통’분야로 선정하고 ▲동삭1교차로(평여고삼거리~삼익사이버아파트) 지하차도 개설 ▲이화로(죽백동)~45번 국도 간 우회도로 신설 ▲아동•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대중교통 체계 개선 등을 약속했다.‘교통이 편리한 평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전용태 예비후
평택시의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이어진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5건 ▲기타 1건 등 총 25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2,239억 원(약 9.76%) 증가한 2조 5,17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
국민의힘 유의동 평택병 후보가 교육과 관련된 1호 공약을 발표했다.유의동 후보는 교육공약 1탄으로 ‘중학교 근거리 배정과 안전한 통학권 보장’을 약속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에서는 8순위까지 추첨을 통해 집 앞에 중학교를 두고도, 먼 거리로 통학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한 통학권 확보를 위해 중학교 근거리 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유 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 보장도 약속했다.예를 들어, 평택뉴비전엘크루 아파트에서 소사벌초등학교로 통학하는 경우 걸어서 20~30
평택시의회는 지난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과 평택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카이스트 비전관 관람, 간담회, 연구센터 및 나노종기원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관계자로부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건립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반도체 연구시설 및 차세대 기술 체험시설을 방문하는 등 향후 평택캠퍼스 조성 방향과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카이스트 평택캠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우석제 전 안성시장이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윤 후보와 우 전 시장은 이날 윤종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우석제 전 시장 측 인사들도 선거대책위원회에 곧 합류할 예정이다.우 전 시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안성 민주당 모두가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하다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에 윤 후보는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어렵게 선대위 참여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교육 국제화 특구유지·고교평준화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18일에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알이백(RE100) 이행으로 평택 제조기업 수출을 돕겠다는 공약을 내놨다.13일에는 평택시 교육혁신 이행계획과 관련해 김 후보는 “집에서 가까운 중학교로 진학하려면 배정방식을 희망순위 추첨에서 근거리를 기준으로 바꾸거나 학군을 분리해야 한다”며 “평택시 인구가 60만 명을 넘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근거리 중학교 배정과 고교평준화와 같은 대도시 수준의 교육